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벤피카목요일 5시

뜬금없지만 레알, 바르사 vs 바이언, 유베가 궁금하네요.

날개잃은천사 2018.05.07 00:40 조회 1,324

흔히들 레알, 바르사 조합이면 누가막나, 이거 완전 세계올스타 조합이다.

이런소리들 하잖아요? 그래서 갑자기 든 생각인데 현 레알, 바르사 올스타조합과

상대할 만한 조합을 생각해봤는데 현 바이언, 유베올스타 조합이 궁금하네요.

물론 부상자는 없고 풀핏이라는 가정하에 레알, 바르사 대 바이언, 유베 예상해보는 것도

재밌네요. ㅋㅋㅋ  스쿼드는 물론 제 주관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감독 - 지네딘 지단


        호날두 수아레스 메시

   이니에스타 크로스 모드리치

 마르셀루 라모스 피케 카르바할

             테어 슈테겐 

sub - 나바스, 나초 바란, 부스케츠, 코바치치, 이스코, 쿠티뉴, 아센시오, 뎀벨레, 벤제마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감독 - 유프 하인케스

          

           이과인 레반도프스키

                      뮐러

          티아고 피아니치 비달  

    산드루 키엘리니 훔멜스 킴미히

                     노이어

sub - 부폰, 보아텡, 바르찰리, 알라바, 케디라, 하메스, 리베리, 로벤, 

디발라, 만주키치


다 써놓고 보니 433 대 4312에 라리가 vs 바이언, 유베의 색이 적절히 들어가 있네요.

라리가 조합은 최강풀백과 센터백은 거의 10년째 합을 맞추고있는 듀오로 구성되 있고요,

중원은 크로스가 조율해 주고 좌측면엔 이니에스타가 우측면에선 모드리치가

구성되서 무한 패너트레이션을 해 주면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 줍니다.

공격은 수아레스가 원톱이지만 좌우측으로 넓은 폭으로 활동해 주면서 호날두가 활동할

수있는 범위를 넓혀주고 호날두는 수아레스가 수비수를 등지거나 어그로를 끌어주는것을

이용하여 충분한 오프더볼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메시는 볼을 잡을때마다

드리블을 최소화하고 공격진으로 볼을 전개시키는 역할에 충실하며 현재 레알의 이스코롤

의 극대화 버젼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볼을 전개시키는 역할과 때때론 자신이 직접

해결하는 능력도 가진 신계라고 보면 되겠죠.


바이언, 유베조합은 일단 투톱입니다. 연계, 골 결정력, 수비수들로부터 버텨주는 능력모두 출중한

육각형 스트라이커 두명이 버티고 있고, 그 뒤로 뮐러가 4312의 1로 공수전환의 고리로 있습니다.

뮐러 시프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주전으로 놓을까도 생각해 봤지만, 아무래도 뮐러가

축구이해도가 더 높고, 결정력이면 결정력, 볼 배급이면 볼 배급 전부 나은듯하여 뮐러를 놓게

되었네요. 중원은 라리가조합이 탈압박과 패싱, 안정적인 볼 배급이라면, 바이언 유베는

힘의 중원이 될것 같습니다. 현재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될것같은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과, 창의적인 패스를 불어넣을 수 있는 티아고와 강력한 미드필더 피아니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비수는 말이 필요없죠. 마르셀루와 함께 브라질의 국대를 책임지고 있는

산드루와 올시즌 카르바할을 뛰어넘었다고 해도될만한 포스를 뿜고있는 키미히가 풀백을

맡았습니다. 유벤투스의 벽 수비를 책임지고있는 키엘리니와 훔멜스가 맡았습니다.


쓰고보니 못들어간 못들어간 친구들이. 너무 많네요ㅠ  바스케츠, 라키티치, 카세미루 전부

후보명단에는 들어갈만한 친구들인데 크로스가 빠지면 부스케츠가 들어가니 카세미루의 자리가

없군요. 베일도 빠졌는데 흠... 말은 안하겠습니다. 풀핏이니 당연히 들어가야 하지만, 메시가

버티고 있으니 베일과 뎀벨레, 쿠티뉴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베일을 뺐습니다. 이번시즌은 너무

크네요.  감독을 지단으로 선정한건 일단 빅경기에 강하다는게 첫번째, 불리한 상황에서도

의외의 깜짝카드를 등장시켜서 전세를 역전시키는등 전술적 역량이 좋다는점이 두번째.


바이언, 유베는 참으로 강하군요. 선수층이 두꺼워서 전술적으로 쓸 카드들도 많죠.

4312, 4231, 442등 4312가 안통하면 하메스나, 로베리, 더글러스 코스타를 출전시켜서

442 시스템으로 가두고 패는 전략을 쓸 수 도 있겠고요. 하메스나, 디발라를 10번 롤로

4231 시스템을 쓸 수도 있겠습니다. 워낙 선수층이 두꺼워서 여러 카드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고, 이과인, 레반도프스키등 엄청난 스트라이커들이

포진해 있다는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감독을 알레그리가 아닌 하인케스로 정한건 변칙적 전술로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 능한

알레그리보단 안정적이고 상대를 가둬놓고 패면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좀더 직선적인

전술을 쓰는 하인케스감독이 낫지않나 싶습니다.

심심해서 써본 똥글인데 길어졌네요 ㅋㅋㅋㅋㅋ

다른분들은 레알과 바르사가 조합된 올스타팀을 이길만한 두 팀의 올스타조합이 있다보시나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8

arrow_upward 아마 제일 긴장되네요 오늘.. arrow_downward 아직은 이르지만 마르셀루가 좀 더 나이든다면 키미히가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