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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레알경기 본 이후로 시즌별 가장 아쉬웠던 경기들

라파 나달 2017.11.23 13:42 조회 3,163 추천 1
 각 시즌별 주관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경기를 뽑아봤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생중계를 본 10/11시즌부터)


10/11시즌 -> 챔피언스리그 4강전 

 이 경기는 엘클라시코 였으며 4월달 엘클 4연속 경기중 2경기 였죠. 

이 경기가 아쉬웠던 이유는 국왕컵을 우승하고 나서 (전)무리뉴 감독의 바르샤 파훼법을 들고 

나와 페페, 디아라, 라모스를 중심으로 파격적인 전술과 함께 메시 및 세얼간이를 봉쇄한 경기였

죠...물론 페페퇴장 전까진....  

아쉬었던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바르샤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시즌 중 한 시즌을 

16강 마드리드라고 놀림받던 레알 마드리드가 무적이라고 생각되는 바르셀로나를 탈락시킬수 있

었던 기회였고, 두번쨰 이유로는 정정당당하게 떨어진게 아니란 점이죠. 

<해당 오심들>

1. 1차전 알베스 헐리웃-> 페페 퇴장 이후 메시 인생골 + 쐐기골

2. 부스케츠 마르셀로한테 인종차별.. 하지만 무징계

3. 2차전 이과인 골취소.. 

이때 4강전에서 만약에 이겼더라면 라데시마가 더 빨리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11/12시즌 -> 챔피언스리그 4강전

이번에도 챔피언스리그 4강전 뮌헨과의 경기가 가장 아쉽네요. 1차전은 뮌헨 홈이어서 2대1로 지

는 것도 나름 괜찮았고, 홈에서 잘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홈에서 호날두의 2골로 2대

1로 앞선 상태에서 연장전에 나섰죠. 하지만 연장전부터 뮌헨원정-꾸레원정을 다녀와서 그런지

레알 선수들이 다 지치고 그나마 마르셀로가 인생드리블로 4명을 뚫고 호날두에게 완벽한 스루

패스를 했지만 이과인이 잡으면서 아쉽게 옵사가 선언되었기도 하였고 교체로 들어온 [카]는 답

도 없고 희망까지 잃게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카시야스의 활약에도 불구하

고 발롱듀오의 실축, 라쏘공으로 탈락하였죠.. 11/12시즌 경기력은 개인적으로 레알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화끈했던 모습을 보여준 시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2/13시즌 -> 코파 델 레이 결승전

팀내 불화, 감독과 주장단의 싸움, 카시야스 정치야스설 등등 탈도많던 시즌이었죠. 전반기가

끝난 뒤 무리뉴는 리그 포기 선언을 하였고 컵대회를 중심으로 경기 운영을 했습니다. 1213시즌

에서도 챔피언스리그 4강전 도르트문트에게 접전끝에 합계 4대3으로 아쉽게 탈락하였고, 리그도

이미 바르샤가 우승한 상태에서, 레알이 바르샤는 쥐잡들이 잘 잡아 컵대회 결승에 올랐죠.

상대는 만년ATM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팔카오가 조금 무섭긴 했지만 우리가 무난히 우승할 것

으로 예상되었죠. 경기가 시작되니 나름 치열하다가 호날두의 헤더로 앞설 때 까지만 해도 우승은

바로 앞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코스타가 동점골을 넣었죠. 이때부터 레알이 

다시 몰아 붙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호날두의 프리킥 골대와 에시앙의 나로호, 벤제마와 외질

의 골대샷등 아쉽게 골이 들어가지 않아 연장까지 가게 되고, 결국 미란다에게 헤딩골을 먹혀

2대1로 지게됩니다. 

 이 경기를 패배함으로써 레알은 12/13시즌 무관, 13/14시즌 시작될때 수페르컵도 못나가고 

무리뉴도 결국 경질되었죠(자진 하차이기도 하면서). 



13/14시즌 -> 리그 엘클라시코 2차전

13/14시즌, 안첼로티호는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함을 높이고, 트레블의 희망까

지 보였습니다. 레알은 리그를 바르샤와 4점차로 앞서고 있었고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와 코파 결

 진출 등으로 우승의 희망을 가지고 있었죠.(그리고 컵대회 모두 우승).. 이 시점에서 중요한

리그 경기가 다가옵니다. 바로 '엘클라시코'. 여기서 이기면 리그우승은 8부능선을 넘었다고 봐도

되고, 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고 최악의 상황으로는 팀 분위기가 쳐져 연패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그러고 실제로 그렇게...경기가 시작되고, 바르샤가 이니에스타의 골로 앞서나갑니

다. 하지만 그 후 레알이 경기를 주도하면서 '레알이 지지는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벤제마가 2골을 넣어 역전을 했고, (하지만 1대1 1개와 피케선방이...) 경기도 레알이 계속 

앞서나갔습니다. 불안하게 디마리아가 2번째 골을 넣은 세레모니도중 탈진하여 쓰려졌기도 하였

지만 레알이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전반 종료전, 메시가 혼란한 상황에서 골을 넣었고 2대2로 동

