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리버풀 챔스 결승 단상
1.
대부분이 예측한대로의 4312였습니다. 물론 442가 유력하다는 말도 많았지만, 단판 승부에서 챔피언이 지나치게 수비에 신경 쓰는 약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다는 점. 그리고 점유를 통해 상대 공세를 제어하는 것이 더 좋다는 점에서 4312가 가동되었고, 베일이 벤제마 보다는 교체로 들어왔을 때 유의미하며 파괴적이라는 점과 이스코가 점유와 수비에 유용하다는 점에서 베일이 후보로 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코바치치보다 카세미루가 중용된 것은 세트플레이 수비시에서의 이점, 그리고 상대의 민첩한 공격수들을 피지컬로 누를 수 있다는 점 때문으로 보입니다.
2.
전반에 리버풀이 기세를 올렸는데, 유심히 보면 우리팀이 잔디상태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 걸로 보입니다. 잔디가 다소 길거나 할수록 섬세한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그래서인지 이스코, 마르셀루, 크로스 등등 대부분의 선수에서 크고 작은 미스가 나왔고 비교적 선굵은 플레이를 하는 리버풀이 기세를 올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굉장히 위협적으로까진 가지 못한 것은, 우리가 의도적으로 키퍼까지 사용하며 경기장을 넓게 썼고 라인을 내렸으며, 빌드업 리더들이 센터백 라인으로 내려와서 플레이 할 만큼 상대압박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태세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템포도 한없이 내렸죠. 전방으로 위협적인 패스는 거의 시도되지 않았고, 심지어 패스를 전진시킬 수 있는 공간이 보여도 약간의 위협이 보이면 다시 뒤로 뺐습니다. 점유와 다운템포에 최대한 주력한 것이죠. 게다가 살라의 부상으로 리버풀은 모든 것이 어그러져 버렸습니다. 안그래도 습자지 스쿼드인데…게다가 살라의 부상으로 나온 선수가 장기 부상으로 경기력이 한없이 떨어져 있는 랄라나였죠. 경기 내내 무엇을 했는지 좀처럼 모르겠습니다. 클롭이 꺼낼 카드가 거의 없었겠지만, 차라리 솔랑케를 쓰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일종의 패착처럼 느껴졌습니다.
한가지 의문인 것이 리버풀이 키퍼에게까지 압박은 좀처럼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원래 게겐프레싱이든 전방압박이든 키퍼에게도 적극적으로 압박을 가해서 미스를 유발케 하는데, 체력 부담을 우려한 것인지, 나바스에까지는 압박이 심하게 들어가지 않더군요. 아무리 킥이 정교하지 않은 나바스더라도, 어차피 빌드업 리더들에게 공을 내주거나 여유롭게 공을 전방으로 차낼 능력은 있기에 우린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습니다.
키핑을 하면서 동시에 컨버젼(전환)이 빠르게 되는 선수가 중앙 미드필더에 있는지 없는지가 팀의 퀄리티를 결정짓는다고 보는데, 리버풀은 그런면에서 분명 우리가 토너먼트에서 겪은 상대보다 아쉬운 부분이 많았고, 마네의 개인플레이를 제외하고는 어태킹써드에서 위협적인 공격작업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또한 리버풀의 양 풀백 역시 우리팀이 433으로 전환한 이후에는 부담감 때문에 전진이 어려웠습니다. 지치기도 했고요. 향후 리버풀은 스쿼드의 두께와 더불어 이 부분을 고민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3.
카르바할이 나가고 나초가 들어가면서 우리 역시 오른쪽 부분에서의 역동성이 감소했지만, 나중에 베일이 들어오면서 균형을 다시 맞췄습니다. 그리고 리버풀 선수 대부분이 (마네 정도 제외하고는) 결승전이라는 긴장감과 압박을 위해 뛰어다녔던 여파로 후반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아마 동점골을 넣었을 때 정도가 리버풀이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시도해 볼만한 순간이었겠지만, 베일의 역사적인 골로 리버풀은 그 때 사실상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4.
살라의 부상이라는 이레귤러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지단이 안배한 플랜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다고 봅니다. 다운템포와 후반에 주도권을 갖는 것 역시 지단이 계획한대로였고, 최근 폼이 좋은 베일을 이르게 교체 투입한 것도 좋은 승부수였습니다.
벤제마 이상의 만능형 스트라이커라는 피르미누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피르미누를 탓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리버풀의 미드필더진이 전방에 유의미한 공 전달을 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양 윙어에 공을 전달하여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야 하는 것도 여의치 않았고, 한번에 전방으로 투입되는 공도 라모스와 바란에 죄다 커팅 당했습니다. 즉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던 거죠.
