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변화를 시도한다면 근본적 팀 컬러도 좀 바꿨으면 하네요
우리 팀이 현재 가진 장점 중 하나는
미래를 대비하고 영입한 자원들이 많다는 것, 이건 향후 젊고 팔팔한 선수들 위주로
스쿼드가 꾸려진다는 거겠죠.
물론 지금이야 부진과 부상 등으로 성장이 약간 더디지만 아센시오나 바스케스, 코바치치, 세바요스 같은 자원들은 얼마든지 다시 반등할 여지는 있는 선수들이라 믿고,
음바페같은 슈퍼유망주에게 거액을 질러서 데려오지 않는 이상 현재 우리팀 기대주들이 아마 그대로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지금 있는 선수들, 그리고 차후 영입될 뉴페이스들은 포스트 BBC 시대의 주역들이 되겠죠. 그들을 축으로 한 새로운 마드리드를 위해 팀 개편이 만일 이뤄진다면 새 팀은 지금과는 다른 팀 컬러를 보여줬으면 하네요.
토트넘과의 경기는 개인적으로 이 팀이 이젠 다른 방향으로 리빌딩을 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장점을 가진 레알 마드리드지만 늘상 지적되던 아쉬운 부분.
타 팀에 비해 적은 평균 활동량,
부족한 전방압박,
무리뉴와 안첼로티 시대 이후 서서히 사라져가는 빠르고 간결한 공격전개 모습 등.
특히나 많이 뛰고 다같이 압박하는 모습이적었던 것은 공격진 이외 다른 포지션에 항상 부담을 크게 지우는, 리스크가 큰 특징이라 팬들에게 있어 항상 아쉬운 부분이었죠.
우리와 대비되는 컬러의 토트넘에게 손써보지 못하고 당한 것, 그리고 점점 강한 압박과 팀 활동량이 중시되는 축구의 흐름을 생각해본다면 차후 포스트 BBC,포스트 호날두 시대를 새롭게 설계할때 새로운 팀 컬러는 그간의 스타일과는 다르게 좀 더 많이 뛰고, 더 압박하고, 전개를 위해 다같이 움직이고 공수 양면으로 11명이 모두 헌신하는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지금의 젊고 유망한 자원들로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챔스 2연패 이후 많은 분들께서
디 스테파뇨 시대와 이후 아만시오 시대를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노쇠한 디 스테파뇨와 푸스카스 등의 선수들로 인해 팀의 기동력이 떨어지고 다른 팀들에게 유럽대항전에서 밀리는 모습이 나오자 무뇨즈 감독은 활발하고 많이 뛰는 아만시오와 다른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 과거와 다른 에너지 넘치는 팀컬러를 만들어 내면서 리빌딩에 성공하고 다시 유럽 정상에 올랐습니다. 호날두의 시대가 디 스테파뇨의 그것에 비견된다면 헌신적인 이스코나 다른 선수들의 시대를 아만시오의 시대라고 할 수도 있겠죠.
좀 더 젊고 빠르고, 상대를 활동량과 압박, 속도로 밀어부치는 새로운 마드리드의 모습도 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미래를 대비하고 영입한 자원들이 많다는 것, 이건 향후 젊고 팔팔한 선수들 위주로
스쿼드가 꾸려진다는 거겠죠.
물론 지금이야 부진과 부상 등으로 성장이 약간 더디지만 아센시오나 바스케스, 코바치치, 세바요스 같은 자원들은 얼마든지 다시 반등할 여지는 있는 선수들이라 믿고,
음바페같은 슈퍼유망주에게 거액을 질러서 데려오지 않는 이상 현재 우리팀 기대주들이 아마 그대로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지금 있는 선수들, 그리고 차후 영입될 뉴페이스들은 포스트 BBC 시대의 주역들이 되겠죠. 그들을 축으로 한 새로운 마드리드를 위해 팀 개편이 만일 이뤄진다면 새 팀은 지금과는 다른 팀 컬러를 보여줬으면 하네요.
토트넘과의 경기는 개인적으로 이 팀이 이젠 다른 방향으로 리빌딩을 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장점을 가진 레알 마드리드지만 늘상 지적되던 아쉬운 부분.
타 팀에 비해 적은 평균 활동량,
부족한 전방압박,
무리뉴와 안첼로티 시대 이후 서서히 사라져가는 빠르고 간결한 공격전개 모습 등.
특히나 많이 뛰고 다같이 압박하는 모습이적었던 것은 공격진 이외 다른 포지션에 항상 부담을 크게 지우는, 리스크가 큰 특징이라 팬들에게 있어 항상 아쉬운 부분이었죠.
