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시오의 센터포워드 화 어떤가요?
선수들 중에서는 프로레벨에서도 포지션을 변경하는 경우나 역할이 바뀌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면 우측 공격수 였던 피슈첵이 오른쪽 윙백으로 대 성공을 거두었고, 차미네이터도 그나마 말년을 단단한 우측 수비로 잘 마무리 했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예로 늘 언급되는게 안첼로티의 피를로, 펩의 포지션 파괴(필립 람, 콜라로프, 챠비, 앙리 등), 퍼거슨의 긱스 등이 있죠.
메시나 호날두도 마찬가지로 전술에 맞게 신체 변화에 맞게 많은 변화를 보여왔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의 경우, 우측 윙포워드 부터 제로톱 그리고 지금은 플레이메이커에 가까운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변화를 보여왔고
호날두의 경우, 우측 윙어 및 윙포워드에서 좌측 윙포워드로, 지금은 프리롤에 가까운 중앙 스트라이커로의 모습에서 변화 양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본론은, 아센시오도 추후엔 포지션 변화에 성공 사례가 되면 어떨까 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그리즈만이 가장 좋은 선례라고 봅니다.
아센시오를 중앙에 1.5선 공격수로, 즉 그리즈만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을 부여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즈만과 유사한 점이라면, 왼발잡이인데다가 슈팅 타이밍이 상당히 절묘합니다. 슛 타겟팅이 정확하고, 상황에 상관없이 그 정확도가 흐트러지지 않죠. 다시 말하자면 신체적 밸런스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아센시오가 그리즈만 '화' 되는 것에 있어서는 상당히 기대감이 많은 편인데, 아니 그렇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빅 앤 스몰이라는 공격수 조합이 필요하다는 것이구요. 그게 아니라면 다이나믹하게 속공으로 수비를 파훼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전자의 경우엔 그래도 제공권을 비벼주거나, 떨궈주는 볼을 처리한다는 식의 패턴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지만 후자의 경우엔 제공권에 대한 열세라는 기회비용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그리즈만도 앙헬 코레아나 가메이로가 짝이었을 때보단, 디에고 코스타-페르난도와의 짝이었을 때가 훨씬 위협적이었기 때문에 신체적 우월성을 겸비한 공격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극단적인 예로 유로04 체코의 얀 콜러-밀란 바로쉬가 대표적인 빅앤스몰 조합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저리 주저리 쓰긴 했지만, 여러분의 생각이 어떠신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기대라는 방향으로의 성장 및 변화라면 제2의 라울을 노려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로이스가 참 많이 언급되더라구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면 우측 공격수 였던 피슈첵이 오른쪽 윙백으로 대 성공을 거두었고, 차미네이터도 그나마 말년을 단단한 우측 수비로 잘 마무리 했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예로 늘 언급되는게 안첼로티의 피를로, 펩의 포지션 파괴(필립 람, 콜라로프, 챠비, 앙리 등), 퍼거슨의 긱스 등이 있죠.
메시나 호날두도 마찬가지로 전술에 맞게 신체 변화에 맞게 많은 변화를 보여왔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의 경우, 우측 윙포워드 부터 제로톱 그리고 지금은 플레이메이커에 가까운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변화를 보여왔고
호날두의 경우, 우측 윙어 및 윙포워드에서 좌측 윙포워드로, 지금은 프리롤에 가까운 중앙 스트라이커로의 모습에서 변화 양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본론은, 아센시오도 추후엔 포지션 변화에 성공 사례가 되면 어떨까 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그리즈만이 가장 좋은 선례라고 봅니다.
아센시오를 중앙에 1.5선 공격수로, 즉 그리즈만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을 부여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즈만과 유사한 점이라면, 왼발잡이인데다가 슈팅 타이밍이 상당히 절묘합니다. 슛 타겟팅이 정확하고, 상황에 상관없이 그 정확도가 흐트러지지 않죠. 다시 말하자면 신체적 밸런스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아센시오가 그리즈만 '화' 되는 것에 있어서는 상당히 기대감이 많은 편인데, 아니 그렇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빅 앤 스몰이라는 공격수 조합이 필요하다는 것이구요. 그게 아니라면 다이나믹하게 속공으로 수비를 파훼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전자의 경우엔 그래도 제공권을 비벼주거나, 떨궈주는 볼을 처리한다는 식의 패턴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지만 후자의 경우엔 제공권에 대한 열세라는 기회비용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그리즈만도 앙헬 코레아나 가메이로가 짝이었을 때보단, 디에고 코스타-페르난도와의 짝이었을 때가 훨씬 위협적이었기 때문에 신체적 우월성을 겸비한 공격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극단적인 예로 유로04 체코의 얀 콜러-밀란 바로쉬가 대표적인 빅앤스몰 조합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저리 주저리 쓰긴 했지만, 여러분의 생각이 어떠신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기대라는 방향으로의 성장 및 변화라면 제2의 라울을 노려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로이스가 참 많이 언급되더라구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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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an 2018.03.21추신) 길게 풀어서 쓰긴 했는데, 피파나 위닝 상에선 CF LF RF SS 정도가 아닐까요 ㅋㅋㅋ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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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aro Morata 2018.03.21그리즈만을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없는얘기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다만 피지컬을 좀 키워야하겠고 피지컬을 키우면서도 유연하고 부드러운느낌을 잃으면 안되겠죠
골프선수처럼 -
레알유스출신 2018.03.21킥에 강점이 있는 친구라 2선이 제일 잘 어울릴거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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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lorente 2018.03.21전문 포워드 마요랄도 피지컬 딸려서 아예 출전을 못하는데 아센시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공간이 좀 있어야 활약하는 선수인데 최전방에서 뭘 해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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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돈닝 2018.03.21전 아센시오가 플메기질이 있다고 생각해서 톱보다는 2선에서 뛰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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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nsio 2018.03.21라울처럼 됬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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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2018.03.21저는 개인적으로 투톱 전술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지단도 투톱을 쓰고 있는건 윙플레이를 수행하기 힘들지만 여전히 레알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옵션인 호날두의 득점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서이지, 호날두 이후의 레알은 433이나 4312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아센시오의 세컨톱 기용은 지금 당장 아센시오가 가진 재능을 가장 잘 활용할수 있는 포지션일지는 몰라도, 호날두가 건재한 이상은 백업역할 이상은 될수 없을테고, 아직 여러모로 발전할 여지가 있는선수에게 세컨톱이라는 롤은 가진툴을 한정시키게 만들수 있다고 보네요. 그리즈만이나 디발라 이런선수들의 전술적 활용이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듯이요. -
C.Ronaldo7 2018.03.22저도 그리즈만처럼 쓴다면 더 터지지않을까 싶은데... 결국 아센시오가 제대로 터지려면 호날두의 자리를 물려받아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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뵨쟈마 2018.03.22재밌는 아이디어네요. 사람 앞일 어찌될 지 모르니 진짜 그렇게 될지도ㅎ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센쇼의 슛 타이밍에 아쉬움을 느낄 때가 많아서..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 느낌이 드는 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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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카카 2018.03.22그리즈만같은 공격본능은 아직 부족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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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o.7 2018.03.23아직 조금더 성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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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프리 2018.03.25지금 플레이하는거나 재능을 봐선 톱보단 2선이 더 좋은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