5.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부족함 없이 다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특히 무쌍 찍은 모드리치는 어마어마했습니다. 모두들 다 자기 역할을 잘해준 가운데 한마디 하고 싶은 선수인 카세미루는… 올시즌 들어 코바치치를 일정부분 중용하는 모습을 지단이 보였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시즌에는 보다 더 플레이를 견고하게 가져가고, 패스하나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확고한 주전이 되리라 봅니다.
6.BBC
개인적으로 벤제마는 남겨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당연히 공격수는 영입해야 하지만 그 공격수가 팀 전술에 녹아드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혹은 어떤 시행착오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베일의 경우는 월드클래스임이 분명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에서 나가도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피지컬로 이제 하락세를 겪을 나이인 30세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태도가 맘에 안듭니다. 물론 본인이 선발 출장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부상으로 골골 거려서 시즌 절반을 날리는 짓을 여러 번 했다는 걸 생각해 보면, 결승이 끝나자마자 한 인터뷰는 양심있는 충성심있는 선수의 태도로는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에 적절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호날두는 ...아 라모스했구나... 베일 나가면 연봉 좀 올려줘도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7.
코파에서 비록 탈락했지만, 후보들이 주전들 체력 안배를 해주었다는 점까지 고려해 보면 우승을 위해 팀에 필요하지 않았던 감독, 코치,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도련님 정도 제외)
해피엔딩으로 오기위해 모두들 애썼고, 그 애썼던 것을 너무 빨리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좋았던 것, 공헌했던 것은 너무 빨리 잊고, 비판과 비난을 너무 가혹하게 하는 성향이 있진 않은지…
팀의 주력 선수인 날두-모드리치-라모스-마르셀루가 이제 노쇠화를 필연적으로 겪고있고, 겪을 나이인만큼 후보 선수들이 보다 더 레벨업 하지 않으면 올시즌은 그저 왕조의 마지막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디 올시즌이 왕조의 시작이길 바랍니다.
적절한 영입과 선수들의 성장으로, 내년에는…그…말 많은…트뭐시기 라든지 전관왕이라든지 한번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길고 힘겨운 시즌이었지만, y nada mas로 마무리 되었네요ㅎㅎ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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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HO 2018.05.28잘봤습니다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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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GACHO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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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 siuuuuuuu 2018.05.28질읽었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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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CR7 siuuuuuuu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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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모스 2018.05.28항상잘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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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4모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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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가리날둥 2018.05.28*초반에 살라의 움직임과 유기적인 팀 플레이를 보면, 우리가 잔디에 적응이 된 시점이 오더라도..리버풀이 체력이 서서히 바닥나는 시점이 오더라도...경기 끝날때까지 힘들수도 있었다고 봅니다..작년 유벤투스랑 붙을때랑 거의 흡사하게 전반에 밀렸는데..마르셀루의 공격이 끝까지 억제되어 있거나 뒷공간이 생기면 유벤보다 훨씬 더 위협적인 상대일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어요.....리버풀이 이토록 무섭다니...아무쪼록 1등 공신은 개인적으로 모드리치 입니다. 수많은 혼돈의 상황에서도 자기 혼자서 풀핏으로 언터쳐블 보여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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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와리가리날둥 전 개인적으로, 리버풀을 뮌헨이나 유베보다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어서ㅎㅎ 저 역시 모드리치가 정말 조명받을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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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망명자 2018.05.28올시즌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요님~ 담 시즌에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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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레알망명자 담시즌에도 과연 다 챙겨볼 수 있을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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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쥬옹 2018.05.28*개인적으론 다음시즌은 수미보강 없이 간다면 카세미루는 후순위에 두고 세바요스는 임대나 바이백 이적, 마요와 치치에게 해당자리에서의 성장을 더 도모해봤으면 좋겠어요.
카세미루의 장점이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좋은 수비력을 보여준다는 점이었는데 그건 죄다 어디로 이사가고 뭔 되도않는 육각미들 코스프레 하고있는거 보면 카세미루한테 공 갈때마다 심장 쫄려서 원....
그리고 베일은 제대로 이번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는 대박골 두번을 뽑아준만큼 그간의 안좋았던 기억도 희석되고 타팀들에게 사기(?)쳐서 판매하기 더욱 무르익은 시기인듯 해요. 다만 확실한 대체자 영입 후에 말이죠 ㅎㅎ
암튼 역대급 최악의 시즌으로 끝나는줄 알았지만 전대미문의 챔스 3연패를 달성한만큼 작년 여름의 과오를 잊지말고 꼭 단디 보강해서 담시즌은 4연패+트레블 달성 하길 기원합니다 ㅋㅋ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지쥬옹 공 없을 때 공간을 커버해 들어가는 움직임이나 수비 포지셔닝이 좋고 커버 공간도 참 넓은데, 온더볼 상황에서는 참 여러 사람 곤란하게 만들죠.
