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분명한 이적 시장 계획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은 네이마르와 우스망 뎀벨레, 로멜루 루카쿠 등 엄청난 선수들이 이적했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지속적으로 젊은 재능들을 영입해 그 성과를 거두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로스 블랑코스는 마르코 아센시오처럼 젊은 재능들이 어렸을 때 선점하는 영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4년에 아센시오를 350만 유로에 영입했지만, 현재 아센시오는 이적 시장에서 1억 유로가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발데베바스에서 뛰고 있는 이 21살의 어린 재능은, 어린 선수들을 선점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정책을 명확히 하는데 거대한 확신을 줬다. 이것은 오늘날과 같은 미친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대처할 수 있는 큰 힘을 실어줬다.
물론, 지네딘 지단 감독과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때 킬리앙 음바페를 영입하고 싶어 했다. 그들은 정말 그를 사랑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망은 이 10대 선수에게 엄청난 연봉을 제안했고, 이것은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경쟁에서 물러나게 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이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차세대 음바페의 발굴에 힘썼다. 그리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음바페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대답이 되어줄 것이다.
분명히 4500만 유로라는 이적료는 16살의 선수에게 저렴한 이적료는 아니다. 4500만 유로를 투자했다고 레알 마드리드가 그 이상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빠른 성장세와 함께 그의 성공을 확신했기 때문에 투자한 금액이다.
단순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뿐만이 아니다. 마르틴 외데가르드 역시 클럽이 가지고 있는 계획의 일부분이다. 그들은 지난 2015년에 외데가르드 영입전에서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클럽들을 상대로 승리했다. 외데가르드는 헤이레벤에서 여전히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 1군에 합류하기를 희망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젊은 재능들 수집에 집중할 것이다. 이는 지금과 같은 미친 이적시장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대답이다. 분명히 그들은 중앙 공격수와 중앙 수비수 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적 시장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에스파냐와 유럽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를 활용해 차세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차세대 마르틴 외데가르드, 차세대 마르코 아센시오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클럽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결론-앞으로도 지금처럼 유망주 영입 정책 유지한다는 말.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7/09/05/59ab123246163f296d8b45e5.html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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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콰티스타 2017.09.05우리팀 상황은 다른 일반팀들과 좀 달리,이미 스타선수들은 몽땅 다 모은 상태고 팀이 완성된 상태니까 여기선 유망주들 모아서 키우는 형식이 좋죠.
지금 젊은쪽 세대 자체가 메날두세대선수들에 비해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없고 매물이 없어서 이적시장 가격도 더럽게 비싼데 어린나이대부터 그나마 싹수가 보이는 선수를 캐치해서 미리 데려와서 키우는 게 좋음. -
subdirectory_arrow_right 계란지단 2017.09.05@트레콰티스타 이미 완성된 선수단에 괜히 전술과 안맞는 스타영입해봤자 분위기만 흔들릴뿐 현 선수단 유지하면서 유망주 정책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음바페는 그 정도 가격 주급이면 안사는게 맞는거였고 대부분 레매 반응도 그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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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_좌절금지 2017.09.05암튼 페레즈회장은 대단한인물임.구단의 상황에과이적시작의 상황을
한발앞서 가늠하고 영입정책을 갈라티코에서 유스정책까지
오래오래 회장직에있길 바랍니다~ -
Oz 2017.09.05와 4500이라니 엄청 비싸긴 비쌌군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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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향기 2017.09.05이건 터지면 역대급 대박이고 안터지면 그닥인 정책인데 일단 지금까지는 대성공.. 오히려 큰돈쓴 영입들인 베일 하메스가 기대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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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권가 2017.09.05*비니시우스는 공격수로서 내년에 우리팀 1군에서 뛸만큼의 기량은 안될 거 같네요.
또 BBC로 다음시즌까지 가려는 건 아닐지..
내년에는 공격수 영입이 필수라고 보는데..음바페는 떠났고..매물은 없어보이고..
어쩌면 회장님이 또 월드컵 스타 노리고 계신건지..막막하군요 공격진은.. -
돈닝 2017.09.05뎀벨레 음바페 돈나룸마 나아가서는 데헤아 아자르까지.. 다놓치네요 데려온 유망주가 다 터진다면야 좋지만 어디 그게 쉽나요.. 이러한선수들을 놓친게 나중에 유망주 성과가 없다면 아쉬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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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유스출신 2017.09.05돈나룸마 음바페는 데려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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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o 2017.09.05수비진이랑 미드진은 순탄하게 돌아갈거 같은데...
역시나 문제는 가장 중요한 공격진이라고 보네요.
정확히는 벤제마 날두 자리죠. -
sky erika 2017.09.05좋은 생각 스카우팅능력이 정말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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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2017.09.05미쳐돌아가는 이적시장에서 유망주 위주의 영입정책은 아주 바람직하다고 보지만 좀 있으면 공격진의 세대교체가 필요 할때가 올텐데 그때는 진짜 돈 아끼지말고 팍팍 질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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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in4 2017.09.05음바페나 돈나룸마나 현 소속팀 간판선수이고 스타성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데려오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었겠죠. 게다가 주급체계까지 망가뜨리고 데려오는건 팀 케미에도 안좋을 겁니다. 이스코와 아센시오가 터져줬으니 그럭저럭 괜찮았던 이적시장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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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영웅맥카 2017.09.05희망시우스!!!
5년안에 1군에 등록되겠죠~~~ -
아센시오 2017.09.05이런 영입 정책도 좋긴 한데 자체적으로 육성한 유망주가 원클럽맨으로 레알에 남는 것도 보고싶네요 이번에 하키미가 나타나긴 했지만 가능하면 공격자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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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2017.09.05유망주를 키울수 밖에 없는 현 상황과 맞물리지 않았나 싶어요 1군 주전들이 쟁쟁하고 벤베는 지금 확 내치기는 참 애매하기 때문에...ㅠㅠ 사실 내치고 좋은 자원 영입을 바라긴 하지만 지금까지 우려속에서도 잘했고 최근인 결실도 좋으니...ㅎㅎ 한번 속터지더라도 믿고 이번시즌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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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an 2017.09.05기존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 리그 정점을 찍고 왔기 때문에, 기대하는 부분이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격언과 상통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유벤투스, 뮌헨과 함께 가장 이적시장을 지혜롭게 보내는 것 같아서 좋네요. -
El_PIPITA 2017.09.05*개인적으로 유망주는 결국 유망주라 한명한명에게 크게 기대하지 말고 꾸준히 투자하고 기회를 주다 보면 결실을 맺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야라멘디, 코엔트랑, 루카스 실바 등 실패한 케이스도 있지만 마르셀로, 나초, 바란, 카세미루, 이스코, 아센시오 등 1군 많은 선수들이 어릴 때부터 기회를 받고 임대도 가고 해서 성장한 케이스라 충분히 좋은 정책이라고 증명이 된 것이죠
마르셀로, 카세미루, 이스코는 처음에 왔을 때 못한다고 엄청 욕먹다가 본인들의 힘으로 주전을 차지한 케이스라 더욱 애정이 가며 바스케스, 나초 같은 선수들도 충분히 다른 팀에서 주전급 대우를 받을 수 있음에도 묵묵히 자기 역할을 수행해서 고맙기도 하구요 -
7+10=17 2017.09.05되려 큰돈들인 친구들이 많이 실패해서.. 유망주 모으기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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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Star 2017.09.08좋은 전략이라 보여집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