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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클롭의 12/13돌문, 17/18 리버풀을 보면 딱 느껴지는 점

블랑군 2018.04.05 09:35 조회 2,017 추천 2
두 팀 모두 압박 뿐만 아니라 오프더볼 상황에서 팀의 집중력이 정말 대단하죠.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공에 대한 집중력입니다. 클롭의 팀이 상대편의 실수를 자연스럽게 재조립해서 골로 연결하는 장면이 꽤 많은데, 이 때 보면 선수들은 마치 동료가 준 패스처럼 상대방의 실수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기성 강호의 위닝스피릿을 상회하는 언더독의 강한 패기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이변을 일으킨 많은 팀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그러한 패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클롭의 팀은 유독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과거 레비의 그 날 일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챔스 4강까지 올라왔다면 이제 꿀대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4강은 항상 그에 맞는 역량을 선보인 팀들이 모인다고 생각하고, 다시 생각해보면 우승팀은 이제부터 정말 모든 팀을 이기고 올라갈, 다른 팀들이 보여준 그 이상의 것을 요구받는 시기인 것 같네요.

일단 유벤투스 2차전에 괜히 변수 만들지 말고 잘 넘겨서 4강부터는 다시 챔스명가의 위닝스피릿으로 똘똘 뭉쳤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이제 무관 아니면 3연패 대업적이니까 제대로 올인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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