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바스케스와 4-4-2
파리와의 챔스 경기 앞둔 라 레알전의 4-4-2 수비 전형이 특이해서 마우스로 쓲쓱

















1. 지공 수비시의 루카스 바스케스 위치

카세미루를 제외한 대신 포백 보호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지단은 루카스 바스케스를 좀 더 쳐지게 위치
2. 속공 수비시의 다니 카르바할의 위치

속공 수비시에는 크로스와 모드리치를 더 아랫라인으로 내리기 보다 카르바할을 최종수비 보호 요원으로 위치

동시에 오른쪽 수비 역할은 루카스 바스케스가 맡게했음. 활동량이 좋은 카르바할과 루카스가 함께 위치하기에 가능한 일.
3. 아센시오가 위치한 경우
모드리치와 루카스 바스케스를 코바치치와 이스코로 교체한 이후, 아센시오가 오른쪽 측면에 위치한 형태.


미드필더들은 생각보다 라인이 높게 위치되어있는데 호날두와 벤제마의 최전방 압박을 기대하기 힘들고 저 위치에서 끊으면 빠른 역습이 가능해서라고 개인적으로 추측.
어쨌든 수비수와 미드필더 사이는 카르바할이 책임진다



라 레알은 정석대로 플레이하면서 크로스로 득점 시도

역시나 같은 상황


바란도 아센시오도 커버를 못해주면서 유효슛 허용.
지단 감독은 (아마도 지쳤을)아센시오를 베일로 교체.
4. 베일이 위치한 경우

기본적인 형태는 여전. 여전히 중원은 태평양


어김없이 카르바할이 수비진보다 한발자국 앞서서 위치, 베일이 오른쪽 측면 커버해주나 공간 허용.

