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공격수 영입은 과연 가능했을까?
저는 이번 여름 행보중에서 가장 비판했던 부분이 "애초에 모라타의 방출은 없었어야 했다" 는 부분인데 많은 분들이 "모라타는 본인의 의사가 강력해서 할수 없었지만 음바페(혹은 다른 공격수)를 사지 않은게 잘못이다" 라는 의견도 많더군요.
그래서 타임을 지난 여름으로 되돌려서 과연 이팀이 영입 가능한 공격수가 누가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를 논하기에 앞서 일단 클럽의 당시 상황이 어떠했는지를 전제로 깔고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1. 클럽 또는 지단이 선호하는 공격수 NO.1 옵션은 벤제마.
2. 전술적인 이유일수도, 지단 개인의 선호도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모라타는 그 사실이 불만족스러워 팀을 떠나고자 했다.
3. 이것은 모라타와 비슷한 클래스의 선수거나 그보다 떨어지는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정한 주전경쟁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
그러므로 새로운 공격수가 영입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시켜야 했습니다.
1. 지단이 선호하는 벤제마를 벤치로 밀어내는 결단을 내리는게 가능할만큼 벤제마를 기량에서 압도할수 있는 공격수.
2. 1번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 국가대표내 입지를 크게 의식할 필요 없는, 자신이 벤제마의 대안. 2옵션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정하면서 뛸수 있는 선수.
3. 지금까지 취해온 선수단 운영기조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수. (주급체계를 무너트리거나 다년계약을 요구하는 노장선수 제외)
당장 1번에 속하는건 지난 여름으로 시계를 돌려보면 레반도프스키, 해리 케인말고는 생각나는 선수조차 없죠. 벤제마의 폼이 떨어지는것은 팬들 다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까지 막장으로 무너진건 페레스와 지단, 그리고 팬들이 제어할수 없었던 변수기도 합니다. 지금이야 빅리그 챔스권 팀들중 벤제마보다 못하는 공격수를 찾기가 힘든 실정이지만요.
2번의 경우에는 영입할수 있는 대상의 급이 확 떨어지죠. 레매에서 종종 언급되었던 돌베리, 혹은 유벤투스에서 메디컬 탈락하고 로마로 간 패트릭 쉬크, 잠깐 레알과 썸타더니 에버튼으로 간 산드로 라미레스. 이 이상의 급을 기대해서는 안되죠. 이카르디, 라카제트, 베르너, 벨로티...이런 선수들에게 너 여기와서 모라타 대신 벤제마 서브노릇좀 하라고 했으면 왔을까요? 아마도 절대 오지 않았겠죠.
실제로 돌베리는 아약스에서 훈텔라르에게조차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들었고 주전경쟁에서 애를 먹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이팀에 와서 작년 토튼햄의 얀센같은 행보를 보였다면 어차피 공격수 보험을 들어놨어도 욕을 먹었을거라 봐서 저는 영입을 못했다는것 자체는 그냥 페레스의 능력밖의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2번에 해당되는 선수중에서 모라타에 견줄만한 선수는 아예 없거든요.
마지막으로 3번의 경우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음바페, 그리고 종종 거론되었던 요렌테의 영입조차 어려웠다는 사실을 언급하기 위해서 적은건데 음바페는 여러번 논의되었던 떡밥이니 생략하고 요렌테같은 경우에도 토튼햄이 2년을 보장해준 상황에서 이미 영입 고려대상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구단에 센터백 잔혹사를 끊어주고 클럽을 위해 약 10년간 헌신한 페페도 계약기간 2년 보장을 해줄수 없다는 문제로 떠나보냈는데 외부영입대상인 요렌테를 2년 보장해준다면 페페 재계약실패에 대한 정당성은 완전히 상실하는 셈이고 미래 노장선수들과 계약문제에 있어 안좋은 선례로 남아 잡음을 일으킬 여지가 농후합니다. 기존의 클럽 기조를 뒤집으면서 웃음거리가 되는걸 감당하면서까지 요렌테의 기량이 대단한것도 아니었구요.
지난 여름부터 제가 쓴 글과 다른분에 단 댓글들로 일관적으로 주장해온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모라타 팔면 모라타에 준하는 대체 서브공격수는 절대 구할수 없다는거.
둘째는, 모라타의 이적은 음바페 영입에 영향을 주지 못할거라는거.
