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된 호날두, 역대 7번들은 어떻게 됐나
레알 마드리드의 7번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그렇다면 호날두 이전에 레알의 7번이었던 선수들은 만 33살 때 어떤 선택을 했을까. 에스파냐 언론 ‘아스’는 아마로 아만시오를 시작으로 레알의 역대 7번들이 어떤 운명을 맞이했는지를 전했다.
https://as.com/futbol/2018/02/04/primera/1517766149_211055.html
쓸 데 없는 내용이 좀 많아서 어떻게 됐는지는 제가 요약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뛰어난 드리블로 마법 같은 플레이를 펼쳤던 아만시오는 구단의 마지막 유러피언 컵 우승(1965/1966시즌)에 큰 공을 세웠다. 그리고 35살이 되던 1974년 레알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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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90분은 길다”라는 말을 남긴 후아니토는 1986/1987시즌 유러피언 컵 4강 1차전 때 바이에른 뮌헨 FC의 선수인 로타어 마테우스의 등과 얼굴을 밟았다. 당연히 퇴장당했고 팀은 4:1로 대패했다.
후아니토는 UEFA가 주관하는 모든 국제대회에서 5년간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33살을 눈앞에 두고 있던 선수는 시즌이 끝난 이후 구단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레알을 떠나 고향 팀 CD 말라가로 이적했다. 그리고 1992년 37살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마놀로 산치스와 미첼 곤잘레스 등과 함께 ‘라 퀸타 델 부이트레’ 멤버였던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리그 5연패를 경험했지만, 유러피언 컵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결국, 33살이 되기 전 멕시코의 클럽 셀라야로 이적해 그곳에서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현재 레알의 홍보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레알에 32년 만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안겨준 라울 곤잘레스는 33살이 되자 샬케 04로 이적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잔류를 원했지만, 선수 본인은 자기 자신과 후배들을 위해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 공교롭게도 레알과 라울은 2010/2011시즌 때 8년 만에 챔스 4강에 진출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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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8.02.05이렇게 보니까 33살이라는 나이가 확실히 많기는 많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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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jongshin 2018.02.05아 라울 나갔을 때가 33세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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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dric 2018.02.05호형 막판 스퍼트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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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2018.02.05호날두도 마무리는 아름다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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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an 2018.02.05좋은 글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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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 2018.02.05확실히 말년은 말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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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오래하자 2018.02.05그러고보니 지단도 33살에 은퇴였나? 그랬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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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17 2018.02.06야..진짜 나이가 많긴하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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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의 호우주의보 2018.02.06돌아보면 라울형님 말년에 산책하신다고 욕많이 드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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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umbra 2018.02.06아무래도 나이에 의한 폼의 저하가 호날두의 피니쉬 영점 조절에겐 치명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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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영원히 2018.02.06라울은 샬케가서 클래스 보여주고 잘 간거 같아요. 팀에서 그냥 버티고 있었음 좋은 기억 없었을텐데. 나갈때는 참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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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레알 2018.02.06그래도 32세 때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는 거의 없던 거 같은데요... 33세면 축구 선수로서 거의 황혼기이기도 하고... 호날두가 거의 축구 역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 어쩌면 사람들이 호날두가 부진한 것을 이상하거나 디스하는 걸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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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ral 2018.02.06기다렸던 게시물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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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2 ISCO 2018.02.07라울도 몇년째 16강만 내내 가다가.. 샬케에서 4강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