실점으로 허용.
5. 결론
5-1. 지단 감독은 플랫 미드에서의 수비를 고민하고 있다.
- 모드리치와 크로스를 더욱 뒤로 물리는 것보다 카르바할의 전진과 라이트윙의 확실한 수비가담을 통해 틈을 메우려 했다.
5-2. 아센시오와 베일이 저 자리에 설 수 있을까?
- 공격은 확실하지만 수비면에선 글쎄?
5-3. 뤀바가 수비가담을 잘해주긴 한다.
- 카르바할과 공수 양면에서 괜찮은 호흡을 보였다.
5-4. 강팀 상대로도 먹힐까?
- 가장 중요.
5-5. 우리팀 중원 태평양
- 전통(끄덕끄덕)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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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ca 2018.02.12사실상 뤀바가 없으면 불가능한 전술이네요. 리그 로테이션 시에는 모드리치나 크로스도 치치와 마요, 세바요스로 조금씩 바꿔가면서 사용하기 좋은 포메이션이라고 생각됩니다. 좀더 하자면 카르비 자리에 나초가 들어가서 같은 롤을 수행해도 나쁘지 않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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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4 2018.02.12@shaca 완전 공감해요 카르비보단 나초가 더 역할 잘 수행할 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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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녀석 2018.02.12오.. 실점장면 봤을 땐 갑자기 혼자 뛰쳐나가서 공간내주고 먹히길래 \'쟤가(카르바할) 제정신이 아니네..\' 생각 했었는데 다시 이렇게 보니까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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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2018.02.12*베일은 제마랑 교대로 나와야죠
공격때도 몸사리는데 수비를 제대로 할리가 없죠. Atm 442처럼 룩바가 아니라면 이스코나 치치가 코케처럼 측면 플메로 뛰던지 시메오네가 라울가르시아쓰던거처럼 측면에 세우고 활동량으로 커버치겠끔해서 룩바사용 하는게 그나마 최선으로 보이네요.
카르바할출전 못하는 파리전이면 나초는 수비치중시키고 그나마 플레이 메이킹되는 스코선발이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달과자 2018.02.12그렇군아.. 베일 강팀전에서는 수비가담 열심히 하니까 파리전은 베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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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꾼 2018.02.12비슷한 관점에서 4-4-2 얘기를 좀 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여윽시 사롱 리스펙합니다 ㅊㅊ
닉값빼고 조금 진지하게 얘기하면 카르바할이 첫골 실점때문에 레매 평점란에서 평이 박한데 첫골 지분의 80% 이상은 주변에 맡아야 할 선수가 없음에도 간격도 인더홀도 신경쓰지 않은 채 멀뚱멀뚱 서있기만 하던 코바치치에게 있다고 봅니다. 수미를 선호한다는 선수가 수비적인 장점이라곤 눈앞에 있는 선수 마크하는 것 이외엔 없음. -
jj222 2018.02.12저는 안첼로티 감독 시절의 4-4-2 포메이션처럼 2명의 공격수 가운데 1명의 공격수가 수비 시 적극적으로 가담한다면 이스코-크로스-모드리치-아센시오로 중원이 구성되더라도 수비적인 문제는 다소 해결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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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j222 2018.02.12@jj222 또한 루카스 바스케스는 4-4-2 포메이션 시 우측 날개로 뛰었을 때 빛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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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_좌절금지 2018.02.12그어떤 전술에서라도 젠마의 역활은 무엇인지요즘은 모르겟네요
교체를하던 후반교체로투입을하던지 했으면합니다 -
AlbertCamus 2018.02.12우선 ㅊㅊ. 지단도 참 머리 아프겠네요. 바스케스 없이 카르바할이 전진하는 저 442 형태로 나오면 탈탈 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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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 2018.02.12황스케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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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 2018.02.12축잘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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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키\" 2018.02.12지단 안첼로티 시절 2줄 버스 수코때 경험햇으면서..
참고하면 좋을 텐데.. -
피피타 2018.02.12와 경기보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잘 봤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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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ab 2018.02.12어느전술에서든지 벤제마는 쓸모가없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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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ral 2018.02.12잘 읽었습니다 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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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 2018.02.12사롱의 새로운 모습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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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날둥 2018.02.12442에서는 크모의 수비 부담 때문에 활동량이 좋고 적극적인 뤀바와 아센시오가 어쩔수 없이 선발이 되어야 하겠네요 공격도 몸사리는 베일이라 수비시 적극성은 찾기 힘드니ㅠ 카르바할 자리는 나초가 해도 잘 하겠다 싶네요 이번 경기는 호날두도 중원도 전반은 수비 가담 전방압박 열심히 해줬는데 후반은 체력이 떨어져서 못하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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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Star 2018.02.12룩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베일은 더이상 안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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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ben 2018.02.12교체가 지나치게 뻔해서 매크로라고도 하지만 지단의 교체 매크로에 룩바가 꼽히는 이유도 수비적인 면이 크다고 봅니다. 확실히 헌신적인 스타일은 레알에 도움은 되죠. 공격적인 재능이 좀 더 좋았으면 싶지만.. 뭐 그랬다면 닥주전이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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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2018.02.12*축신 싸롱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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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글이 2018.02.12사실 이런 모습때문에 바스케스를 쉽게 아웃시킬수 없을 것 같아요..현 2선중 이런 수비적인 기여를 할 선수가 룩바가 유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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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가 2018.02.12우리팀 중원 태평양 끄덕끄덕이 핵심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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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8.02.12저 태평양 같이 넓은 공간을 수비력으로 커버하는 선수가 카세미루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단이 그를 중용해왔던 거고 크카모라인이 세계 최고 중원으로 우뚝서면서 챔스 2연패를 한데는 저 공간에서 거의 혼자서 수비를 도맡은 카세미루가 있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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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에스트로쥐단 2018.02.12@San Iker 하지만 이번시즌은 이상하게 커버는 안하고 뛰쳐나가기만 해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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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축날두7 2018.02.13@마에스트로쥐단 그러게요. 올시즌은 왜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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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YU_08 2018.02.13@San Iker 완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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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an 2018.02.12분석 잘봤습니다.
파리전에서 하키미나 나초가 나올텐데 어떤식으로 판을 짜올지 궁금하네요 -
로얄이 2018.02.12잊고 있었다. 내가 아는 사롱은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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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Madridista 2018.02.121군 선수들 중에 공격적인 선수들이 많아서 카세미루나 바스케스 투입은 무조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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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시오 2018.02.12좋은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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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알 2018.02.12확실히 고민이 많이 들어간 면은 좋네요
2실점은 흠이지만...
파리전은 카르바할도 없는데 어떻게 할지 -
Raul.G 2018.02.13출처 표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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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o 2018.02.16많이 배우고 갑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