그렇기 때문에 모라타를 판 이상 대체공격수를 영입못한건 딱히 이상하지도 않고 모라타가 떠났는데 그 돈이 음바페에게 쓰이지 않은것도 딱히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당연한 결과니까요. 아무리 레알 마드리드라는 이름값이 거대해도 누가 월드컵 1년앞두고 국가대표 입지를 스스로 위태롭게 하면서 벤제마 서브노릇을 감내할 선수가 있을까라는 의미에서였죠.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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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알 2017.11.21*모라타가 실적을 냈는데 넘버원 공격수가 벤제마라는게 미쳤죠
음바페가 옆동네 찔렀다는거도 거의 팩트같던데, 아무리 음바페가 호형이 있는 우리팀을 선호한다지만 본인의 자리 생각을 더 우선적으로 하겠죠. 지금까지 드림팀과 이적팀이 갈린 선수들만 봐도요 -
Floren 2017.11.21제가 작년 여름에 기분이 좋았던 부분이 웬일로 구단이 그럴듯한 서브공격수를 뒀다는 거였어요 그동안 닥치고 벤제마만 밀어주면서 정통 9번도 아닌 헤세나 헤세 부상일 때 울며 겨자먹기로 임대한 치차리토 그렇게 지독하게 영입을 안못했었는데 정말 웬일로 프리시즌에 벤제마 부상에 모라타의 불안한 경기력으로 마리아노까지 잔류하면서 9번이 3명이나 됐었습니다 ㅎㅎ 어차피 오래 못갈 거라도 참 그때 그렇게 뿌듯했었네요
그러니까 레알이 원래는 이번 시즌 같은 운영을 하는 팀이라는거죠 ㅠ 벤제마가 늙어 으스러져 가루가 되어 날아가버릴 때만을 기다리고 있던 팀이니까요 그러니 새삼 2017년 여름만 욕할 필요는 없습니다 (?) 뮌헨 같은 경우를 보면 (우리랑 좀 비슷 ㅋㅋ) 보드진이 돈 많이 쓰기 싫어해서 그렇지 무려 레반도프스키가 버티고 있는데도 간다는 선수가 좀 있나보더군요 물론 대단한 급의 선수들은 아닙니다만 레알도 눈 낮추면 서브9번 영입 꿈이 아닙니다 눈 낮춘다는 게 쿰이겠지만. 요즘 마리아노가 레알 리턴에 문을 닫지 않았다 하는 인터뷰 볼 때마다 참 좋은데 뭐 만약 니도 돌아와도 곧 나가겠지 그런 생각 들기도 하구요 어차피 같은 서브를 오래오래 보기는 힘들지만요 -
백색물결 2017.11.21*반 정도 동의합니다. 기본은 모라타를 내보내지 않는 것이 베스트였어요. 이거에는 저도 이견이 없습니다.
그런데 모라타를 내보냈다면 무슨일이 있더라도 공격수 수급은 필수였습니다. 오버페이든 주급체계 고장나든 일단 빵꾸난 자리는 메웠어야죠. 음바페 영입이 어려우면 다른 선수를 임대로라도, 그 선수가 싫어하면 작년 모라타가 1400분 뛰었던데, 레알에서 플레이타임 1500분 이상 출장 보장을 해주거나 혹은 15경기 주전 출장보장을 걸어서라도 데리고 왔어야 했습니다.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니 에라 걍 하지 말자! <- 여기서 플랜이 망가졌다고 생각하네요.
처음부터 가치판단을 면밀하게 했다면 모라타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고, 모라타가 나간 심각성을 파악했다면 어떻게든 데리고 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상황은 보드진과 지단이 팀 내에서 모라타의 가치를 지나치게 낮게 봐서 벌어진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둘 다 책임져야죠. -
San Iker 2017.11.221번 조건은 이미 지난시즌 중에 어지간한 공격수라면 다 충족했던 조건이라고 봅니다. 당장 지난시즌의 모라타만 해도 이 조건에 만족했던 선수였고요. 지금의 9번놈 못지 않게 못했던 게 지난시즌의 9번놈이었고 그만큼 지단의 편애가 팀을 망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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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7.11.22연계가 최대 장점이라는 놈이 15/16 후반기부터 그 연계능력이 장점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눈에 띄지 않게 됐고 골 결정력은 애초에 별로였지만 지난시즌부터 특히나 더욱 안 좋아져서 세계에서 거의 제일 골을 못 넣는 공격수라 해도 될 정도이며 수비 가담 조차 거의 안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던 게 지난시즌 9번 놈이었어요. 이번시즌도 달라진 게 없고 오히려 더 안좋아졌다고 볼 수 있고요. 애초에 이런 놈을 주전으로 밀어주고 있는 현재 상황이 말이 안되는 겁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그나마 있던 제대로 된 수준의 선수는 팔아제꼈는데 그 대체자를 영입을 하지 않는다? 이건 그냥 지단이랑 페레스가 미친 겁니다. -
Figo 2017.11.22*어떻게 감싸던간에 가장 문제는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영입시도\' 조차 안했다는게 가장 욕먹는 이유 아닐까요?
