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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요즘 단상들.

마요 2017.11.08 11:10 조회 2,510 추천 3

1.

조만간 사정상 생중계로 보는 즐거움이 없어질 것 같은지라

가능한한 올시즌은 생중계로 다 챙겨 보고 있는데요(스포티비 나우 결제를 하기도 했고)

참 힘이 듭니다.

군대 시절 말번 전초를 떠올리게 하는 극악의 시간대.

대부분 또 하필 월요일(지들은 일요일이겠지만)

요즘같은 경기를 보고 나면 진짜 한주가 우울하죠

그래도 생중계 때 코멘이 시끌시끌 한 걸 보면

레알팬은 역시 레알팬이구나 하는 느낌은 듭니다.


2.

호날두 왕따설엔 동의할 수 없는게 당연하고요.

(감수성이 얼마나 풍부한 선수인데... 왕따 당하는데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다만 예전만큼 몰아주지 않는 다...는 생각은 듭니다(저역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만)

전 그게 자연스럽고도 당연한 흐름이며,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선수들이 호날두 눈치 본다는 소리 안 듣는게 얼마나 좋습니까.


3.

역시 느낌인데, 팀 공격 쪽에서 역동성이라는게 많이 사라진 것 같죠.

변화가 필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모쪼록 그 적절한 지점을 잘 찾아내길 바랍니다.


4.

이적이 미진했던 것이 페레즈 탓이다. 지단 탓이다. 하는 글을 종종 보는데

명백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정확히 모르는 가운데에서는

둘 모두의 책임이 맞다고 보고요.

전 대부분의 이적과 승격 모두 합리적인 바운더리 내에서 진행됐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벤제마의 백업-내지는 대체자를 못 구한 것 만큼은

제가 벤맘-베일맘-지단 빠이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는.

굳이 이해해보자면

아무래도 호톱을 이용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고.

4-3-1-2를 메인 플랜으로 본 것 같은데

쓰는데 제약이 많은 4-3-1-2, 그리고 호톱의 비효율성을 고려하자면

실패한 플랜같고,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합니다.

저희의 미들 구성상 현재는 4-3-3 혹은 비대칭 4-4-2가 괜찮지 않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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