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의 화살이 유독 이스코에 쏠리는 느낌이네요.
물론 아직도 특유의 템포 끊는 드리블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psg의 중원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구성임을 생각해봤을 때 이스코의 기용은 공격 외적으로도 유의미했다고 봅니다.
후반에 상대 중원과 수비진에 체력이 빠졌을 때 아센시오와 바스케스를 전술적인 변화를 위해 교체한 것이 아닐까요?
이스코와의 4312가 바스케스와 아센시오의 442보다 답답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팀의 전후반 상태를 고려했을 때 절대 후자가 더 나은 선택은 아닐 것 같네요.
전 오늘 명백히 전술의 승리였다고 봅니다. 오히려 선수들의 플레이만 놓고 따지만 우리가 더 불안하다고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지단이 시기적절한 변화를 줬던 것 같네요.
물론 이스코만큼 키핑해주면서 상대의 체력과 파이팅 넘치는 수비진 사이에서 공격전개까지 해줄 선수가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 스쿼드 상황에서 그런 가정 자체가 무의미한 것 같네요. 저도 경기 보면서 만족보다는 불만족이 더 컸지만 이겼으니 됐습니다~
후반에 상대 중원과 수비진에 체력이 빠졌을 때 아센시오와 바스케스를 전술적인 변화를 위해 교체한 것이 아닐까요?
이스코와의 4312가 바스케스와 아센시오의 442보다 답답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팀의 전후반 상태를 고려했을 때 절대 후자가 더 나은 선택은 아닐 것 같네요.
전 오늘 명백히 전술의 승리였다고 봅니다. 오히려 선수들의 플레이만 놓고 따지만 우리가 더 불안하다고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지단이 시기적절한 변화를 줬던 것 같네요.
물론 이스코만큼 키핑해주면서 상대의 체력과 파이팅 넘치는 수비진 사이에서 공격전개까지 해줄 선수가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 스쿼드 상황에서 그런 가정 자체가 무의미한 것 같네요. 저도 경기 보면서 만족보다는 불만족이 더 컸지만 이겼으니 됐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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떽멕 2018.02.15저도 이스코가 문제라기 보다는 이스코가 기용될 때의 전술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 교체 이후에 사용된 전술에서는 이스코보다는 바스케스, 아센시오가 더 적합하다고도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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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손 백언 2018.02.15이스코가 못한다는게 아니라
이스코는 매경기 분투하는데 지금 공격진 조합이 이스코가 재능낭비하게하는 선수들로 짜여진게 문제죠 -
IIIIIISCO 2018.02.15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이스코 시프트를 사용한 4312전술이 있었기 때문에
아센시오 바스케스의 442가 후반에 더 빛을 발할 수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전반부터 442를 했다면 오늘같이 파리의 중원을 제대로
봉쇄할 수 있었을까 궁금하고 그 중원이 공을 더 꾸준히
파리 3톱에 배급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sonreal7 2018.02.15결과론적으로 보면 이스코가 맡은 임무를 다한거 같고요 공격적으로 크게 도움은 안됐어도 오히려 파리의 공격 기회를 많이 줄인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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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real7 2018.02.15이스코는 볼 돌리면서 공격전개 하면서 상대방 힘도 좀 빼주고 막판에 아센시오 룩바는 괜찮은거 같네여 현재 레알에서 풀탐주전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스코가 바르셀로나를 갔다면 정말 이니에스타 부럽지 않게 잘했을거 같지만 본인이 레알을 선택했으니..어쩔수 없는거 같네요..재능은 아깝긴합니다만..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풀탐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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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an 2018.02.15*팩트는 이스코의 키핑으로 팀전체의 스피드는 늦어졌다. 하지만 턴오버가 적게 생김으로 불안한 수비가 노출될 기회가 적었다.
나초가 폼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네이마르는 너무 좋은 몸상태였고 이스코가 수비가담을 악착같이 하는 바람에 1대1 상황은 자주 나오지 않았다.
체력을 많이 요구하는 전지역 풀커버링이기 때문에 이른시간 교체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였는데, 교체타이밍이 다소 늦었다고 본다. 게다가 이스코가 방전되면서부터 교체직전까지 쉴새없이 뚜드려맞았다.
이정도가 오늘경기의 이스코모습아니었을까하네요 -
Rea.l M 2018.02.15진짜 어이없는거죠 아센시오가 선발이였다면 이스코처럼 뛰고 수비가담 하면서 중원 장악 가능했을까요? 답은 나와있는거 이스코는 충분히 제몫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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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 2018.02.15후반에 스피드를 이용해 지친 수비수를 터는건 클래식한 전술, 거기에 뫼니에의 컨디션이 리그와는 달리 별로란 점에서 나초를 상대한 네이마르만큼 아센시오가 빛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스코는 오늘 토 나올 정도로 뛰었고, 공격시엔 다른 공격수들의 횡적인 움직임이 부족해 선택지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2.5~3선의 선수가 적극적으로 공격 가담하지도 않았고요. 제일 이상적인 형태인 \'이스코가 드리블로 공간을 창조하고 패스를 찔러줘서 마무리한다\' 한두차례 나온걸로 기억합니다만 PSG의 중앙 수비진은 꽤 탄탄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