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U-17 월드컵 불참

내주 인도에서 개막하는 FIFA U-17 월드컵에 비니시우스가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플라멩구가 대회 소집을 불허했기 때문입니다.
비니시우스는 플라멩구가 코파 두 브라질(컵대회) 결승에 오르면서 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어 플라멩구는 27일(현지시각) 크루제이루와의 결승 2차전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고, 비니시우스는 예정대로 어제 인도행 비행기에 올라야했지만 플라멩구가 '별도 협의 내용'을 언급하며 월드컵 참가를 최종 불허했습니다.
플라멩구측 주장은 "우리가 코파 챔피언이 되면 비니시우스는 월드컵에 참가, 준우승하면 남은 리그 일정을 위해 불참"으로 브라질축구협회와 사전 협의를 했다는 것입니다.
레이날도 루에다 플라멩구 감독 역시 "선수와 함께 협의된 내용이다. 그는 대표팀에 힘을 보태려했지만 상황도 함께 존중하고자 했다. 비니시우스는 팀에 남는다. 우린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3
-
아센시오 2017.09.30U17에서 우리팀 유스랑 맞붙는거 기대했는데..경기시간도 많이 부여하지 못할거면 그냥 출전하게 해주지
-
외데고르 2017.09.30안보내는 대신 출장시간좀 팍팍 주세요 그럼..
20~30분 이렇게 뛰게하지말고. -
Benjamin Ryu 2017.09.30아쉽군요. 같은 조에 편성된 에스파냐의 선수단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됐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