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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고인물이 썩어버렸다.

챔스5연패 2017.12.24 13:11 조회 1,762
경기 한줄평입니다.


누구나 지단이 마드리드의 퍼거슨이 되기를 바라실텐데요.(혹은 셨을텐데요)


감독 초창기에는 나름의 로테이션을 보여주면서 퍼거슨이 가졌던 무언가가 있는거 같다.
또 마드리드 출신의 레전드로서 스타 군단의 선수단에게 끌려다니지 않는 모습과 과정은 구렸지만 지지않는 축구로 팬질하기 좋았습니다.

또 두번째 시즌까지는 성적이 나니 문제가 되던 요소들을 감싸줄 무언가가 있었어요.


알려졌던 문제는 크로스 이후로 제대로 된 영입이 없고 또 스쿼드에 부족한 부분은 안채우고 과포화된 부분만 더 늘리는 이상한 영입까지 이상했지만 챔스 우승을 귀신같이 했습니다.


다만 우려처럼 굴러온 돌들은 그대로 굴러갔고 몇몇 고인물은 썩어버렸습니다. 뭐 두발 양보해서 믿어주면 살아난다?? 근데 그게 리그 10점차 , 챔스탈락, 코파탈락한 후에 살아나봤자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혹은 2019시즌에 살아난다면?

지금까지의 지단은 자기가 선수시절 생각했던 이상적인 감독 모습을 실천했다고 혹은 실천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을 지지해주고 안정적인 선수단 유지로 선수들이 불안하지 않게 만드는 팀


시즌중 감독 경질은 없을테고 다만 팬으로서 지켜보는건 과연 지단이 변할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입니다. 변화없이는 오래가기 힘드니까요. 저는 선수 중심의 팀보다는 감독 중심의 팀을 바라고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기에 팀에 해가 되면 7번도 내보냈던 퍼거슨을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ps. 딴건몰라도 모드리치 개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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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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