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 전 단상
1. 백3를 쓰는 팀을 4-4-2로 완벽하게 잡아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는 앞으로의 일정에 있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이 팀은 좋지 못한 경기를 꽤 자주 한 편인데, 엘 클라시코를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가장 보기 힘들었던 경기가 백3를 상대하던 경기들입니다. 전반기 이 팀의 메인 플랜이던 4-3-1-2와 상성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백3 전술은 횡으로는 넓고 종으로는 컴팩트하다는 특성을 갖는데, 이는 횡으로는 좁고 종으로는 깊은 4-3-1-2와 완전히 대비됩니다. 공교롭게도 전반기 이 팀의 풀백들과 공격진이 최악의 폼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대비점이 전부 약점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로나는 리가에서 가장 완성도있는 백3 운용을 하는 팀입니다. 이미 본인들의 홈에서 이 팀을 잡아낸 전적이 있는 팀이기도 하고요. 이런 팀을 상대로 공격에선 6골을 넣고 수비 시엔 오픈 플레이에서 위협적인 장면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는 점은 시사점이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반기에 이 팀을 유독 고생시켰던 백3를 통해 걸어오는 전환 싸움에서도 명확한 해답이 생겼다는 의미니까요.
비록 첼시와 토트넘이 떨어지면서 챔스에서 백3를 들고나올 팀은 거의 없겠지만, 4-3-1-2를 저격하기 위한 깜짝 백3같은 카드를 꺼내기 한층 부담스러울 거란 점에서 이 경기는 충분한 의미를 갖습니다. 다시 말해 상대가 세명의 센터백으로 페널티 박스를 지키며 호날두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한방 역습으로 이 팀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를 할 확률이 줄었단 얘기입니다. 따라서 이 팀은 보다 능동적으로 경기 플랜을 짤 수 있게 될 겁니다. 홈&어웨이로 치루는 토너먼트에서 이는 상당한 이점이죠.
2. 코바치치는 꽤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 경기 코바치치의 롤은 철저하게 '보조'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크로스 위주로 진행된 후방 빌드업 과정에선 크로스보다 윗선에서 대기하며 볼을 전진시킬 수 있는 선택지가 되었고, 본인이 볼을 소유했을 땐 뭔가 만드려는 욕심을 내는 대신 중앙으로 접근하는 양쪽 윙어들에게 간결하게 내줬으며, 공격 전개 중 포지션을 많이 이탈한 선수가 있을 경우 역습에 대비해 그 공간을 미리 커버하는 움직임도 자주 가져갔습니다.
제법 길게 떠들었지만 사실 이건 중미에게 기대되는 일반적인 요소들입니다. 이걸 준수하게 해내는 것이 뭐가 대단하냐고 반문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걸 혼자서 다 해내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전술적 시야, 기술, 운동량 모두가 일정 수준 이상 갖춰지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이걸 한번에 갖춘 선수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팀들이 3미들을 채용하거나, 혹은 불완전한 선수들로 2미들을 구성해 중원에서의 주도권을 다소 포기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물론 책잡힐 구석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상대 공격을 저지하는 상황에선 썩 좋지 못해 카르바할이 고생을 많이 했고, 사이드 지원 역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이정도의 실책은 공으로 가려줄 수 있는 범위라고 봅니다.
저는 주욱 코바치치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가져왔고, 여전히 이 친구가 이 팀의 주전급 포텐을 가지진 못했다고 확신합니다만, 본인의 창의성을 희생해 동료들을 편하게 해주는 모습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네요. 기실 이런 모습이 영입 당시부터 제가 바랐던 모습이기도 하고요. 꾸준히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코바치치를 팔아야 한다는 제 입장에도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더불어, 코바치치가 4-4-2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줄수록 마요와 세바요스에게 갈 기회는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두 선수 모두 코바치치보단 특정 상황에 특화된 선수들이니까요. 이 경기에 두 선수가 대신 투입된 상황을 각각 가정할 경우 마요는 전진이 쉽지 않아 이야라 시즌 2가 되는 그림을, 세바요스는 커버가 되지 않아 중앙에 고속도로가 열리는 광경을 쉽게 예상할 수 있죠.