베일은 몸값올랐으니 사람들이 정신 챙기기전에 빠르게;;; -
subdirectory_arrow_right 지쥬옹 2018.05.28@마요 카세미루가 볼 다루는 능력까지 어느정도의 브라질리언스러움만 갖췄어도 진짜 언터쳐블일텐데 너무너무 투박한게 아쉽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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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지쥬옹 어떨때보면 되게 감각적인데, 너무 주위를 안보고 플레이 하는지라 ㅠ 시선이 앞으로만 쏠린달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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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2018.05.28카세미루는 더 보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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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보나 전 지단이 어느저도 경쟁을 붙이리라고 봅니다. 올시즌 이미 그런 기미가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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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018.05.28트뭐시기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ㅊㅊ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호날두 고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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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파괴자덮묘이 2018.05.28이제 진짜 트레블만 하면 어디 부러울 게 없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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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밸런스파괴자덮묘이 더블도 굉장히 오랜만에 했던거죠;;; 이제 트레블한번 할때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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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2018.05.28피르미누가 전방압박자체는 열심히 했지만 유의미한장면은 없었던 것 같고 공격장면에서 딱히 보여준장면이 없었던것 같아요 경기 다시보고있지만 볼배급이 안된것 감안해도 보여준장면이 너무 적었다고 생각됩니다. 전반 22분 피르미누가 우리 센터백둘, 마르셀로가 일직선으로 슈팅을 막아선장면에 살라에게 내줬으면 경기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고봐요, 물론 그슈팅 이후 세컨볼을 알렉산더 아놀드가 유효슈팅으로 연결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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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No4 뛴거에 비해 소득이 적었죠;;; 여담이지만 아놀드의 슛을 나바스가 어떻게 잡았는지 참;;; 막기어려운슛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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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호날우도 2018.05.28@마요 전 그때...피르미누 논스톱 슛 못하고 라모스 슛 블러킹...나온 볼 아놀트 슛 매우 강하고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바스 선방(약간 행운도 깃들었죠..정확히 한 번에 캐칭한 것이 아니라 튀어 나가려는 볼이 자연스레 나바스 팔에 막혀 가슴으로 들어 가더군요..ㅋㅋ) 보면서.. 오늘 경기 이기겠다...직감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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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지단 2018.05.28자랑스런 수비수들과 갓드리치 제외하고 다른 선발선수들은 평소 폼보다 딱히 잘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한 5-60% 정도?
그런데 그정도로도 경기 전체를 지배했다고 봐서, 실력 차이가 여실히 드러났던... 선수들 개개인의 실력도 그렇고, 감독의 전술운영도 마찬가지였다고 봅니다.
지단은 점점 전술적으로도 대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약팀 만날때 대비를 너무 안하는 느낌만 고쳤으면. -
subdirectory_arrow_right 지네딘지단 2018.05.28@지네딘지단 잘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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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호날우도 2018.05.28@지네딘지단 지단도 지단이지만...선수들 자체도 이기고 있거나 약팀 상대할 때 수시로 정신줄 놓고 방심하는건 필히 고쳐야 하는 습관으로 보이더군요...이번 시즌 내내~~...방심하다 한방....먹고..만회하려 극단적 공격 참여하다 비길 경기 지고...이길 경기 비겨 버리는 경기가 꽤 많았어요... 지난 시즌과 정반대 현상이었죠.. 지난 시즌은 질거 비기고 비길거 꾸역승 많이 했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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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지네딘지단 물러선 상대를 어태킹써드에서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에 대해 프리시즌동안 충분히 고민하고 연습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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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리치 2018.05.28베일이 나가면 11번이 비는데 누가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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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영드리치 오른쪽에 짝발 윙어 매물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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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우도 2018.05.28몇 가지 첨언 하자면... 리버풀의 3톱은 상성과 합이 좋은 트리오죠. 그 중 살라만 혼자서도 파괴력 기량이 어느 정도 있고 나머지는 크랙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살라가 나갔을 때 둘이서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던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살라도 둘의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수 혼란 움직임으로 고득점 가능했구요...