점이 되어 후반이 시작되었습니다. 후반이 시작되고도 레알이 계속 잘하고 있어서 계속 믿음을 

가지고 경기 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호날두가 얻어낸 행운의 pk(오심이기는 함)를 넣어 3대2로 

앞서나간 상태 에서, 네이마르의 다이빙이 나와 라모스가 퇴장을 당하고 pk를 내주었고 경기는 3

대3, 레알은 10명의 상태에다가 벤제마가 수비자원과 교체되고, 경기에서 영향력없던 베일과 호

날두가 남았습니다. 결국 레알은 그 뒤로 제대로 된 공격을 한번도 하지도 못한채, pk판정이라고

하기 애매한 pk를 내주어 메시가 해트트릭을 하게 되고, 결국 경기는 그렇게 종료가 됩니다. 


 아쉬웠던 이유는 일단 네이마르의 다이빙으로 멋지던 경기력을 보여주던 레알이 무너졌다

는 것이도 또한 메시의 해트트릭이었죠. 가장 아쉬었던 이유는 이후 레알은 충격의 여파인지

그 다음경기인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2대1로 패배하고, 막판3경기(발렌시아,바야돌리드,셀타)에

서 거하게 말아먹어 3점차이로 리그우승에 실패하고, 트레블에도 실패하죠.




14/15시즌 -> 리그 발렌시아 2차전.

1415시즌 레알은 22연승을 하고 잘 나갔지만 결국 로테이션이 안되고 호날두의 결별, 카시야스

의 저조한 폼등으로 최악의 후반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비야 원정, 아틀레티코와의 

챔스에서 희망을 보여줬고 리그우승 레이스는 지속되었습니다.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과 박쥐

의 대결에서 레알은 카시야스의 실수와 또다른 한골로 2대0으로 지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호날두에게 온 pk찬스를 알베스가 선방하고, 치차리토,베일의 슛은 골대와 알베스가 계속 막았습

니다. 페페와 이스코가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 레알은 2대2로 비기고 맙니다. 이로인

해 바르샤가 2점차이로 리그우승을 하게 되었고, 레알은 무관으로 시즌을 끝 맞히게 됩니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의 pk나 베일,치차리토의 슛팅이 한개만 들어갔더라도 리그우승을 따올수 있

었지만, 결국 실패했죠, <개인적으로 최종라운드 바르샤가 승점2점을 깎아먹어 2점차로 바르샤

가 우승한 것이지만 바르샤는 그 경기에서 어떻게든 2점을 깎아먹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왜

냐하면 테포르티보는 강등이 걸린 경기였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뛰었기 때문이죠>





15/16시즌 -> 리그 말라가 1차전

2015년 추석쯤에 열린경기. 저는 할머님 댁에서 새벽에 바르샤 라스팔마스(였던가??)경기를 

시청한후 레알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카메니의 미친 선방쇼와 호날두가 기회를 엄청 말아

먹었고, 이스코의 슛팅이 골라인을 넘었던것 같지만 골 선언이 되지 않아 0:0으로 비기게 됩니

다. 이경기가 후에 이렇게 큰 영향을 줄줄은...꿈에도 몰랐습니다.가장 아쉬웠던 상황은 추가시

간 마르셀로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골대앞에서 헤딩을 했는데 골대 위로 넘어가 버린 상황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결과론적이지만 만약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승점3점을 얻어 추가로 2점을 획득하였다면 리가

레이스는 역사에 남을 역전극으로 끝을 맺게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최종 승점차는 1점차였고,

전에는 베티스와 무승부, 아틀레티코에게 패배한후 12점까지 벌어졌었죠. 




16/17시즌 -> 코파 델 레이 8강2차전

제가 올해 초 하와이에서 아침에 눈뜨자 마자 본경기. 레알은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요베티치 

극장골을 먹혀 2대1로 패배하고, 그 여파로 컵대회에서 셀타에게 2대1로 홈에서 패배하였죠. 이 과정을 극복해야 트레블의 희망이 있었던 가운데, 닐멘의 가호와 함께 8강2차전이 열렸죠.

경기 시작후, 호날두의 회심의 해더가 (골대인가 선방인가) 맞고 나오고 다시 부정확한 자세에서

찬 공이 골대를 맞고 나갔죠... 이때 부터 불안하더니만 닐멘의 자책골로 1대0으로 뒤지고 답도

없어 보이던 경기력 가운데 호날두가 환상프리킥으로 아까의 실수를 만회하였죠.. 그러나 공격

에만 치중한 나머지 셀타비고 바스한테 골을 먹혀 2대1로 지고 있었고, 추가시간 바스케스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만약 이경기가 승리했다면 저번시즌 트레블을 하는 모습을 보았을 수도 있었죠ㅠㅠ


아무튼 올시즌 아쉬웠던 경기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레알이 잘 시즌을 마쳤으

면 좋겠습니다는 벌써 발렌시아전, 레반테전, 지로나,베티스 등등 왜이라 많냐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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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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