3. 갓갓갓갓갓갓 갓갓갓 갓갓 갓갓갓 갓갓갓갓이란 수식어가 요즘만큼 잘 어울리는 시기가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최근의 호날두는 대단합니다. 제가 지켜봐왔던 호날두의 모습들을 되짚어봐도 요즘같은 포스를 내던 시기가 있었는지 가물가물할 정도로요.
지난 시즌 챔스에서의 역대급 캐리로 안겨줬던 큰 감동이 여름의 재계약 파동과 전반기의 역대급 부진으로 인해 큰 실망으로 변질되었었는데, 최근 퍼포먼스는 다시금 실망을 감동으로 끌고 가게 하네요. 어떤 역대급의 선수가 만 33세에 전성기에 준하는 포스를 다시 낼 수 있을까요. 그저 대단할 따름입니다.
올시즌은 이 팀 팬질하며 간만에, 사실 제대로는 처음 느껴보는 절망적인 시즌이었는데, 최근 호날두의 활약을 보면 그게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듭니다. 부디 믿음에 부응해 팬들의 자존심을 세워주길 바래 봅니다. 외쳐 갓갓갓!
올시즌 이 팀은 좋지 못한 경기를 꽤 자주 한 편인데, 엘 클라시코를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가장 보기 힘들었던 경기가 백3를 상대하던 경기들입니다. 전반기 이 팀의 메인 플랜이던 4-3-1-2와 상성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백3 전술은 횡으로는 넓고 종으로는 컴팩트하다는 특성을 갖는데, 이는 횡으로는 좁고 종으로는 깊은 4-3-1-2와 완전히 대비됩니다. 공교롭게도 전반기 이 팀의 풀백들과 공격진이 최악의 폼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대비점이 전부 약점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로나는 리가에서 가장 완성도있는 백3 운용을 하는 팀입니다. 이미 본인들의 홈에서 이 팀을 잡아낸 전적이 있는 팀이기도 하고요. 이런 팀을 상대로 공격에선 6골을 넣고 수비 시엔 오픈 플레이에서 위협적인 장면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는 점은 시사점이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반기에 이 팀을 유독 고생시켰던 백3를 통해 걸어오는 전환 싸움에서도 명확한 해답이 생겼다는 의미니까요.
비록 첼시와 토트넘이 떨어지면서 챔스에서 백3를 들고나올 팀은 거의 없겠지만, 4-3-1-2를 저격하기 위한 깜짝 백3같은 카드를 꺼내기 한층 부담스러울 거란 점에서 이 경기는 충분한 의미를 갖습니다. 다시 말해 상대가 세명의 센터백으로 페널티 박스를 지키며 호날두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한방 역습으로 이 팀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를 할 확률이 줄었단 얘기입니다. 따라서 이 팀은 보다 능동적으로 경기 플랜을 짤 수 있게 될 겁니다. 홈&어웨이로 치루는 토너먼트에서 이는 상당한 이점이죠.
2. 코바치치는 꽤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 경기 코바치치의 롤은 철저하게 '보조'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크로스 위주로 진행된 후방 빌드업 과정에선 크로스보다 윗선에서 대기하며 볼을 전진시킬 수 있는 선택지가 되었고, 본인이 볼을 소유했을 땐 뭔가 만드려는 욕심을 내는 대신 중앙으로 접근하는 양쪽 윙어들에게 간결하게 내줬으며, 공격 전개 중 포지션을 많이 이탈한 선수가 있을 경우 역습에 대비해 그 공간을 미리 커버하는 움직임도 자주 가져갔습니다.
