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 이적시장에서 이런 전략을 취할 수밖에 없는 이유
페레즈 회장 초기만 해도 우리 팀은 빚쟁이였습니다.
명성과 프라이드만 높지, 선수 사올 돈도 없었고 라울과 이에로에 의지하는 팀이었습니다.
페레즈 회장은 사재를 털고, 구단 훈련장을 매각하고, 스타 선수들을 막 데려오기 시작합니다.
피구 지단 호나우두 베컴 오웬 등등...
세계의 스타는 마드리드로 온다는걸 각인시키면서, 스타 마케팅으로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2003년만 하더라도 마케팅 수입이 구단 수익의 대부분이었어요.
경기장으로 버는 액수도 적고, 중계권료도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타가 오고, 스타가 마케팅 수단이 되고, 초상권 수입을 우리가 빨아들이기 시작하면서
돈이 돈을 낳고, 새로운 중계권료 계약을 하고, 지금의 구단까지 오게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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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만 보면, 스타를 무리해서 데리고 오면 또 다른 돈을 낳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축구의 상업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그 시기에, 우리가 노를 잘 저었을 뿐입니다. 그 발상을 하고 실행에 옮긴것 만으로도 역사적인 업적이지만요.
그런데, 그 스타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던 우리가 축구계의 핵과금러가 될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압도적인 중계권료 때문이었습니다. 라몬 칼데론 전임 회장이 역대급 트롤러로 욕이란 욕은 다 먹으면서도 딱 한가지 잘 한게 있다면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우리가 세계 어떤 클럽보다도 더 높은 마케팅 수입에 중계권료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를 했기 때문에, 우리의 재정적인 상대우위는 타 클럽에 비해 압도적인 수준일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EPL 하위권이 우리랑 비슷한 수준의 중계권료를 받는 세상에, 더 이상 중계권료의 우위는 가질 수 없습니다.
인기? 스타 마케팅? 포그바나 네이마르를 놓쳤죠. 베일은 실패했고, 넥스트 호날두로 강력하게 밀던 하메스도 팀에서 적응을 못하고 독일로 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스타들이 모두 온다고 해서, 우리가 지금 맨유나 첼시에 비해 10년 전에 가지던 $$$ 상대우위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을까요?
거기다가, 맨유는 epl에서도, 챔스에서도 별로 한 것도 없으면서 우리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요. 성적이 꼭 돈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사례입니다. 막말로 우리 구단이 챔스 우승을 하면서 연간 수입이 1억 유로씩 늘어나는 것도 아니잖아요.
선수가 성적을 부르고 성적이 돈을 부른다는 것도 과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그 시기에 맞는 말이지, 지금 통하는 법칙도 아닙니다.
이건 페레즈 할아버지가 와도 안되는 문제입니다. epl의 규모가 다른 리그들 합친것보다도 커지는 마당에,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쩐의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어요.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전략은 미래의 스타를 최대한 많이 끌어모으는 겁니다. 무링요 감독 시절부터 필요한 곳 몇몇만 보강하고 바란, 외데고르, 비니시우스 같은 선수들에게 돈을 투자했잖아요.
그리고 그 스타들이 터지기까지 최대한 많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거고요. 그게 주급 체계고, 지금의 호날두 사가입니다.
라리가는 이제 성장하고 있고, 리가의 규모가 나중에, 언젠가 epl만큼 커지게 되면 새로운 스타들과 맞물려 그때는 우리가 다시 10년 전의 과금력을 가질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 현실은 우리가 돈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거에요. ffp도 발목을 잡고요.
그래도 우리 구단은 스타가 부족하면 스타를 키워낼 능력도 있고, 없다면 새로 나올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만큼의 건전성은 있어요. 가장 현실적인 전략을 택하는 구단보고 정이 없다고 욕은 할 수가 있는데, 구단을 망친다고 욕을 하면 안되죠.
그리고 그 스타들이 터지기까지 최대한 많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거고요. 그게 주급 체계고, 지금의 호날두 사가입니다.
