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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네이마르 주니어와 네이마르 시니어

ASLan 2018.05.12 17:18 조회 2,504
이번 이적시장이 어떻게 보면 레알에 있어서는 반드시 성공을 해내야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이제껏 링크라고 하긴 어렵지만 주로 언론지상에 종종 나왔던 모든 선수들이 쏙 들어갈만큼

네이마르의 파급효과가 엄청 커보이네요.


브라질 리그에서 미친 재능으로 날뛰다가, 호비뉴드립을 연신 날리다가 레알이 아닌 바르셀로나를 택한 것.

또 이룰 만큼 이루었다고 판단했는지, 결국엔 물밑접촉을 통해서 바르셀로나를 셀링클럽처럼 보이게 만들었던 역대급 이적 사건.

파리에서의 수많은 잡음과 지금은 더 많이 생겨나고 있는 잡음들.
알려진 것 만해도 수없이 많은 특별대우

저는 이 모든게 네이마르 주니어와 그의 아버지 네이마르 시니어에 연관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특히 네이마르 주니어의 경우에는 선수로써 능력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라 어쩌면 일정부분에서 혹평을 메꿀수있는 요인이라도 있는데.

(예를 들면 사생활이 문란하다라는 어떤 언론의 공격이 있어도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장과 볼로 보여주면 잠잠해지는 등의 일들)

네이마르 시니어의 경우에는 늘 구단에 피해를 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제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요.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가 근 3년간 최강의 트리오였다면, 사실 메시의 노쇠화(혹은 활동량의 급격한 저하와 플레이메이커로의 전환)이 네이마르를 더욱 부각시켰고, 바르셀로나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선수 개인이 파리와의 대역전극을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시보다 저평가를 받다보니 환멸을 느낄수있다 치더라도

파리에 어떤 동기를 가지고 갔다면, 이렇게까지 한해를 다사다난하게 보내고 논란을 붉어지게 한 선수에 대해 올인하는 정도로 보이는 이런 상황이 바람직한가 싶어요.

만약 네이마르가 레알에 입성한다면, 또 그의 아버지가 적당히 한다면, 그래서 차기 에이스로 바르셀로나와의 구도에서 밀리지 않고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피구급 이적이라고 친다면 좋겠습니다만

이제껏 해온 행동들이.. 과연 이런 선한 영향을 일으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벤제마나 베일이나 제 구실을 못하는 와중에 네이마르 한명만 온다고 해서 완벽히 바뀌진 않을 거라 봅니다.

그래서 꾸준히 레반도프스키나 베르너 등의 스트라이커 자원을 언급했고, 또 최근에는 아자르나 캉테, 아스필리쿠에타도 이야기 했던 이유가 전반적인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 의견일 뿐이지만요.

저는 원래 전혀 네이마르라는 변수를 생각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흘러가는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하네요

네이마르와 관련해서 어떻게 바라보는게 좋은 건가요?

제가 알고 있는 뭐 정보들이 틀리다면 검교정도 받고싶구요.

아무튼 참 시끄러운건 시끄럽다 치더라도

기대와 우려가 2대8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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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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