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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발디니 인터뷰 ; 꿈꾸기를 멈추지 마라

El Sol Sueño 2006.07.27 18:34 조회 2,122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간부로 일하고 있는 전 AS로마 단장 프랑코 발디니가 지난 24일 로마 팬들이 발간하는 일간지 ‘일 로마니스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인터뷰 내용은 골.com과 “일 로마니스타(http://www.ilromanista.it/)”에 실린 내용을 종합하여 제가 해석했습니다. 물론 의역, 오역 있고 임의로 생략한 부분도 있으나 대체로 원문의 의미를 살리려고 노력했음을 알아주시면 ㄳ하겠습니다.(--)(__)

 

IL RAPPORTO CON LA ROMA

로마와의 관계 -


“여러분들은 성원에 의해 저와 로마와의 결별이 속도가 붙었습니다. 나와 로마와의 관계는 합의 하에 끝났습니다.
현재는 두 가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승리, 한 가지는 이적 시장입니다(Ora sono in due per vincere, ne sia fiera.←의역 심함).
로마에서 있었던 최후의 기간들을 돌이켜보면, 클럽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개인적인 지위를 지키는 데 더 힘쓴 것 같습니다. 내가 로마에 주어야 할 것들은 다 주었다고 생각해요.
이상적인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c'è chi fa l'idealista solo sulla pelle degli altri ; 의역). 만일 내가 로마의 챔피언스 리그를 위해 돌아와야 했다면 아마도 경기장에는 가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나는 로마를 잊지 않아요.”
 로마 시절의 발디니


 

IL PASSAGGIO A MADRID

마드리드로의 행보

- “나와 카펠로 사이에 파인 고랑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축구를 하기 위해선 이런 상태가 최상입니다. 로마 단장직에서 물러난 지 1년 반이 지나자 레알로부터의 오퍼에
 ”NO"라고 말하기가 어렵더군요. "


“지난 1년 반 동안 나는 축구와 관련된 것들을 제외한 모든 일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스페인에 뭔가 대단한 유산을 갖고 온 건 아니라고 할 수 있죠.
나는 공부하고, 희곡과 영화 각본을 쓰고, 커피를 팔았습니다. 유벤투스에 관한 모든 생각들은 내 머릿속에서 지워버렸습니다(*발디니 단장은 안티-유벤투스로 유명하다.). 그리고 나서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돌아가기로 했죠.”



IL PATTO

로마와의 합의

 

 다니엘레 프라데, 현 로마 단장

- “레알 마드리드가 현재 재정면에서 대단한 효용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돈을 가지고 이적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그다지 창조적이진 않지만 간편한 방식이죠.
 로마의 현재 단장인 다니엘레 프라데와는 한 가지 협약을 맺었습니다. 로마의 선수들을 구입하라는 모든 압력은 피할 것입니다. 하지만 만일 로마가 선수를 (레알에)팔기로 결심한다면, 나는 가장 먼저 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가장 탐나는 선수는 멕세스입니다. 그를 데려오는 데 상당히 고생했지만 그는 내가 밖으로 빼올 수 없는 선수죠. 나머지 선수들에 대해서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사가 실린 7월 24일자 일 로마니스타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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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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