라리가는 이제 성장하고 있고, 리가의 규모가 나중에, 언젠가 epl만큼 커지게 되면 새로운 스타들과 맞물려 그때는 우리가 다시 10년 전의 과금력을 가질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 현실은 우리가 돈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거에요. ffp도 발목을 잡고요.
그래도 우리 구단은 스타가 부족하면 스타를 키워낼 능력도 있고, 없다면 새로 나올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만큼의 건전성은 있어요. 가장 현실적인 전략을 택하는 구단보고 정이 없다고 욕은 할 수가 있는데, 구단을 망친다고 욕을 하면 안되죠.
우리가 갈락티코 2기를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암흑기 동안 스타 플레이어를 꾸준히 영입해서가 아니라, 라몬 칼데론 회장이 돈을 많이 벌었고 많이 아꼈기 때문입니다.
리즈 유나이티드가 3부리그로 떨어진 이유는 재정관리를 부실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망한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됩니다.
리즈 유나이티드가 3부리그로 떨어진 이유는 재정관리를 부실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망한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됩니다.
*답답해서 몇글자 더 답니다.
저는 호날두가 남은 계약 기간 2년을 지금 연봉으로 뛰길 원하는거지,
호날두 매각의 매자도 이야기 안했습니다.
저한테 매각 이야기 좀 그만하세요.
저는 호날두가 남은 계약 기간 2년을 지금 연봉으로 뛰길 원하는거지,
호날두 매각의 매자도 이야기 안했습니다.
저한테 매각 이야기 좀 그만하세요.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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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머머리 2018.07.04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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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머 2018.07.04잘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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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불식 2018.07.04호날두 없어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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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꾸레 2018.07.04그런데 수치상으로 보니까 분데스+세리에시장 합치면 이피엘보다 약간 더 크던데요.
라리가도 프리미어리그 전체시장에 55%정도는 된다고 들었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7.04@내로남불꾸레 제가 자료를 잘못 봤네요. 돌아와서 정정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분데스 세리에 합하면 epl과 비슷하네요. -
맥킨 2018.07.04추천드립니다.. 정말 호날두 연봉인상 하는 순간 다른 선수들의 연봉에도 분명 균열이 생길거고.. 구단 재정이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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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dismo 2018.07.04살다살다 레매에서 칼데론 재평가를 보네요
이양반은 이적료 삥땅쳐다 지 주머니에 처넣다 짤린 사람이에요;
미래를 생각해서 돈을 아껴둔게 아니고 능력이 없어 S급선수를 못데려온거구요
3연패 직후에다 주축 대부분이 남아있는데 갑자기 유망주나 모으면서 존버하자니...
어차피 단기간내 성적낼거 아니고 유망주 터지기 기다릴거면 서른넘은 모드리치, 라모스, 마르셀로도 매각해야 하나 싶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Penumbra 2018.07.04*@Madridismo 저도 칼데론 부분은 굉장히 의아하긴 하네요. 그리고 각종 수입중 일부에 해당하는 리그 중계권료 이야기가 나오면서 갑자기 PL 하위권 팀과 레알 마드리드의 수입을 비교하는 부분은 먼가 핀트가 안 맞아 보여요. 누군가 정확한 수치와 자료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향후 크랙들의 이적료와 연봉을 감당할 여력이 있는지 없는지 분석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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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7.04*@Penumbra 중계권료 우위가 우리의 큰 강점인데 epl 하위권이 그렇게 받고 상위권은 더 받으니 비교우위가 안선다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하위권 비교한다고 안 맞다 할게 아니라요.
갈락티코 2기 시절만 하더라도 중계권료는 우리 매출의 1/3 수준이에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7.04@Madridismo 칼데론 무능한건 맞지만 중계권 계약과 재정 건전성을 유지한 부분은 공입니다.
과랑 공은 분리해서 보셔야죠.
주축 대부분이 남았으니 주축으로 버티면서 천천히 리빌딩하자는거지 누가 아예 다 내다팔라고 했나요?
어이가 없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adridismo 2018.07.04@vistart 중계권 독점 사수한게 공으로 보이진 않네요. 님이 본문에서 언급한 라리가 성장을 10년은 뒤로미룬게 중계권 독점 아닌가요. 그리고 당시 칼데론이 재정건전성을 높혔다?
