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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수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4-3-3을 버려야하지 않을까요.

날두외질b 2018.02.24 14:53 조회 1,426

근 몇년간 레알은 공격 시 4-3-3, 수비 시 4-4-2 전술을 시도하는데 이게 제대로 이식 된 적이 없단 말이죠.

변칙전술의 단점인 공격에서 수비로 갑자기 전환될 때 자리를 찾아 들어가기 힘든 점 때문에요.

 안 감독  하메스-모드리치-크로스  라인 시절 3선 둘의 수비력이 부족하다보니 수비 시에 베일이 내려오는 4-4-2를 시도 했는데 베일이 내려오는데 꽤 불편함을 느꼈고 모드리치, 하메스도 종종 우왕좌왕하면서 실패했죠.

([베]시절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지단은 초기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카세미루에게 좀 더 수비적인 역할을 맡겨서 수비시에도 4-3-3을 가동 했는데, 수비시 4-3-3은 미드필더 3명이 패스 길목과 상대 동선을 잘 파악해줘야 하는데 우리팀 미드필더 3인방은 이 점이 많이 모잘랐죠. 또한 공격 3인방의 전방 압박과 수비 기여가 너무 적었구요.

이후 지단은 이스코를 포함한 4-3-1-2 전략을 구사해서 다시 안감독 시절 수비시 4-4-2를 시도하는데, 가끔은 잘 됬지만 망한 경기도 꽤 되죠.

결국 지금은 선수따라 4-3-3과 4-4-2를 혼용하는 상황...  

한마디로 공격력이 뛰어나서 골 넣고 우세잡으면 ,가둬놓고 모들-크로스 탈압박과 좌우 풀백으로 라인털고 호우 마무리로 뚜까 패는데 안풀리는 경기에서는 여지없이 수비 불안이 보여지는....

냉정히 말해서 모드리치- 크로스의 조율이나 탈압박은 현역 원탑, 역대도 비벼볼만한 수준이지만 수비 시의 위치선정, 태클 능력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보안책인 카세미루도 시원치 않구요. 그렇다고 카세미루 대체자원을 생각해보자면 딱히 떠오르지도 않네요. 그래서 레알이 계속 성공가도를 달리기 위해서는 수비시 4-4-2 전술을 성공시키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속적인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4-3-3에서 4-4-2의 전환보다는 결국 아틀레티코처럼 공격시에도 4-4-2 전술로 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약하자면


1. 지금까지 공격 시 4-3-3, 수비 시 4-4-2 전술을 시도했지만 시원치 않았다. - 크로스, 모드리치의 수비력이나 베일,이스코가 수비로 복귀하는 문제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2. 수비시 4-3-3 역시 카세미루를 비롯 미드필더 3명의 손 발이 안맞을 때가 꽤 있다. 또한 전방 3인의 압박이 현저히 떨어진다.

3. 따라서 결국 공격시에도 4-4-2를 시도해야 하지 않을까?

4. 그렇다면 왼쪽 오른쪽 윙자리에는 누가 들어갈 수 있을까?


 

레매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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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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