주급체계 때문에 음바페를 데려오지 않았다? 우리팀이 제대로 여름이적시장에 뛰어든게 하메스 이후에 있나요?
벌써 3년은 됐네요. 돈이없는 팀도 아니고 올여름에 서브쪽 핵심 코어 셋을보내면서도 그에 맞는 자원 못데려온건 어디까지나 보드진의 책임이죠
그리고 우리팀이 무슨 중소클럽도 아니고 지난시즌 더블한 레알마드리든데 경쟁이 무서워서 러브콜을 하는데도 안온다? 절대요.
베컴이 왔을때는 피구가 있었고 오웬이 왔을땐 호나우도가 있었던 팀입니다.
그리고 그 경쟁자들도 피구나 호나우도가 아닌 부상왕 베일에 기복왕 벤제마인데요?
베일하고 벤제마 믿다간 시즌시작하고 망한다고 말하는 의견들이 이곳에만해도 얼마나 많았는데 보드진은 어떻게했죠?
지난시즌 더블을 안겨준게 서브자원들이었다는걸 잊고 자만해서 낳은 결과입니다.
우리 팀이 아스날도 아니고 항상 결과를 내야하는 팀인데 올시즌이 이모양 이꼴된마당에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는 말은 정말 아닌거같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다크고스트 2017.11.22@Figo 베컴은 피구 경쟁자로 데리고 온게 아니었죠. 베컴은 실제로 마드리드와서도 98 월드컵에서 뛰었던 중앙 미드필더로서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적었지만 다음해 월드컵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셔야죠. 오웬도 결국 출장시간 확보가 안되니까 월드컵 앞두고 1년만에 팀 떠나버렸잖습니까. 말씀하시는 그 기복왕 벤제마도 지단의 선호도와 전술적인 문제로 모라타도 밀어내지 못하고 결국 떠났는데 모라타 이상의 공격수가 아니면 벤제마 서브라는걸 순순히 인정하고 팀에 오지 않는이상 올 선수는 없었다는거죠.
근데 월드컵 1년 냅두고 모라타와 비슷한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는 선수중 누가 벤제마 서브라는걸 인정하고 이팀에서 뛸수 있었겠냐는거죠. 그런선수는 없었다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Figo 2017.11.22@다크고스트 제 글의 뜻을 잘못 이해하신것같은데 링크조차 제대로 나지않았다는건 매물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퍼자체를 안했다는겁니다.
제가 베컴과 오웬을 예를 든것은 우리팀이 가진 네임밸류때문에 우리가 먼저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팀내 경쟁자가 쟁쟁하더라도 어떤 선수든 충분히 데려올수있다는걸 말씀드린거죠.
당장에 보이는 도르트문트의 오바메양만해도 영입하려고 나섰다면 충분히 영입이 가능했고 선수 본인도 서브던 주전이든 와서 경쟁을 했을겁니다.
근 10년간 포워드 뎁스가 이정도로 부실했던적이있나요? 하물며 아데바요르, 치차리토급도 3번째 공격수로 데리고 있던 우리팀인데 현재는 어떤가요.
우리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면 공격수 영입은 가능했습니다.
그냥 지단하고 보드진이 안일하게 생각했던거에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다크고스트 2017.11.22*@Figo 오바메양이나 벤제마나 둘다 떠먹여줘도 도로 뱉어내는 유형의 공격수인데 벤제마가 못미더운 마당에 벤제마같은 놈을 왜 또 데려와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차이라면 떠먹여줘도 뱉어내고 스탯세탁하는 녀석과 떠먹여줘도 다 뱉어내고 어쩌다 한번씩 간지골 넣는 녀석의 차이일뿐이죠. 공격수의 골결정력이 문제가 되서 새로운 공격수의 필요성을 논하는데 그 새로운 공격수로 언급되는 대상이 똑같이 골결정력 드럽게 나쁜 선수면 영입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게다가 그 선수가 주급은 더럽게 많이 요구하는데다 전성기가 얼마 안남은 스피드 원툴 공격수라 재매각가치도 제로에 수렴하는 공격수라면 더더욱 고려대상으로 삼을 필요가 없죠. 도르트문트 팬들도 지난 여름 돈만 맞으면 오바메양 다 내보내고 싶어했던건 괜한게 아닙니다.
하물며 월드컵 기간도 아니었던 한때 링크되었던 이카르디, 제수스 이런 선수들도 다 클럽 입지문제로 결국 영입까지 성사시키지 못한 마당에 어떤 선수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선수는 아예 없었죠. -
rr22 2017.11.22근데 뭘 말하고 싶은 글인지 잘모르겠네요.
