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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최근 3시즌 호날두 슈팅 지역 분포

이석호의축구교실 2017.08.29 10:13 조회 2,502 추천 2
스탯쟁이들에게 새로운 놀이를 제공해줄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뱀!

http://understat.com


오늘은 여기서 최근 3시즌 호날두의 슈팅 지역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슈팅 지역>

14/15시즌(리가 한정)
슛: 총 225회
페널티박스 바깥 비중: 40%(91회)
페널티 에이리어(페널티킥 포함): 51%(115회)
골 에이리어: 8%(19회)


15/16시즌
슛: 총 227회
페널티박스 바깥: 37%(84회)
페널티 에이리어: 57%(130회)
골 에이리어: 6%(13회)

16/17시즌
슛: 총 162회
페널티박스 바깥: 30%(49회)
페널티 에이리어: 62%(100회)
골 에이리어: 8%(13회)

이 사이트는 14/15시즌부터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 이전 기록을 알 수 없어서 매우 아쉽습니다만,

호날두의 행동 반경이 점차 14/15시즌부터 점점,
이른바 톱 또는 센터포워드화 되고 있다는 분석이 많았죠.
그리고 지난 시즌 사실상 투톱처럼 쓰이는 경기가 확연히 늘었다는 게,
슈팅 지역 분포에서도 잘 드러나네요.

그런데 실제 포지셔닝으로만 보면,
안첼로티가 호날두를 더 톱처럼 쓴 경기가 많다는 게 함정.
지단은 오히려 호날두의 기본 포지셔닝은 왼쪽에 더 치우치게 둔 걸로 나오네요.
지단이 호날두를 조금 더 자유롭게 두는 이유도 포함되는 듯 합니다.

안첼로티의 두 번째 시즌 때,
호날두가 벤제마보다 앞선에서 더 가운데에서 포진하는
비대칭 L 자의 포진을 생각해보면 될 듯 합니다.

대신 슈팅이 보다 안쪽에서 이뤄졌다는 건,
최근 분석 글에서도 나오듯이,
벤제마가 사이드로 어그로를 끌거나 빠져주면서 발생하는 공간으로,
"호프더볼"을 더 적극 활용했다는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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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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