님이 지금 비판하고 계신대로 미래가치가 거의 없는 노장들 주워다 스쿼드채우고 서브, 미드필드는 B급 주워다 채우며 암흑기를 활짝연 사람입니다.
그리고 주축 대부분이 남았는데 얘네로 적당히 리그2위 챔스 4강정도 만족하면서 유망주에 40m, 50m 쓰면서 시간보내서 뭘 얻을수 있나요..
마냥 기다린다고 자본유입이 없어지고 시장이 하향안정화 될까요?
보드진이 굉장히 일을 합리적으로 진행한다고 보고계신거 같은데 제가보기엔 그냥 뻘짓하고 있는거 같아요
막말로 비니시우스, 고에스 둘중 하나만 영입 안했어도 샐러리 캐파가 4,50m은 확보되는데 -
subdirectory_arrow_right 디온ㅇㅅㅇ 2018.07.04@Madridismo 그런 장기적인 관점이라기보다, 어쨌거나 칼데론이 총대메고 욕먹을 짓을 했기 때문에 페레즈에게 총알이 남겨질 수 있었다는 논리 흐름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일 칼데론이 미래를 멀리 보고 미리부터 중계권 재분배에 힘을 더했더라면 리가의 성장은 조금 더 빨라졌을 수 있겠으나 페레즈가 쓸 돈은 훨씬 적게 주어졌었겠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8.07.04@디온ㅇㅅㅇ 그 계약을 맺었던 당시만 하더라도 리그 통째로 중계권료 계약을 하지 않았어요. 구단들이 개별적으로 중계권료 계약을 하는 게 보통이었으나 00년대 후반 들어서면서 EPL에서 제일 먼저 리그 전체 중계권료를 계약하는 시스템이 들어서면서 다른 리그들도 그걸 따라가는 형태로 된 걸로 기억합니다. ㅋㄷㄹ이 저 계약을 맺었던 06년 경에 중계료 계약은 타 구단이나 라리가를 생각해서 할 필요가 없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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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8.07.04@Madridismo 재평가가 아니라 그 당시 역대 최고 중계권료 계약으로 한동안 재정적으로 큰 도움이 된 건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사실상 ㅋㄷㄹ의 유일한 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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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외질b 2018.07.04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예 이해가 안가는 무브는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물들어올 때 노저어야한다고 보는지라 아쉽긴 하네요. 종목은 다르지만 la다저스만 봐도 분명히 모델은 좋지만, 월시 우승은 거의 못하고 있죠. 이런기회가 그렇게 많을지도 모르고 딱 2년 정도 과도하게 주고서라도 빡 돌리는게 어떨지 싶네요. 물론 팬심도 어느정도 담겨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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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efano 2018.07.04지금 팬들 간에 갈등의 발단이 되는 부분은
1) 주급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니 호날두의 주급은 인상해 줄 수 없다
2) 음바페나 네이마르를 대체자원으로 영입해야 한다
이 상반되는 두 주장을 함께 하는 분들 때문이죠. 주급체계의 안정과 구단 재정을 건전하게 유지하려면 음바페나 네이마르와 같은 스타들을 영원히 영입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1)번 주장에 동의합니다. 다만 적당한 주급으로 땡겨올 수 있는 호날두 대체 자원이 과연 있는가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vistart님 말씀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과연 미래의 스타를 키워내는 방법이 현실성이 있을지는 둘째치고, 팬들이 기다려줄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adridismo 2018.07.04@DiStefano 이거죠. 게다가 구단 운영진도 이런 이중적 스탠스인거 같아 더 걱정입니다
정말 구단이 변화된 주급체계를 감당할 여력이 없으면 받아들이고 고주급 잉여자원들 정리하고 버티며 미래를 봐야하는게 맞는데..
