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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옆동네 이적설들을 보며 드는 생각?

Jamesco 2017.08.26 13:07 조회 2,114 추천 1
안녕하세요. 레매 가입한지가 꽤 된거같은데 이제야 처음 글을 써봅니다. ㅎㅎ;; 오늘 올라온 옆동네 - 뎀벨레의 오피셜로 인해 문득 걱정이 들어 글을 써보려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바르샤는 네이마르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할겁니다. 어떤 추가영입을 해도 공격진에서 네이마르가 갖는 파괴력과 무게감을 더해줄 수는 없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루머가 올라오고 있는 쿠티뉴와 디마리아 건을 보다보니 단순히 네이마르의 자리를 대체하려는 계획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뎀벨레 하나만 확실하게 영입해낸 바르샤는 그렇게 무섭진 않습니다. 당장 옆동네 공격진에 있어 네이마르 > 뎀벨레의 대체는 우리에게 크게 위협적이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뎀벨레는 S급 포텐을 가진 유망주라 지금 당장 보다는 최소 1-2년 뒤가 더 무서운 선수라 봅니다.)

그렇지만 뎀벨레 외 한명이상의 추가 영입이 있다면, 우리팀이 머리가 많이 아플것 같아요. 현재, 바르샤가 영입에 가까운 선수 두명이 쿠티뉴, 디마리아입니다. 무게감이나 실력에 있어선 네이마르보다야 뒤쳐지는 선수들이기에 네이마르 > 뎀벨레+쿠티뉴/디마리아라 생각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네이마르가 남긴 222m과 추가지출을 통해 단순히 네이마르의 자리를 메우기 보다 바르샤가 가진 중원과 공격의 문제점을 위 선수들의 영입으로 해결해 발베르데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어느정도 새판을 짠다면 이야기가 달라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리버풀과 토트넘 등 다수의 클럽들의 사례를 통해, S급의 자리를 여러 A급으로 대체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두 선수들이 과거의 리버풀과 토트넘의 영입사례와는 수준이 다르다고 봅니다.

리버풀은 수아레즈를 팔고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램버트, 오리기 등을 대체하기 위해 영입했으며,
토트넘은 모드리치와 베일을 팔고 파울리뉴, 샤들리, 솔다도, 카푸에, 에릭센, 라멜라, 키리케스 등의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리버풀과 토트넘이 빈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영입한 선수들의 클래스와 바르샤가 네이마르의 이탈이후 영입하려 하는 선수들의 클래스 차이 또한 상당하죠.

뎀벨레는 어린나이에도 분데스리가라는 빅리그에서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될만큼 유망한 선수이며,
쿠티뉴와 디마리아 또한 빅리그의 상위클럽에서 에이스놀이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물론 도비야 이제 슬슬 한물가는 것 같아 보이긴 하는데...)

그래서 저는 뎀벨레 이후 쿠티뉴/디마리아의 추가영입이 생긴 바르샤라면 또 무서워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망해도 늘 우리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무서운 팀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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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길기만 한 제 첫글을 요약하고 가자면, 단순히 네이마르를 대체하려하기 보다는 팀의 전반적 문제 해결과 전력상승을 위한 영입들을 통해 새판을 짜버린다면 다시 무서울 것이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필력이 딸리는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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