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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PSG는 현재 상태를 2월까지 끌고 간다는 보장이 안될겁니다

백색물결 2017.12.11 22:00 조회 4,195 추천 5

어느 팀이나 같은 이야기지만 PSG의 경우는 특히 심합니다. 

이 팀이 현재 FFP에 묶여서 겨울 이적시장 추가 보강이 매우 어려워보이죠. 60M 정도의 수입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팀의 최대 문제점은 허리와 수비진이 극도로 얇다는 겁니다. 

과거부터 계속 거론되던 모타 대체자는 여전히 구하지 못하고 있고, 현재 모타가 누워버리니 라비오가 내려가서 버텨주고는 있지만 선수 본인이 이거 하기 싫어! 라고 선언한 상황입니다. 드락슬러 하프윙으로 버텨가고는 있지만 이것으로는 무리라는 것을 바이에른 뮌헨이 아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문제의 모타가 언제 컴백할지 모르겠으나, 이 선수는 나이도 많죠. 언제적 모타입니까... 우리 팀 크카모를 만나는 순간 PSG 허리는 단절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보입니다.

센터백도 고작 3명이 전부. 그 중에서 마르퀴뇨스는 성장세가 멈춰버린 상황이라 우리 팀에 비할바가 전혀 아닙니다. 백업이라곤 유스에서 끌어올린 킴펨베가 전부이며, 이 선수는 아주 어리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큰 경기에서 믿고 내보낼 카드는 아닐겁니다.

결국 티아구 실바 한명에 의존하는 수비진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 팀의 골키퍼 아레올라는 작년에도 후반기에 무너지며 팀을 말아먹은 전적이 있어서 PSG가 현재 필사적으로 골키퍼를 구하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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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까지의 분석은 PSG는 겨울 이적시장 추가영입이 거의 없을 것이다 라는 가설을 전제로 합니다. FFP에 묶여있는 이상 PSG의 자금 운용은 여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타이트해질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파리는 222M을 썼고, 현재 네이마르 효과로 많은 부분을 해결했지만 여전히 60M 가량의 적자는 해소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이적시장이라도 60M은 작은 돈이 아니죠. PSG에서는 현재 발렌시아에서 임대로 날라다니고 있는 게데스를 내보내서라도 자금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급하다는 겁니다.

이 팀이 보강해야 할 곳은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골키퍼이며 이 세 포지션을 60M의 흑자를 남기면서 뎁스를 확보하라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더군다나 파리의 주급과 복지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한번 맛을 본 선수들은 야망이 큰 선수가 아닌 한 어지간해선 떠나려 하지 않습니다. 당장 하템 벤 아르파와 루카스 모우라가 딱 그렇게 눌러 앉아버린 상황이죠.

파리가 현재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선수들은 맨유의 펠라이니, 인테르의 마리우, 도르트문트의 율리안 바이글 그리고 마지막으로 밀란의 돈나룸마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괜찮은 선수들이지만, 당연히 그 선수들 모두 좋은 선수들인만큼 저렴한 선수들이 아닙니다. 

저 4명 중에서 3명 정도만 데리고 오면 그때는 PSG 상대하기가 조금 어려워 지겠지만, 아무리봐도 현 상태로는 PSG가 저 3명을 모두 영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4명 전원 영입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2월에 우리가 맞이하는 PSG는 어떤 형태로든 중원이나 수비쪽에서 트러블이 벌어진 PSG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뎁스가 PSG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좋으니, 느긋하게 리그를 진행하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맞이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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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arrow_upward 딱히 질것같은 팀은 없습니다 arrow_downward 사실 네이마르보다 음바페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