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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정책 방향은 확실해진 것 같네요

Benjamin Ryu 2018.04.10 21:44 조회 1,691 추천 2
지난 4년 동안 에스파냐 선수들 중심으로 영입했는데 작년부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비롯해서 브라질 유망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19살의 브라질 유망주 영입에 근접했네요. 제가 플라멩구와 산투스 중심으로 경기를 보는지라 이 선수는 누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8/04/10/5accaf16ca474157398b45db.html

어쨌든 얼마 전 알리송도 루머가 났는데 이 팀의 영입 정책은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지난 몇 년 처럼 유망주를 선점하면서 에스파냐와 브라질 선수들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려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갈락티코를 원하시겠지만, 페레즈도 이제 어느덧 만 71살로 나이가 나이다 보니 당장 성적을 내기보다 이제 장기적인 그림을 그리면서 차기 회장에게 물려줄 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지난 임기에서 4년 동안 무려 3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라 데 시마의 숙원을 풀었기에 예전만큼 우승에 집착할 필요가 없기는 하죠.

베일레스 카르바할레스 같은 장기적인 정책도 페레즈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브라질 선수들 영입에 적극적인 이유는 아무래도 하메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 내세울 수 있는스타가 없다보니 브라질 선수들을 선점해서 라틴 아메리카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요즘 브라질 유망주들이 국제 무대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도 있고요.

이번 여름에 스타 영입은 한 두 명 정도는 있을 거라고 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처럼 계속 에스파냐와 브라질 유망주를 수집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다고 봅니다. 이적 시장이 미쳤고 새로 개정될 FFP룰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점도 있지만, 요즘 축구판에 스타가 워낙 적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보네요.

아무래도 이 팀은 자체적으로 스타를 육성하는 방향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다만, 누차 이야기했지만, 징검다리 역할 해줄 선수는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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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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