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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개인적으로 지단 부임 중 가장 좋아진 것 중 하나가 멘탈리티라고 봅니다.

김주만 2018.04.06 10:59 조회 1,700 추천 1
물론 이건 무리뉴 이후 안보살이 많이 다듬어놓긴 했죠.

무리뉴 시절까지만 해도 공격력은 굉장한데 한번 무너지면 끝없이 무너진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지단 부임하고 나서 선수들 멘탈리티가 확실히 강해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에 후반기 들어서 살아나는게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예전의 레알 마드리드였다면 첫 전반기를 그렇게 말아먹었다면 시즌 끝날 때까지 못 헤어나오고 있었을것 같아요.

실제로 많은 분들도 그렇게 예상해서 최대한 빨리 지단 경질해야 한다고 했었고요.

하지만 (물론 전반기 말아먹은 건 아쉽지만서도) 후반기 들어서 기세 반등한 게 참 제가 알고 있던 레알마드리드 같지가 않네요.

뭔가 지단 덕분에 선수들이 쉽게 자만하거나 풀어지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제발 시즌 끝날 때까지 선수단 모두 들뜨지 않고 기세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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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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