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때랑 비슷한거 같아 무섭네요.
1213때도 리그는 일찍이 물건너 갔었고 챔스 토너먼트도 4강까지 그냥 간 거같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이번시즌처럼 우여곡절 끝에 간 느낌이니까요
16강은 맨유와 1차전 홈경기는 물론 2차전 원정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다 나니의 드롭킥퇴장은 물론 디에고 로페즈의 미친 철벽모드 덕에 올라간 느낌이 컸던거 같고요. 오히려 리옹이후로 빡셌던 16강이 아니었는지 싶네요
쉽게 생각한 8강 갈라사타라이는 1차전 3골차 이점에도 불구하고 추격을 허용했다는 부분에서 이번시즌과 같은 느낌으로 돌이켜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아닌지...ㅠㅠ
게다가 4강 1차전은 그때와 마찬가지로 독일 원정에 레반도프스키도 있으니 정말 걱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탈락플래그같은 느낌입니다...ㅋㅋㅋ
심지어 하인케스와 클롭도 결승에서 맞붙을 수 있는 대진이고요 ㅋㅋ
참 이렇게 엮으려면 엮이는것도 운명이려나요.. 그래도 내일 새벽 팀이 잘 이겨내서 3연패의 기대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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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글이 2018.04.25선수들 불화?이런거 빼면 시즌 진행의 전체적인 모습이 1213과 상당히 유사한것 같네요. 그때도 슈퍼컵 우승으로 나름 기쁘게 출발했던걸로 기억하는데,리그 레이스 일찍 gg선언에...남은건 챔스뿐. 이번에는 챔스 우승으로 그 때와 비슷한 전철을 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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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on 2018.04.25그 당시엔 국왕컵 결승은 진출했었죠. 상대도 당시 자판기 시절인 꼬마여서 무난히 컵 하나는 들겠거니 했는데... ㅜㅡ 하필 그 경기가 꼬마 각성의 시작이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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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알았어 2018.04.2512-13은 뭐라고 해야되지. 분명 강자의 위치에 있어서 붙는 상대마다 불안하지만 \'에이 설마 지겠어?\' 라고 생각하다가 결국 진 경기들이 많아서. 오늘 4강 바이언전을 앞두고 드는 생각도 솔직히 굳이 따지자면 레알이 더 위에 있는 느낌이라 똑같이 \'설마 지겠어\'라는 생각이 들긴 드는데 불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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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쿠 2018.04.25*팀컨디션이 당시랑 달라서..호날두폼이 요새 그냥 아주미쳤고
12-13은 후반기 강팀상대 쾌승이 별로없었죠 맨유전도 고전했고
갈라타는 강팀이라하기 뭐하고.. 그나마 꾸렌데 꾸레도 뮌헨에7-0당할정도로 안좋은시기였고
이번시즌은 파리ㅡ유베상대로 쾌승거뒀죠 유베2차전은 고전하기도했지만 라모스결장이었구요 그리고 당시돌문은 조별에서도 진경험 있지만
이번 뮌헨은 저번시즌 이긴경험이있기에.. 근데 연장이었군요
설레발 안떨겠습니다. 전반기 폭망ㅡ후반기 반등이라는 공통분모가있네요
그래도 기대치는 이번이 더높은 느낌? 설레발안떨고 그냥 응원해야겠네요
레비내일 골넣을듯요ㅎㅎ -
Aveiro 2018.04.25저는 다르다 봅니다. 1213 때는 챔스 우승을 해본적 없는 팀이었고 ( 물론 카시야스등 해본선수는 있습니다만.) 현 1718은 3번이나 우승한 팀이죠. 이건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경험, 위닝멘탈리티 등 챔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현재 팀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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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 2018.04.2512-13은 지금 생각해보면 4강 2차전이 너무 아쉽네요... 전반 초반에 정말 좋았던 기회 3개 중에 하나만 넣었으면 결승 가는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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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마 2018.04.25제가 그래서 이번 챔스는 맘 놨습니다ㅎㅎ 똑같이 떡실신하고 홈에서 저력을 보여주지만 아쉽게 탈락하는게 눈에 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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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릭 2018.04.25전 지는 그림이 잘 상상이 안되긴하네요 우리팀이 리그와 비교해서 챔스에서 경기력만큼은 확실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