우리와 대비되는 컬러의 토트넘에게 손써보지 못하고 당한 것, 그리고 점점 강한 압박과 팀 활동량이 중시되는 축구의 흐름을 생각해본다면 차후 포스트 BBC,포스트 호날두 시대를 새롭게 설계할때 새로운 팀 컬러는 그간의 스타일과는 다르게 좀 더 많이 뛰고, 더 압박하고, 전개를 위해 다같이 움직이고 공수 양면으로 11명이 모두 헌신하는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지금의 젊고 유망한 자원들로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챔스 2연패 이후 많은 분들께서
디 스테파뇨 시대와 이후 아만시오 시대를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노쇠한 디 스테파뇨와 푸스카스 등의 선수들로 인해 팀의 기동력이 떨어지고 다른 팀들에게 유럽대항전에서 밀리는 모습이 나오자 무뇨즈 감독은 활발하고 많이 뛰는 아만시오와 다른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 과거와 다른 에너지 넘치는 팀컬러를 만들어 내면서 리빌딩에 성공하고 다시 유럽 정상에 올랐습니다. 호날두의 시대가 디 스테파뇨의 그것에 비견된다면 헌신적인 이스코나 다른 선수들의 시대를 아만시오의 시대라고 할 수도 있겠죠.
좀 더 젊고 빠르고, 상대를 활동량과 압박, 속도로 밀어부치는 새로운 마드리드의 모습도 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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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알 2017.11.03우선 지금 그런 팀 문화를 정착시키려면 철밥통 선수를 어떻게든해야하죠 강단있는 감독이 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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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n 2017.11.031213시즌에 도르트문트에 대패했을 때 저도 비슷한 생각했었어요 쟤들은 전부 젊고 팔팔해서 전원이 압박하고 수비하는데 우리는 늙고 느리고 호날두 때문에 전원 수비도 못하는구나 절망했었고 ㅠ
그후로 챔스우승 3번; 무슨 게겐프레싱 같은 건 못해도 나름 좌우균형 맞추고 공격수 숫자도 점점 줄이고 미드필더 숫자 늘려가면서 좋은 결과를 냈는데 (호톱은 못해서 투톱은 해야하고ㅡ) 이것도 이제 한계인지 싶은 때가 또 왔군요 그래도 갈락티코 시스템에선 어쩌면 계속 특히 호날두가 주전인 이상 다른 선수들을 갈아가면서 이럴 수 밖에 없겠죠
지금 당장 호날두 벤제마 벤치에 앉히고 아센시오 마요랄 주전으로 쓸 감독이 있을지 ㅠ? 있을지도 모르지만 차라리 새로운 공격수 영입하는 게 쉬울 것 같고 언젠가 호날두가 떠날 시기는 여론이 모였을 때 호날두 본인이나 구단이 결정할 일이겠네요 (지금당장은 팬들도 호날두 내보내는 건 커녕 벤치 앉힌다고 해도 반대할 사람이 훨씬 많을 것 같은?... -
RockStar 2017.11.03확실히 몇몇 선수들은 과감히 잘라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과인을 내보낼 정도로 벤제마가 연계력이 좋은지 요즘은 그것도 의문입니다. -
귀신 2017.11.03*당장 선수 영입이 불가능하다면 전술부터 바뀌어야되요. 제가 토트넘전을 못봤는데 하이라이트를 본 바로는 첫번째 골은 나초가 롱볼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고 피지컬에 밀려 스로인을 준 것이 빌미가 되었고 두번째 세번째 골은 수비진이 자리를 잡지 못한 역습 상황에서 먹은것 같거든요. 제 생각엔 지단이 점유를 바탕으로 한 공격축구에 고집이 있는 것 같은데 가뜩이나 노쇠해가는 선수들이 2년연속 챔스 결승 진출 및 클럽 월드컵, 월드컵 예선 등으로 체력적으로 더 지친 상태인데 라인을 잔뜩 올려 진행하는 점유 축구를 선수들이 따라가기가 좀 벅차 보이거든요. 공격 중 공을 뺏긴 후 제대로 압박이 안되서 공을 다시 탈취를 못하고 상대 공격수가 우리 골문 근처로 올때까지 제대로 지연도 안되며 수비진형으로의 전환도 늦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경기가 매번 불안불안 할 수 밖에요. 공격시에도 점유율은 높지만 창의적인 패스가 자주 보이지 않죠. 사실 창의적 패스도 창의적 움직임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건데 아예 선수단 활동성 자체가 저하되버려서 공격수의 움직임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무의미한 점유 축구가 계속되는 것 같다는,.,제 생각은 지단이 선수단의 현 상태를 직시하고 상대가 역습에 강한 팀이라면 라인을 잔뜩 올리는 점유형 공격 축구에 대한 미련은 잠시 접어두고 일단 수비 라인을 조금 내려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역습시에는 아센시오나 베일(?)이 좋을 듯 싶구요. 물론 우리보다 약팀이라 생각되면 점유를 바탕으로 세바요스 같은 변칙형 선수를 투입해보는거구요. 상대팀에 맞춰서 전술을 좀 유연하게 바꿔보자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