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승리 및 결승행에 모든 걸 걸어야 합니다.
아틀레티코가 제 풀에 주저앉은 바람에 자력우승 1점만을 남겨두고 있는 옆동네가 국왕컵을 쉽게 가져갔네요.
일단 바르셀로나는 더블이 가능한 상태이고, 아틀레티코는 유로파리그 4강-유로파 우승을 노리는 상태, 우리 팀은 챔피언스리그 4강-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노리는 중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만약 3 팀 모두다 자신들의 최선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면야 리그의 위상에서도, 혹은 여러가지 구도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연출할 것이라 봅니다. 특히 우리팀에게는 베스트 중에 베스트인 상황이죠.
만약 각 팀의 목표를 각각 모두 달성했을때, 그리즈만이 바르사로 가는 결정을 내릴지 아닐지 한번 살펴봐야 할 것 같구요. 만약 그리즈만이 간다면 진짜 여간 골칫거리가 아닌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유로파우승을 함으로 챔스티켓을 따낸 셈이니깐 아틀레티코에서도 다시 한번 도전해볼 심상도 있으니 말이죠. 이미 챔스티켓은 가시권이긴 하더라고 한 대회의 우승이라는 것이 상당히 크니깐요.
우리팀은 어떻게든 3연패를 해낸다면, 현재 링크되고 있는 선수들과의 협상에서 무조건적으로 우위를 보여줄 것이라 봅니다.
특히 레반도프스키의 경우, 이번 4강에서 팀의 패배를 경험한다면 어떻게든 뮌헨을 탈출하려고 노력을 할 것이고 그 행선지가 우리팀이 될 확률이 높아 보이구요.
돈이 지배하는 현재 시장의 판도를 한번 더 바꿀 만한 사건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결국엔 지난 3시즌동안 바르셀로나가 투입한 금액이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특히나 우스만 뎀벨레의 경우 패닉바이에 가까웠다고 봄)으로 직격탄을 줄 것 같습니다.
3연패를 하는 순간, 그리즈만도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만.. 베일과 벤제마를 대체하는 호날두 레반돞 앙투완 라인이 기대되기도 하네요. 물론 불가능에 가깝긴 하지만요.
아무튼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것이 이쯤되니 너무 중요한 "어떤 상황으로의 기점"이 된 것 같아 마음이 졸여지네요.
무관으로 마치는 순간, 혹은 레반도프스키의 염원대로 바이언에서 챔스우승을 해버린다면 현재의 링크도 약해질 뿐더러,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행 가속화에도 기름을 붓는 격이 될 것 같습니다.
하인케스와의 일전이 기대되기도 하고, 모처럼 시즌내내 기를 모았던 벤제마나 베일이 원기옥 시원하게 쏴주길 바랍니다.
무관으로 끝나버린다면, 사실상 모든 화살은 지단에게로 쏠릴 것이 뻔한데, 마땅한 대체자들도 물망에 오르지 않고 또 뢰브의 경우 클럽팀을 맡은지가 오랜 시간이 지났으므로 의문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 지단 유임이 그나마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보이거든요.
만약 비엘사나 시메오네, 클롭, 펩 등의 자신의 전술적 시그니쳐 혹은 필로써피가 확고한 사람들이 오는게 아니라면, 지단의 체제에서 드러나지 않은 문제들이 더 많이 불거지고 파행을 맞을 것 같아서.
아무튼 전반기에는 참 뭔가 아집으로 느껴진 부분들이 수정 개선 되는 모습에서, 선수시절의 그 특유의 유연함을 감독으로서도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주절주절 쓴 글이지만, 3연패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를 여러 각도로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일단 바르셀로나는 더블이 가능한 상태이고, 아틀레티코는 유로파리그 4강-유로파 우승을 노리는 상태, 우리 팀은 챔피언스리그 4강-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노리는 중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만약 3 팀 모두다 자신들의 최선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면야 리그의 위상에서도, 혹은 여러가지 구도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연출할 것이라 봅니다. 특히 우리팀에게는 베스트 중에 베스트인 상황이죠.
만약 각 팀의 목표를 각각 모두 달성했을때, 그리즈만이 바르사로 가는 결정을 내릴지 아닐지 한번 살펴봐야 할 것 같구요. 만약 그리즈만이 간다면 진짜 여간 골칫거리가 아닌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유로파우승을 함으로 챔스티켓을 따낸 셈이니깐 아틀레티코에서도 다시 한번 도전해볼 심상도 있으니 말이죠. 이미 챔스티켓은 가시권이긴 하더라고 한 대회의 우승이라는 것이 상당히 크니깐요.
