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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조용한 눈팅족이지만 호날두 내치자는 소리가 나왔던 거 자체가 이해가 안 됐던 사람입니다

토모비 2018.03.07 10:46 조회 2,354 추천 8
작년 챔스 도장깨기한 구단 역사상 최고를 다투는 레전드를 상대로 그런 소리가 쉽게 나오는 거 보고 참 씁쓸하더군요

부진이 길었으면 모를까 챔스 도장깨기후 부진한 기간은 불과 반년이었죠

그 와중에도 기대치 때문에 심하게 폄하 당했던 것이지 지독히 안 풀리던 리그에 비해 타 대회에서는 잘 했었구요

저는 호날두가 기량 미달의 스트라이커와 유리몸 데리고 패널티를 안고 뛰는 데도 이 정도 해 주는 게 오히려 진정 대단하다 봅니다

지난시즌부터 비비씨중 유일하게 제 몫 해주는 건 호날두가 유일하며 벤제마가 해주는 그놈의 연계로 인해 얻는 이득보단 오히려 벤제마라는 현재 레알에 어울리지 않는 낮은 기량의 선수와 뛰는 바람에 발생하는 디스어드벤티지가 더 크다 봅니다

레알 말년 이미 포쳐화 됐던 이과인과 뛰면서도 골 쑤컹쑤컹 넣던 호날두니까요

아마 벤제마 대신 수아레즈와 뛰었으면 지금보다 호날두의 활약은 배가 되었을 겁니다

수아레즈가 심지어 연계 및 지원 플레이 못하는 선수도 아니구요
(꾸레 첫 시즌 이타적으로 플레이하던 수아레즈가 벤제마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봅니다)

호날두는 최소한 부진이 2시즌 정도 쭉 지속되지 않는 한 폄하 당할 이유도 없으며 기회받을 자격이 충분한 이미 구단의 레전드가 된 선수라 봅니다

물론 그 이상 쭉 부진하면 로테 혹은 타팀 이적 각 나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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