음바페니 네이마르니 데헤아니 주급체계 뒤흔들만한 스타플레이어들이랑 링크는 죄다뿌리면서 이건 뭐..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8.07.04@Madridismo 오피셜로 네이마르, 음바페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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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갓머머리 2018.07.04@Madridismo 데헤아 링크 꺼진지가 언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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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adridismo 2018.07.04@갓머머리 그럼 구단이 정말 돈이 없는거네요!
그렇다면 모든 논쟁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상업적으로 수위권의 클럽에다 참가만으로 막대한 중계료가 보장되는 챔스에 3연속 우승했는데
S급선수는 주급체계 깨질까봐 못데려오고 팀 역사상 2,3위 다투는 레전드는 연봉 50억 더 못올려줘서 유력한 챔스라이벌로 이적 앞두고있는데 정말 암울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내로남불꾸레 2018.07.04@Madridismo 돈이 없다니요. 세계매출2위구단인데요? 1위인 맨유하고도 차이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재정상황은 바르샤가 훨씬 안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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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갓머머리 2018.07.05@Madridismo 데헤아 링크 꺼졌다는게 어떻게 구단이 돈이 없다는걸로 연결되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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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adridismo 2018.07.05@갓머머리 님 이해력이 딸리시는거같은데요?
그리고 왜 반말이신지 ㅋㅋㅋ 개념가출했나
데헤아든 네이마르든 링크뜨는걸로 봐서는 구단이 주급체계 한번 흔들만한 자금력은 있다고 보여지는데
님은 댓글로 데헤아 링크 꺼졌다면서요
대헤아 링크 꺼졌다라는걸로 님이 말하고싶은게 뭔데요? 단순한 시비? -
subdirectory_arrow_right 갓머머리 2018.07.05@Madridismo 음바페니 네이마르니 데헤아니 주급체계 뒤흔들만한 스타플레이어들이랑 링크는 죄다뿌리면서 이건 뭐..
이 문장에 대한 단순 반박입니다ㅋㅋ 님이 예민하신듯 -
subdirectory_arrow_right Madridismo 2018.07.05*@갓머머리 그럼 이번 이적시장에서 저들이랑 링크가 없었나요?ㅋㅋㅋㅋ
왜 팩트에 반박을하세요
실컷 예의갖추며 논쟁할땐 헛소리에 댓글안단다며 피드백도 없으시더니 다른 댓글에 슬쩍슬쩍 나타나서 시비거시는게 수준 알만하네요
참고로 아까 다셨다가 삭제한 인신공격성 댓글도 기억나는데 왜 지우셨어요?ㅋㅋㅋㅋ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갓머머리 2018.07.05@Madridismo 데헤아 링크 꺼지고 알리송으로 넘어간게 언젠데요ㅋㅋ
아까 그 댓글은 죄송합니다. 이분은 이상한 소리만 해댄다고 쓴것 같은데, 심한것 같아서 지웠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Vinicius 2018.07.05@Madridismo 애초에 셋 다 영입이 불가능할텐데요 주급체계는 둘째치고 음바페랑 네이마르를 파리에서 뻬 올 수 있다고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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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김주윤 2018.07.05@DiStefano 호날두 나이의 선수를 고주급을 주며 데리고 있기가 부담스럽다는거죠. 젊고 슈퍼스타 선수가 팀에 합류한다면 제2의 호날두처럼 또다른 사례가 만들어질수도 있는것이죠.
근데 또 주급이란것이 그간 해온것에 대한 보상인가, 앞으로 잘해줄것에 대한 믿음인가 생각해보면... 어렵네요 -
안동권가 2018.07.04캬 말씀 겁나 잘하시넹..
