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벤피카내일 5시

지단 경질에 관한 생각

Kramer 2018.01.15 02:17 조회 2,608 추천 2
둘 중 하나,
시즌 도중이거나 시즌 종료 후 경질

보통 레알 감독이 시즌 도중 경질되는 경우는 전반기 엘클에서 한심하게 패한 직후.
슈스터랑 베니테즈가 그렇게 잘렸음
허나 지단은 아직 감독직 수행중.
파리전 패배 후 경질될거라 예상들 하는데,
파리에게 질 정도로 걱정인 경기력이 몇개월간 지속됨에도 안 잘랐다는 점.
챔스권 수성이 목표가 아니라
바르샤,발렌시아,아틀레티코를 꺾고 정상이
목표인 팀이 여태 감독을 놔둔다는 점.
페레즈는 생각보다 냉정한 감독임.
페레즈는 지단을 시즌 도중 쳐낼 생각이
없다고 보여짐.

시즌 이후 월드컵이 열릴테고
분명 페레즈는 대형 영입을 시도할 것.
선수 영입에도 바쁜데 감독까지 갈아버릴까?
남아공월드컵 직후 부임한 무리뉴의 케이스가 있긴 하나, 이미 무리뉴는 챔스 결승전 당시 레알행이 정해진 상태. 새 감독의 새로운 플랜을 짤 시간이 충분했음.
그러나 과연 이번에 무리뉴 때와 마찬가지의 매물이 있을것인가 반문해본다면..
뢰브? 레알보단 바이에른으로 가서 하인케스의 후임이 될 가능성이 훨씬 높음.
독일 팀들은 지키기로 작정한 자국의 스타 축구인을 그리 쉽게 내주진 않음.
안첼로티 복귀? 리빌딩이 절실한 현재 팀에 어울리지 않는 감독.
첼시에서 아슬아슬한 콘테? 커리어가 지단보다도 챔스 성적이 좋지 않음.
투헬? 전술능력 하나 보고 데려오다 잡음만 가득할듯.
유스팀 감독 구티? 택도 없음.
새 감독을 데려온다면 적어도 챔스 우승경력이 있는 감독이어야 함.
지단의 챔스 2연패는 강력한 유임의 근거라, 그걸 엎고 데려올 감독이라면 그래야 한다고 봄.
만약에 새 감독 선임이 불가능하다고 페레즈가 판단한다면?
지단에게 새 이적시장을 맡겨보고
기회를 더 주게 될 것.
지단이 더 이상 영입은 필요없다고 버틸 명분이 적어도 여름엔 없음.
필요없다고 우겨도 페레즈는 누군가는 분명히 사올 거고 그건 월드컵 스타가 될 가능성이 농후. 무리뉴 의사에 없었던 메수트 외질을 사왔듯이(무리뉴가 잘 써먹었지만)

뭐 적고 나서 보니
지단이 경질될 가능성이 별로 높아보이진 않음.
여름에 하는거 봐서 달라지겠지만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4

arrow_upward 아... 진짜 맨시티 리버풀 경기 보니까 참 비교되네요 arrow_downward [텔레풋] 최근 네이마르 영입을 추진했었던 레알 마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