우리팀은 어떻게든 3연패를 해낸다면, 현재 링크되고 있는 선수들과의 협상에서 무조건적으로 우위를 보여줄 것이라 봅니다.
특히 레반도프스키의 경우, 이번 4강에서 팀의 패배를 경험한다면 어떻게든 뮌헨을 탈출하려고 노력을 할 것이고 그 행선지가 우리팀이 될 확률이 높아 보이구요.
돈이 지배하는 현재 시장의 판도를 한번 더 바꿀 만한 사건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결국엔 지난 3시즌동안 바르셀로나가 투입한 금액이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특히나 우스만 뎀벨레의 경우 패닉바이에 가까웠다고 봄)으로 직격탄을 줄 것 같습니다.
3연패를 하는 순간, 그리즈만도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만.. 베일과 벤제마를 대체하는 호날두 레반돞 앙투완 라인이 기대되기도 하네요. 물론 불가능에 가깝긴 하지만요.
아무튼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것이 이쯤되니 너무 중요한 "어떤 상황으로의 기점"이 된 것 같아 마음이 졸여지네요.
무관으로 마치는 순간, 혹은 레반도프스키의 염원대로 바이언에서 챔스우승을 해버린다면 현재의 링크도 약해질 뿐더러,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행 가속화에도 기름을 붓는 격이 될 것 같습니다.
하인케스와의 일전이 기대되기도 하고, 모처럼 시즌내내 기를 모았던 벤제마나 베일이 원기옥 시원하게 쏴주길 바랍니다.
무관으로 끝나버린다면, 사실상 모든 화살은 지단에게로 쏠릴 것이 뻔한데, 마땅한 대체자들도 물망에 오르지 않고 또 뢰브의 경우 클럽팀을 맡은지가 오랜 시간이 지났으므로 의문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 지단 유임이 그나마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보이거든요.
만약 비엘사나 시메오네, 클롭, 펩 등의 자신의 전술적 시그니쳐 혹은 필로써피가 확고한 사람들이 오는게 아니라면, 지단의 체제에서 드러나지 않은 문제들이 더 많이 불거지고 파행을 맞을 것 같아서.
아무튼 전반기에는 참 뭔가 아집으로 느껴진 부분들이 수정 개선 되는 모습에서, 선수시절의 그 특유의 유연함을 감독으로서도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주절주절 쓴 글이지만, 3연패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를 여러 각도로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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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an 2018.04.23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링크는 상당히 쎈 편이라 3연패를 하지 않는 이상, 유로파리그를 못먹으면 100퍼센트-먹어도 70퍼센트는 바르셀로나 행이 점쳐집니다.
하지만 3연패를 한다면 선수 개인의 심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즉 바르샤 행이냐 레알 행이냐로의 고민을 더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블락도 마찬가지구요. 오블락이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하더라도, 사실 그정도 수준의 수문장이라면 유럽 리그 탑레벨 팀밖에 갈 곳이 없어보이거든요. 구체적으로 유벤투스나 바르셀로나, 첼시 정도 -
subdirectory_arrow_right ASLan 2018.04.23@ASLan 오블락이 키퍼자원으로 영입된다면 진짜 최고의 호재가 아닐까 합니다. 노이어 레벨에 견줄수 있는 선수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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뵨쟈마 2018.04.24모든 걸 걸어야죠. 모든 레알팬들이 같은 마음일 겁니다 :)
예토전생해 전대미문의 2회 트레블을 노리는 하인케스 vs 챔스2연패 달성 후 무려 3연패를 노리는 지단,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최고의 명문 라이벌전.. 멋진 무대인만큼, 좋은 경기 재밌는 경기 기대하고 만약 결과까지 가져온다면 (본문에 언급하신 보너스들까지 포함해) 정말 얻는 게 많은 한판이 될 거라 저도 예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Jorge Mendes 2018.04.24@뵨쟈마 ㅋㅋ 뜬금없지만 예토전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어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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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스코날자 2018.04.24@뵨쟈마 이번 챔스에서 지단이나 하인케스나 누가 우승하든 한명은 트레블2회라는 또 한명은 챔스 3연패라는 전인미답의 결과를 얻네요ㅎ
그리고 복귀한 노이어의 찰진 실점 리엑션과 함께 우리팀이 이기길 바라며 두 팀다 좋은 경기를 했으면 합니다! -
우주특공대 2018.04.24리그 결과랑 국왕컵 결과가꾸레 2관왕으로 결정난 상태인데,그냥 공평하게 우리가 챔스 3연패하고,꼬마가 유로파 우승해서..라리가가 그냥 다 해먹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