베일 이적은 대체자원 구입 후 했으면 합니다만.. 여의치 않을경우 이스코-호날두-아센시오의 3톱 전형은 시험해 봤으면 하네요. 현재 서국 국대에서 양 윙포워드로 이스코-아센시오 활용하듯이... 그러면서 차츰 스쿼드 젊게 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카세미루 롤을 박투박, 홀딩 둘 중의 하나로 한정시켜 플레이하는 작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경쟁 대상 마요와 치치 있지만... 누구라도 임대/바이백 이적 한다면 은존지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가성비 좋고..나이는 29로 많은 편이지만... 피지컬, 활동량, 패스안정감 등..가격대비 꽤 매력적...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호날우도 치치를 내보내지 않는 이상, 아마 수미 영입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아센시오는 인사이드커터도 실험해 봤으면 좋겠네요. 베일이 나간다는 전제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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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os.no8 2018.05.28벤제마를 남겨둬야한다는 의견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여 주전으로 쓰고 벤제마를 로테 자원으로 돌려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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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Kroos.no8 네이마르나, 음바페나, 레비나...아무나 하나 왔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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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 2018.05.28토너먼트 전까지 탐나던 공격수들, 음바페, 레비, 피르미누가 막상 맞붙으니 생각보다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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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풍악 그래도 하나 오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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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5연패 2018.05.28벤제마는 로테로간다해도 이스코같이 든든히 있어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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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챔스5연패 불만 터뜨리면 제가 앞장서서 까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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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지쥬옹 2018.05.28@챔스5연패 로테멤버됐다고 불평불만 터뜨리면 ㄹㅇ루다가 끌려가서 머리박구 빠따질 당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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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NOS 2018.05.28베일을 보내고 지금 psg에서 내보낼 가능성이 있는 음바페에게 올인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자르도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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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CR7NOS 만약에 가능성이 있다면 음바페가 온다면 더할 나위 없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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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라 2018.05.28살라가 안타깝게 부상을 당하면서 나가 저희 경기가 편해진건 사실이죠
전반 30분까지는 저희가 고전한것도 맞구요
다행이도 베일의 원더골로 이겼다만 14번째 우승과 내년 리그를 위해서라면 보내야할 선수는 보내고 확실한 자원을 수급했으면 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개간라 살라의 부상이 큰 변수긴 했는데, 저희가 다행히 이긴 경기같진 않습니다.ㅎㅎ그냥 전력차가 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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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지단 2018.05.28축잘알 마요님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항상 정리를 잘해주신다는 점에 추천 드립니다 ㅎㅎ
같이 레알을 사랑하는 팬으로써 몇가지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1. 본문에 쓰셨던 2같은 내용(잔디 상태 적응)을 선수들이 겪는다면 감독이 지휘를 하나요? 아니면 선수들끼리 소통을 해서 라인을 내리고 움츠리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2. 벤제마 주급이 15만파운드로 아센쇼 이슼 보다 2배 수준이고, 10만파운드인 마르셀로보다 더 많이 받는 선수인데 백업으로 돌리면 .. 음... 로테가 이닌 백업으로 돌린다면 주급체계라고 하는 체계가 무너지지 않을까요.. 후보가 주전보다 많이 받게 되는건데.. -
subdirectory_arrow_right 힘내지단 2018.05.28@힘내지단 3. 살라는 왜 우리팀 링크가 안뜰까요 ㅠㅠ 오른쪽에 반댓발윙언데... 베일 이적이 떴을때 대체자에 대헤서 살라도 뜰법한데 말이죠.. 예전 레알이라면 타팀에이스가 이정도 임팩트면 (아자르) 바로 떴던게 레알인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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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힘내지단 1은...저는 한낱 조무래기라... 정말 모릅니다. ㅎㅎ선출 분들이 더 잘알것 같아유.
2. 벤제마의 경우 그가 팀에 그간 공헌한게 있는지라, 저정도 받는게 불합리한 수준이라고 여겨지진 않습니다. 연봉은 미래를 보고 책정되기도 하지만 이적료와는 조금 다르게 과거의 공헌도 고려하니까요.
3. 살라는 아무래도 완벽히 리버풀의 핵심이라는게 문제인 것으로 보이고요. 아직 터진게 1시즌이라 검증(?) 역시 덜된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라모스가 그들의 말대로라면 업어치기 한판(?)을 한터라...당장은 별말이 안나올 것 같습니다만, 월드컵이 시작되고, 거기에서 의미심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면, 또 이적시장 흐름에 따라 페레즈가 관심을 보일 수도 있겠죠. -
sergio canal 2018.05.28갈수록 코바시치의 활용도가 증대할거라고 봅니다.
3선이건 2선이건 하드워커가 필요하다면 반드시 잡아둬야할거 같습니다.
카세미루도 긴장해야 할듯
세바요스는 내년에 모드리치랑 로테로라도 사용해 봤으면..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요 2018.05.28@sergio canal 세바요스도 분명 출장시간이 증가하리라고 봅니다. 되려 마요가 가장 위험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