레알 구단의 역사를 배운 느낌.. -
오토레하겔 2018.07.04이런글에는 그분들 반응없고 버로우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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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윤 2018.07.04호날두가 이 파워싸움에서 이겨 팀의 시스템을 부신다면 이팀도 옆동네처럼 마드리드보다 호날두가 더 위인 사람들 더 많아지겠죠.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백색물결 2018.07.04저는 좀 이해가 안갑니다. 그 어느 팀보다 재정 건전성이 탄탄한 팀이 파산을 걱정한다는 것 부터가 이해가 안되고 현행 주급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면 새로운 빅 사이닝은 거의 포기하자는 이야기나 다름없습니다
공격적인 투자가 정답이냐 한발 물러서서 돈을 모아서 타이밍을 재는 것이 정답이냐, 어느 것이 정답인지는 알 수 없겠지만 제 생각은 이래요. 주급체계를 유지하면서 호날두를 내보낸다는건 성장하는 시장을 외면하고 보수적인 방식으로 돌아선다는 것이고 그 말은 현재 전성기의 종언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음 을 기약하고 바짝 엎드리자, 이런 주장으로 읽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7.05@백색물결 성장은 epl이 급격하게 크고 있는거고, 라리가는 그 절반 정도밖에 안됩니다. 이제
과거 epl처럼 해외 시장 생각하기 시작한 정도입니다. 지금 선수에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 해서 당장 우리가 epl이 커지는 만큼 커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성장하고 있는 시장을 외면한다는 전제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
El_PIPITA 2018.07.05로렌조 산스 시기에 재정이 열악하긴 했으나 라울, 이에로 외에도 카를로스, 맥마나만, 산치스, 레돈도 등 유럽 최고의 선수진을 가지고 있었어요 5년간 챔스 2번 우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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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ago 2018.07.05여기서 오류
1. 칼데론 돈 엄청 많이 씀
2. 프리미어리그랑 비교하는데 레알 마드리드 수익은 세계 1, 2위 차이 별로 없음
3. 돈이 없어서 못사는게 아니라 살 놈이 없어서 안사는건데 재정 파탄된다고 가정 -
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7.05@F.Gago 이 댓글의 오류
1. 많이 씀. 이상한 선수를 데려온게 문제고 지출액만 보면 감당 가능한 수준.
2. 벌려놓은 격차가 큰거고 그 어마어마한 격차가 벌써 1위 2위 다툼까지 감
3. 케인 레반돕 음바페 포그바 캉테 등이 클래스가 없어서 영입을 안 한건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F.Gago 2018.07.05@vistart 1. 0607, 0708 영입 더럽게 많이함 아마 세계에서 지출 1위 찍었을 겁니다 0809 영입 하고싶었는데 못함
0607 : 103m - 마헤메두 디아라, 가고, 에메르손, 반니스텔루이, 이과인, 칸나바로, 마르셀로
0708 : 119m - 로벤, 페페, 스네이더, 드렌테, 에인세, 메첼더, 사비올라, 두덱
10년전에 2년동안 저렇게 쓴거는 엽기 -
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7.05@F.Gago 감당 가능한 지출이었기 때문에 패스합니다.
그리고 저 선수들 모두 주급체계는 지켰고 개별로 오버페이 하지도 않음. -
subdirectory_arrow_right F.Gago 2018.07.05@vistart 우리가 갈락티코 2기를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암흑기 동안 스타 플레이어를 꾸준히 영입해서가 아니라, 라몬 칼데론 회장이 돈을 많이 벌었고 많이 아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칼데론이 도대체 무슨 돈을 벌었다는건지;; 감당 가능한 지출이었다는건 많은 돈을 벌었다와 모순되는 말 아닌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7.05@F.Gago 감당 가능한 지출만 해서 계속 흑자를 냈어요. 중계권료도 올렸어요. 뭐가 모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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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F.Gago 2018.07.05@vistart 2. 프리미어리그에 비해서 자금력 딸리는걸 반박한건데 벌려놓은 격차 좁혀진건 별 상관없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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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7.05@F.Gago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상대우위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거고, 상대우위가 없으니 이전처럼 어마어마한 핵과금도 못 한다는 이야기. 격차 좁혀진건 매우 상관 있는 이야기.
