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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부진했던 메시 이야기

마요 2018.06.18 09:50 조회 3,202 추천 4
메시맘 분들은 자랑스레 메시가, 공격템포도 조절하고 킬패스도 넣어주고 플레이메이킹도 잘하고 골도 잘넣고 드리블도 잘하고...즉 뭐든 잘한다. 라고 얘기하면서

동시에 바르셀로나가 메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된다며 메시 신격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사실 그렇게 해서 바르셀로나가 일정부분 성적을 거두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메시 개인의 경우에는 뭐랄까. 방향 설정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메시의 최대 출력을 기대하려면 본인의 기량으로 보나 저질스런 활동량을 보나 최대한 어태킹써드 쪽에 박아두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최전방에 박으면 안됩니다. 피지컬이 아쉽기 때문에;;) 아무튼  2선, 3선으로 내려오게 만들면 안된다는 거죠.

날두가 지금 예상외로(?) 폼을 끌고 나가는 것도 일정 부분을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즉, 온더볼에서의 기량 하락을 받아들이고, 최대한 득점력을 올리고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쪽으로 플레이스타일을 변화 시켰기 때문이라고 보거든요.

아마 경기당 킬로수는 날두도 팀 평균에 많이 미치지 못할 겁니다(그래도 메시보다야 많겠지만). 하지만 전력질주, 즉 스프린트 하는 숫자는 메시보다 훠얼씬 많을 것이라고 보는데(죄다 뇌피셜이긴 합니다만) 이게 팀에도, 그리고 개인에게도 훨씬 도움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런 의미에서 날두는 본인도 영리했고, 그 시점에 감독들을 잘 만난 것으로 봅니다. 다만 메시의 경우에는 지금이라도 본인 혹은 감독들이 뭔가 변화를 주지 않으면 상당히 내려앉고 있는 피지컬의 저하와 맞물려 급격히 영향력이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래놓고 역레발 걸릴지도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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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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