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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로페테기 보고서

토티 2018.06.30 18:27 조회 2,119 추천 1

칼데론 집권 하였던 2006년, 로페테기는 국제 스카우트 부서로 임명되어 당시 단장이었던 미야토비치와 미겔 앙헬 포르투갈을 보좌했다. 당시는 구단이 마르셀루, 이과인, 가고 등을 영입하며 유망주 선점에 박차를 가한 시기였다.

현역 은퇴 후 오래간만에 구단으로 돌아와 행정 요직을 맡게 된 로페테기는 절친인 라파 몽포르, 카를로스 부세로(현 에이전트)와 함께 업무를 시작했고 유럽과 남미 대륙을 넘나들며 원석 발굴에 매진했다.

매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코피냐 후베닐이 대표적으로, 로페테기는 이 대회에서 88개 팀의 1,100명 선수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무명이었던 네이마르의 보고서가 로페테기 손으로 작성되어 일주일 간 발데베바스에서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고 당시 대회 스타로 떠오른 하파에우 마르틴스, 파울루 엔리케, 하파에우 카리오카 등도 보고되었다.

유럽 안에서 로페테기 보고서에 올라간 대표적인 이름은 벤제마다. 벤제마의 기술을 호평하며 머지 않아 자국 득점왕에 오를 것이고 향후 프랑스 대표팀의 중추가 될 거라는 내용이었다. 이미 유럽 내 경쟁팀들이 움직이고 있으니 빨리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당시 리옹은 계약을 2014년까지 연장하고 바이아웃을 4,000만 유로로 인상할 예정이었다.

흥미로운 보고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훈텔라르, 파블류첸코, 부치니치가 로페테기에 의해 보고되었고 요베티치, 알티도어, 플레처도 있었다.

-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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