어차피 공격수 영입은 불가능했다 이게 결론인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다크고스트 2017.11.22@rr22 왔었어도 팬들이 만족할만한 그런 선수는 절대로 오지 않았을거라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팬들이 모라타 나가고 선수 안산게 잘못이라고 비판하지만 애초에 모라타같이 슈퍼서브 역할을 해줄수 있는 선수는 당시 상황상 올수가 없었어요. 계속해서 말하지만 그정도 공격수가 월드컵 1년남기고 국가대표 입지를 스스로 흔들면서까지 레알 마드리드 서브신세를 순순히 받아들일수 있는 선수는 없죠. -
서브마리너 2017.11.22bb재계약 안했으면 살수있었겠죠. 주급 체계 보전 하겠다고 음바페 영입못한 결과가 참담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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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다크고스트 2017.11.22@서브마리너 벤제마 재계약 안했어도 어차피 벤제마가 올시즌 떠날 예정에 있던것도 아니라서 못사는건 마찬가지였을거라 봅니다.
베일이야 뭐 음바페 포텐 터지기도 전에 재계약 해버렸으니... -
ASLan 2017.11.22보르하 마요랄이 지난 시즌 임대를 통해 얻은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봅니다. 알바로 모라타는 오히려 리그 적응에 성공하였고 월드클래스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쉬움이 크죠.
마요랄과 모라타라는 선수들 간의 기량 면에서만 보더라도, 마요랄이 모라타의 대체자로 지명된 것 자체가 잘못된 영입 기조이고 꼭 음바페만이 아니라 유럽내 탑클래스 선수들에게 오퍼를 넣었어야 하는게 정상적인 정책으로 보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ASLan 2017.11.22@ASLan 몇 개의 글에서 작성자께서 말씀하신 것을 보았는데, 오바메양이 만약 레알에 왔다면 활약을 했을지 아닐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아닐거라는 단정하에 합리화식으로 논리를 펴신다면 소모적인 대화일 뿐이라 느껴집니다.
정리하자면 모라타 이적은 막을 수 없다 손치더라도 모라타를 대체할 공격수, 더 바라자면 벤제마까지 대체할 스트라이커를 찾아냈어야 하고 특히 올 시즌 초반 레반도프스키는 떠날 의향도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유럽 내 탑클래스 혹은 그 하위 클래스 공격수를 반드시 영입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다크고스트 2017.11.22*@ASLan 선수의 스타일, 선수의 장단점, 그리고 그것들이 팀 사정과 잘 맞물릴수 있는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론내리는 것이지요.
지금도 마드리드는 라인을 내리고 중앙을 두텁게 쌓으며 수비위주의 텐백전술로 일관하는 팀들을 공략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런 경기 국면에서 수비 뒷공간 침투와 골문앞 박스내 움직임에 강점이 있는 오바메양의 강점이 얼마나 시너지가 날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등딱도 안되는 선수가 온더볼은 모라타보다 더 나빠서 스스로는 볼을 갖고 뭘 해볼수도 없고 선천적으로 킥력이 나빠서 1대1 찬스는 벤제마만큼이나 많이 놓치는 선수가 어떻게 상대 수비를 공략할지 그림이 안그려지니까 하는 말입니다.
제 의견에 합리적으로 반론하실거면 적어도 어떻게 해서 오바메양이 팀전력에 도움이 될수 있는지 축구내적 근거를 말씀해 주셔야죠. 해보지 않았으니 망할지 안망할지 모르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해야된다는 논리를 펼치면 대운하나 4대강 사업도 반대하는 목소리 내는 사람들에게 \"좋을지 안좋을지 어떻게 아느냐\" 는 식으로 어물쩡 넘기면서 추진해도 아무런 할말이 없는거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다크고스트 2017.11.22@ASLan 거듭해서 말하지만 그런 선수를 찾는다한들 그런 선수가 월드컵 1년 남기고 국대입지까지 위협받아가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벤제마 서브자리도 순순히 받아들이길 바라는건 꿈같은 바램입니다.
모라타가 리턴하기 이전부터 공격수 링크가 없었던것도 아니죠. 이미 여러 공격수와 연결되었지만 지단의 선호도와 선수의 의사에 의해 다 파토나고 아직 성인이 아닌 비니시우스 하나만 영입에 성공했던겁니다.
레반도프스키가 지난 여름에 왔을거라는 것도 극단적인 행복회로에 불과할뿐이죠. 크로스와는 다르게 계약기간이 5년이나 남고 뮌헨도 팀내 대체자원이 아예 없는 상황에서 레반도프스키가 태업한다한들 바이언이 팔았을것 같나요? 당장 리베리만 해도 레알에 온다고 태업한다고 까불다가 회네스에 의해 2군에 처박힐뻔한게 불과 몇년전일입니다. -
RockStar 2017.11.22여러모로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