큰 수준의 유지비를 쓰던 해오던 우리 구단에 비해 갑자기 수익이 큰 폭으로 오르고 가용 금액이 많아진 epl 구단의 지출이 클 수밖에 없는건 당연한 이야기. -
subdirectory_arrow_right F.Gago 2018.07.05@vistart 포커스를 프리미어리그 중계권료로 잡으니까 공감이 안됨 왜냐면 걔네들은 뻥글 쿼터도 있어서 그 만큼 잉글 선수들 사는데 돈을씀 그리고 균등 분배를 제대로 해서 1위랑 20위랑 큰 차이가 안남 예전엔 중계료로 떡발랐다가 아니라 그때는 세리에의 재정 문제 때문에 반사이익이 온게 더 큼 그리고 파리 생제르망 맨시티 등 기름 돈으로 커진 팀들이 파이를 같이 나눠먹게 되었다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봅니다 물론 격차가 좁혀진건 사실이지만 중계료 그게 원인이 되기에는 무리라고 보는게 제 입장 그리고 실질적으로 최근 몇년간 선수 경쟁에 직접적 라이벌이었던 팀은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망 바이에른 뮌헨 이 정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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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F.Gago 2018.07.05@vistart 3. 위에 있는 선수가 클래스가 없는게 아니라 크로스 모드리치 호날두 등등 기존 선수들이 잘하는데 얘네를 왜 영입? 다만 리빌딩 할라고 보니까 너무 비싸진게 레알 입장에서 안좋은거고 재정적으로 평준화가 많이 안정된 이상 앞으로 쉽게 갈 생각은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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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7.05@F.Gago 기존 선수들이 잘한건 맞는데, 그래서 구단이 협상 시도를 안했는지? 협상이 왜 깨졌는지?
에 대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toni 2018.07.05브라질 영건 두 명에 1억유로 넘게 붓고, 각각 7m,4m 연봉 퍼주는 구단에게 호날두 5m 연봉인상이 금액으로만 보면 그렇게 리스크가 커보이진 않는군요. 그리고 얼마 전까지 진심으로 네이마르 영입 추진했던 구단인데요.
그렇다면 호날두의 연봉인상이 불러일으킬 선수단 불만을 우려했던 것이겠고, 더불어 네이마르를 영입한다면 호날두는 반드시 내칠 작정이었겠다고 추측해볼 수 있겠네요. 보드가 5m인상 가지고 벌벌 떠는 판에 최소 35m짜리 하나 들어오면 워.. 적어도 주전급목숨 몇 개는 날아갔겠고요.
네이마르영입이 불가한 지금, 결국 페레스는 호날두보다는 유망주를 선택했으며, 연봉전쟁을 감수하느니 호날두를 신호탄으로 통제를 선언하고, 돈을 아껴 유망주를 키우고 미래 스타를 위한 적금을 든다는 말인데...
지금까지 챔스 3연패 한 팀이 당장 내년에 챔스에서 고꾸라지면 어쩌려고 우리의 챔스넘버원을 5년간 4번 만난 전통라이벌에게 내어주는 것이며, 기름부자를 업지 않은 이상 챔스에서 망하면 미래를 위한 대비가 무슨 의미가 있고 어떻게 가능할 것이며, 당장 네이마르음바페를 영입할 수도 없는데 어떻게 일년을 유지하냐는 겁니다.
유일하게 존재하는 영입방안이 아자르인데, 아자르 믿고 디펜딩챔프를 노린다? 팬이라면 현실성 없다고 충분히 비판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5m 아끼자고 에이스 넘겼다가 청사진 다 뭉개질 수도 있는데, 왜 하필 리스크가 더 높은 선택지를 감수해야 할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vistart 2018.07.05@toni 저 호날두 팔자고 한 적 없는데요. 계약 이행하라는게 언제부터 호날두 매각이 되었는지 참..
네이마르랑 호날두 중에 선수로서의 기간이 누가 더 많을지, 누가 미래 가치가 높을지를 생각하시면 네이마르건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고,
챔스 4연패 하면 좋지만 그 한번을 노리기 위해 다음 10년을 희생할 수는 없는거고, 계약기간은 남았고 뮌헨처럼 안보내는 선택지도 있는데 왜 무조건 내준다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겠으며,
1억유로를 투자해 현재 가치가 가장 높은 급의 유망주를 데려온게 길어야 3년 뛸 수 있는, 그것도 남은 계약 2년 남은 선수의 연봉을 올려주는 것보다 리스크가 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