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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이런 날이 올줄은 알았지만, 이런 형태는 아니길 바랬는데...

지네딘지단 2018.07.06 02:57 조회 1,698 추천 4
언젠가는 헤어지겠다고 생각을 하긴 했지만,
제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기량이 떨어지는 호날두도 레알 유니폼을 입고 있기를 바랬어요.
이게 사실인지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지단도 사임하고, 호날두도... 챔스 3연패가 아주 먼 옛날의 일 같고...

호날두는 참 축구 볼 맛 나게 하는 선수였어요.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축구경기의 가장 큰 기쁨은 역시 골이고, 
그 중심에는 항상 호날두가 있었기에 '제일 기쁘게 하는' 선수랄까요.

이제 한동안은 레알경기를 보면서
'호날두였다면...'이라는 생각을 뿌리칠 수 없을 것 같아요.
어떤 공격수가 와서 얼만큼 잘하든지 그럴 것 같아요.
사실 이만큼 기쁘게 할 수 있는 공격수가 제 생애에 또 나올까 싶기도 하네요.

아직 잘하고 있는데 다른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아야한다니,
또 그와 챔스에서 만날지도 모른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팀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다 덮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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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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