제법 길게 떠들었지만 사실 이건 중미에게 기대되는 일반적인 요소들입니다. 이걸 준수하게 해내는 것이 뭐가 대단하냐고 반문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걸 혼자서 다 해내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전술적 시야, 기술, 운동량 모두가 일정 수준 이상 갖춰지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이걸 한번에 갖춘 선수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팀들이 3미들을 채용하거나, 혹은 불완전한 선수들로 2미들을 구성해 중원에서의 주도권을 다소 포기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물론 책잡힐 구석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상대 공격을 저지하는 상황에선 썩 좋지 못해 카르바할이 고생을 많이 했고, 사이드 지원 역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이정도의 실책은 공으로 가려줄 수 있는 범위라고 봅니다.
저는 주욱 코바치치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가져왔고, 여전히 이 친구가 이 팀의 주전급 포텐을 가지진 못했다고 확신합니다만, 본인의 창의성을 희생해 동료들을 편하게 해주는 모습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네요. 기실 이런 모습이 영입 당시부터 제가 바랐던 모습이기도 하고요. 꾸준히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코바치치를 팔아야 한다는 제 입장에도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더불어, 코바치치가 4-4-2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줄수록 마요와 세바요스에게 갈 기회는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두 선수 모두 코바치치보단 특정 상황에 특화된 선수들이니까요. 이 경기에 두 선수가 대신 투입된 상황을 각각 가정할 경우 마요는 전진이 쉽지 않아 이야라 시즌 2가 되는 그림을, 세바요스는 커버가 되지 않아 중앙에 고속도로가 열리는 광경을 쉽게 예상할 수 있죠.
3. 갓갓갓갓갓갓 갓갓갓 갓갓 갓갓갓 갓갓갓갓이란 수식어가 요즘만큼 잘 어울리는 시기가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최근의 호날두는 대단합니다. 제가 지켜봐왔던 호날두의 모습들을 되짚어봐도 요즘같은 포스를 내던 시기가 있었는지 가물가물할 정도로요.
지난 시즌 챔스에서의 역대급 캐리로 안겨줬던 큰 감동이 여름의 재계약 파동과 전반기의 역대급 부진으로 인해 큰 실망으로 변질되었었는데, 최근 퍼포먼스는 다시금 실망을 감동으로 끌고 가게 하네요. 어떤 역대급의 선수가 만 33세에 전성기에 준하는 포스를 다시 낼 수 있을까요. 그저 대단할 따름입니다.
올시즌은 이 팀 팬질하며 간만에, 사실 제대로는 처음 느껴보는 절망적인 시즌이었는데, 최근 호날두의 활약을 보면 그게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듭니다. 부디 믿음에 부응해 팬들의 자존심을 세워주길 바래 봅니다. 외쳐 갓갓갓!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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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돈닝 2018.03.20*그저 갓갓갓갓갓갓 갓갓갓 갓갓 갓갓갓 갓갓갓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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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아르헨티나월드컵우승기원 2018.03.20갓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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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묻은곰인형 2018.03.20사실 16강암흑기보다도 더 절망적인시즌이었던거같습니다 그만큼기대가커서 실망도큰 시즌인거같네요 역대급이될줄알았던 시즌이말이죠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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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8.03.20@피묻은곰인형 그래도 이번엔 16강도 뚫었고 감독-선수단의 불화로 바람잘 날 없는 분위기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마무리를 잘 해준다면 그때보단 좋은 시즌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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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 2018.03.20축잘알 온태님의 글에 무릎을 탁치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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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2018.03.20코바치치가 중미계의 바스케츠 같은 존재로 팀에 오래남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갓갓갓갓갓 갓갓갓 갓갓 갓갓갓 갓갓갓갓과 함께 챔스 3연패 기원!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8.03.20@외데고르 그래도 스쿼드에서 자기만의 특장점이 있던 뤀바와 달리 얘는 주전감은 절대 아닐 것 같긴 한데, 이런 백업이 스쿼드에 있으면 감독은 정말 편하겠죠. 나초처럼 본인이 그 입지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야 얼마든지 남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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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2 ISCO 2018.03.20갓갓갓갓갓 갓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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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8.03.20@No. 22 ISCO 갓을 하나 빼먹으시다니... 믿음이 부족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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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 22 ISCO 2018.03.20@온태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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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윤 2018.03.20저도 마드리드에서 코바시치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왔었는데 442 에서 시간이 갈수록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니, 이거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다만 저는 이팀의 선수 구성을 보았을때, 또 저 스스로가 선호하는 셋업이 433 이기에, 결국 433 으로 회귀해 밸런스를 맞춰야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코바시치가 그 자리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는 또 미지수같아요.
