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 기점으로..
(모바일작성주의)
방금 스웨덴전이 끝이 났습니다!
졌지만 잘싸웠다라고 하고 싶지만 차마...(유효슈팅 0개...)
신태용감독이 초반 주도권을 가지고 오는데는 좋았지만 그 이후 지지부진하며 결국 여러 번 위기를 오늘 '조 헤아'의 선방으로 모면했었습니다만 결국 PK 내주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몇차례 좋은 역습기회가 있었지만 선수들이 어디로 움직임을 가져가야하는지 서로 간의 포지션 이해가 안되었던게 아쉬웠습니다.
이번 월드컵성적을 어떻든간에 축협은 확고하게 결단을 내려 나아가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난 브라질월드컵때도 여러 번 감독교체로 결국 아무 색깔없는 모습이었고, 이번에도 대회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교체를 하며 오늘 경기에서 확실한 색깔보단 상대에게 완전 초점을 맞추는 데에만 치중했다고 봅니다.
물론 상대에 따라 전술변화는 당연한 거지만 어느정도 우리의 색깔 + 상대가 누구냐에 따른 유동적인 변화가 있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드는데 솔직히 이도 저도 아니란 거죠, 신태용감독은 아시안컵때 수석코치 시절 제외하곤 쭉 청소년국대, 올림픽팀 맡아왔기에 1년도 안 남은 상황에서 감독직을 물려받았고 자신의 색깔을 입히기엔 너무나 촉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태용감독이 상당히 잘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18년 들어서 이제 월드컵때 나갈 멤버 어느 정도 구상했을텐데 대부분 그 멤버들이 부상으로 '나가리'가 되며 플랜A 붕괴 -> 플랜 B 또한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붕괴 된 상태에서 오늘 경기는 그나마 최선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는만큼 이젠 냄비여론에 신경쓰지말고 좀 나지막히 한명의 감독에게 4년의 시간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게 국내감독이든 해외파감독이든 간에 4년의 시간, 아니 그 이상으로 우리나라도 오랫동안 뢰브감독이나 페케르만감독처럼 장기적으로 맡아줄 감독을 보고싶은 개인적인 소망이 있습니다.
오늘 경기 응원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주무십시오!
방금 스웨덴전이 끝이 났습니다!
졌지만 잘싸웠다라고 하고 싶지만 차마...(유효슈팅 0개...)
신태용감독이 초반 주도권을 가지고 오는데는 좋았지만 그 이후 지지부진하며 결국 여러 번 위기를 오늘 '조 헤아'의 선방으로 모면했었습니다만 결국 PK 내주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몇차례 좋은 역습기회가 있었지만 선수들이 어디로 움직임을 가져가야하는지 서로 간의 포지션 이해가 안되었던게 아쉬웠습니다.
이번 월드컵성적을 어떻든간에 축협은 확고하게 결단을 내려 나아가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난 브라질월드컵때도 여러 번 감독교체로 결국 아무 색깔없는 모습이었고, 이번에도 대회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교체를 하며 오늘 경기에서 확실한 색깔보단 상대에게 완전 초점을 맞추는 데에만 치중했다고 봅니다.
물론 상대에 따라 전술변화는 당연한 거지만 어느정도 우리의 색깔 + 상대가 누구냐에 따른 유동적인 변화가 있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드는데 솔직히 이도 저도 아니란 거죠, 신태용감독은 아시안컵때 수석코치 시절 제외하곤 쭉 청소년국대, 올림픽팀 맡아왔기에 1년도 안 남은 상황에서 감독직을 물려받았고 자신의 색깔을 입히기엔 너무나 촉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태용감독이 상당히 잘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18년 들어서 이제 월드컵때 나갈 멤버 어느 정도 구상했을텐데 대부분 그 멤버들이 부상으로 '나가리'가 되며 플랜A 붕괴 -> 플랜 B 또한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붕괴 된 상태에서 오늘 경기는 그나마 최선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는만큼 이젠 냄비여론에 신경쓰지말고 좀 나지막히 한명의 감독에게 4년의 시간을 주었으면 합니다. 그게 국내감독이든 해외파감독이든 간에 4년의 시간, 아니 그 이상으로 우리나라도 오랫동안 뢰브감독이나 페케르만감독처럼 장기적으로 맡아줄 감독을 보고싶은 개인적인 소망이 있습니다.
오늘 경기 응원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주무십시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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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오 2018.06.18핵심 선수들 부상이 너무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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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람되는 호날두욕 질 2018.06.18기대는 안해서 생각보다 좋은 모습이였던거같습니다 남은경기도 좋은경기보여줬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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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쥬옹 2018.06.18이렇게 되어버리니 하필 독일전이 마지막인게 엄청난 부담이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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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2018.06.18황희찬 소농민 속도 맞춰줄 이근호만 있었어도 몰랐던경기 시누크는 암만봐도 후반조커로 썼어야
글고 미드진이 너무 아쉽네요 구자철은 헤딩 하나빼고 수비도 역습기점역할도 점유율 관여도 암것도 못해서 진짜 선발미스인듯 -
subdirectory_arrow_right 득점공무원 2018.06.18@공효진 맞습니다. 실점 이후 경기상황에서 스웨덴 수비진들과 미드필더진이 전부 박스안에 밀집해있을때 김신욱이 머리로 떨궈놓고 황희찬이나 손흥민이 찬스를 노리는 상황이 나왔어야 했는데 그걸 반대로 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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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an 2018.06.18권창훈 김민재 김진수의 낙머가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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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ATOR 2018.06.181년의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는 데에는 동의를 합니다만,
그 1년 동안 온전히 선수 선발, 전술에 전권을 가진 감독으로서 오늘 포함 최근의 몇 경기는 질타받을 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수비는 그렇다 쳐도 공격 작업에서 전술적 움직임이 하나도 안 보여요. 오늘 경기는 비교적 선전했다고 보지만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마무리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득점공무원 2018.06.18@PREDATOR 전술적 움직임이 안 보인다는거에 동의합니다. 역습상황인데 선수들 우왕좌왕 어디로 가야하는지 헤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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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geMendes 2018.06.18지금 못하긴 하는데, 4년 전에는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올바른 길을 가고는 있는데 능력의 한계가 여기까지라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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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득점공무원 2018.06.18@JorgeMendes 원래 축협의 시나리오가 슈틸리케 4년 -> 슈틸리케 고문직 위임 + 당시 수석코치였던 신태용감독 또는 다른 국내감독 선임 으로 할려고했는데 슈틸리케가 너무 못해서 결국 무산되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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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천사 2018.06.18정몽준회장 복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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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mos 2018.06.18이재성도 전성기 이청용에 비교하니 딱 케이리그 여포까지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