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호날두가 얼마나 못하고 있냐하면 말이죠....
오늘도 그렇고 올해 말도 그렇고 너무나 당연해보였던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 등이 불안할 정도입니다...
원래 같으면 지난시즌 페이스를 봤을 때 누워서 떡을 구워먹어도 걱정이 안될 상들이 말이죠...
물론 최근에 메시가 너무나 잘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 호날두의 폼이 이례적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호날두 맨유시절부터 봐왔고, 특히 레알 온 이후로는 열렬하게 응원해왔습니다.
매년 나오는 '부진설'에도 최고의 선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호날두에게 놀란 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올해는 정말 막바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무엇보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호날두에 대한 대안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에이스 자리가 이스코나 젊은 선수들에게 조금씩 넘어가고 있다고야 하지만 결국 골 스코어러 부문에서 호날두의 부진을 해결할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호날두를 완벽하게 대체하지는 못하더라도 14-15 때 수아레즈 정도는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와야 되는데 지금의 공격진을 보면 그냥 참담할 뿐이네요.
'에이스' 자리는 서서히 넘어간다 할지라도 레알의 득점력을 책임지는 것은 항상 호날두였습니다.
경기력이 나빠지고 자시고 할거는 나이 먹으면 당연한 일이니까 상관없지만 호날두의 득점력을 메꿀 수 있는 공격진이 하루빨리 갖춰지지 않으면 1~2년간 다시 침체기가 오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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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aldo7 2017.10.24전 아무리 못해도 이번 상들은 전혀 걱정이 안되네요 ㅋㅋ 발롱도르가 무슨 3달간의 활약상을 보고 주는 상도 아니고... 물론 현재 호날두의 폼이 걱정되는건 사실입니다 얼른 회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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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시마꼭! 2017.10.24사년간 챔스3번먹은건 역시 호날두의 공이 크지만 이제 득점주포자리를 넘겨야할때가온거같아요 공격진에 빅사이닝이 없던건 역시 매물과 가격의문제가 가장 컷겟지만 호날두하나 잘해도 호날두때문에 어거지로 벤제마까지 써야하는상황이라 결국 둘다 레알의 레전드지만 세대교체가 필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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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날둥 2017.10.24발롱이나 피파 올해의 선수상은 전혀 문제될게 없는게 리그가 아닌 챔스와 국대 활약 위주로 주는 편이죠ㅋ 지난 시즌 챔스 활약과 레알이 우승팀인건 누구나 아는거고 지금도 라이벌 메시도 그렇고 누구보다 챔스 국대 활약은 뛰어나서 누가봐도 뻔한 수상입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