내년 여름에 코바시치를 내어주고 케인을 데려오는 그림을 그렸었는데 어쩌면 세바요스나 마요가 자리를 잃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더불어 온태님께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혹 지단의 전술적 역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난시즌 이스코의 전술적 재발견이라던가 올시즌 442 를 풀어낸다거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카세미루 시프트가 카세미루 박투박이라는 형태로 새로히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이시점에서 저는 지단의 전술적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판단이 잘 안섭니다.
얘가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지금 당장 성적이 좋으니 정말 전반기때는 운이 안좋았던건지... 온태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8.03.20@김주윤 저는 한창 그런 논란이 나올 때에도 지단의 전술적 역량이 부족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단 생각은 안했어서요. 엄청난 전술가는 아니지만 빅클럽 감독으로서 갖춰야 할 수준은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전반기 부진에 대한 생각을 좀 읊자면, 저는 지단의 스쿼드 매니징의 안일함과 역대급 불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에도 올시즌에도 지단은 후반기에 선수단 핏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는 편인데, 상대적으로 버거울 전반기에 대한 대비가 올시즌엔 더 부족했죠. 여름의 보강도 아쉬웠고, 한둘 쯤은 위기에 대비해 버팀목으로 삼을 만한 핏을 만들어놨어야 하는데 그것도 실패했습니다. 때문에 전술적으로 변화를 주고 싶어도 방법이 없었다고 보고요. 2월 근처로 선수단 컨디션이 올라오자 이런저런 시스템을 시도하고 그 안에서 롤 변화를 꾸준히 추구하는 게 이를 방증합니다. 감독이 아무리 전술에 밝아도 결국 게임을 뛰는 건 선수들이니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8.03.20@온태 사족이지만, 그래서 저는 빅클럽 감독들이 전술의 대가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빅클럽은 좋은 선수들이 모여있는 집단이고, 이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있게끔 안배만 잘 해주고 선수단의 사기와 컨디션만 잘 유지한다면 성적은 알아서 잘 나오니까요. 이를 잘 실천한 게 퍼거슨과 안첼로티같은 빅클럽 명장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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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까 2018.03.20닉 돌아오셨군요 ㅋㅋ
아센시오가 왼쪽보다는 오른쪽 433 윙어가 되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호날두가 완벽하게 부활한 지금 442가 기본전술이 되면서 왼쪽으로 기용되면서 가능성이 줄어드는게 아쉽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8.03.20@루우까 왼쪽에서도 자력으로 윙질이 잘 안되는 친구라... 라이트로 기용되는 건 아마 호날두가 나가야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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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2018.03.20생각보다 훨씬 의미있는 승리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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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 2018.03.20갓갓갓갓갓갓갓갓가삭삭사사사가가삿갓갓갓갓갓갓갃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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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특공대 2018.03.20*유베가 쓰리백으로 나올 경우를 상상하면,이번 경기결과가 시사하는 바가 켰군요.코바치치는 4-4-2룰에서 진가를 발휘하는것 같고..올해 챔스 깜짝전술이 4-4-2가 될 가능성도 있고 .지주는 매년 새로운 전술 연구하는 것 같은데(처음부터 잘 좀 하지)..좋은 분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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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베날 2018.03.20단상 시리즈는 닥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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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d 2018.03.20442가 정말 좋은게 넓은 공간에서 잘하는 코바치치와 카세미루를 활용 가능하고 토니와 모드리치에게 휴식을 줄 수 있죠. 베일이 자주 눕고 컨디션도 안좋은 상황까지도 극복 가능. 몇경기 전 까지만 해도 442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4312 대신 세컨 전술로 밀어봐도 된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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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8.03.20@Vanished 스쿼드에 윙이 좀 부족한 편이기도 하고 지배 구도를 만드는 데 적합한 시스템은 아니라 이걸 주력으로 밀기엔 좀 아쉽다고 봅니다만 이팀 스쿼드에서 쉽게 나오기 힘든 에너제틱한 모습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저도 상당히 높게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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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날두 2018.03.20온태님 시간 나시면 유럽 골키퍼 기록으로 나바스 글도 올려주셨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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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8.03.20@윤날두 골키퍼 기록은 기본 스탯을 제외하면 올려줘야 볼 수 있는게 대다수라... 전반기 postshotxG 효율은 대략 130% 정도로 기억합니다. 상당히 좋은 수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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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2018.03.20레알의왕 호날두
Siu~~~~~~~~~~~~~~!!!!!!!!! -
ASLan 2018.03.20좋은 글 잘봤습니다. 지로나의 쓰리백에 호되게 당한 레알이 잘 극복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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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우도 2018.03.20*3 실점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빠진듯해요. 지로나전 3실점 모두 세트피스에서의 헤더골 실점...라모스 공백이 커 보였던...왜 라모스 결장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레알의 살림꾼인 나초의 제일 큰 약점..골중볼 경합...이 약점이 극대화 되었던 ...경기였네요. 세트피스 수비에서 지역과 개인방어 배분을 전술적으로 잘못 잡은 것은 아닐까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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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8.03.20@호날우도 별 걱정 안되는 부분이라 굳이 적지 않았습니다. 라모스와 카세미루를 로테이션시키는 과정에서 충분히 있음직한 모습이 좀 과하게 드러났을 뿐이라고 생각해서요. 세트피스 전술이나 골리의 문제라기보단 그냥 상대에 비해 작은 선수가 많아 대인마크 시에 미스매치가 너무 많았습니다. 오죽하면 세트피스 시 스투아니의 마크맨이 카르바할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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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지단 2018.03.20챔스 2연패 성공 전략이 이때까지
15/16 : 카제미루의 4-3-3
16/17 : 이스코의 4-3-1-2
였는데, 이번 챔스에서 과연
17/18 : 코바치치의 4-4-2 가 포텐이 터질지...
지단은 점점 카드가 늘어가는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8.03.20@지네딘지단 저들과 달리 코바치치는 주전급 능력도 메리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정도로 다양한 롤을 무난무난하게 소화해 줄 백업이 있다면 더 특색있는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 큰 도움이 되겠죠. 안첼로티 때 저런 백업이 이스코 이외에 없어서 결국 시즌 농사를 그르친 걸 생각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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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타이밍 2018.03.20@지네딘지단 \'뤀바와 아센의 4-4-2\'가 더 어울리는거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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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플라티나 2018.03.21@지네딘지단 442의 메인이 코바치치는 아니죠 굳이 따지면 타이밍님 말씀대로 룩바시오의 442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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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Modric10 2018.03.20온태님의 시각에서 축구를 보면
진짜 볼 맛 날듯 합니다ㅠㅠ축볼못은 부러울따름ㅠㅠ -
로얄이 2018.03.20치치야 편하게 이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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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aldo[7] 2018.03.23항상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글을 쓰실 때 한 경기 보는동안 이런 것들을 다 캐치하시고 따로 기록하셨다가 글을 쓰시나요? 아니면 머릿속에만 그려놓았다가 글을 쓰면서 정리하시나요? 그냥 온태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글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글 쓰는게 배우고 싶다해서 배우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하고 참고하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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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8.03.23@C.Ronaldo[7] 이런 가벼운 글을 쓸 때나 평점등록할땐 그냥 느꼈던 점 위주로 쓰는 편이고요. 보다 거창하게 글을 쓸 땐 경기를 돌려보면서 글감들을 기록을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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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Ronaldo[7] 2018.04.04@온태 앗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기회가 되신다면 축구 관련 글을 적는 방법에 대해 한번 다뤄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답변 매우 감사합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