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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바르셀로나는 이적시장이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는군요

Ferdow 2017.07.06 23:16 조회 2,895 추천 3
뭐 제가 바르셀로나 팬분들보다 접하는 정보의 폭이야 한없이 좁긴 하지만,

일단 제가 보는 소식들엔 바르셀로나의 이적시장이 결코 밝진 않네요

16/17시즌이 워낙 좋지 못한 시즌이었기에, 유스광맥도 막힌 지금의 바르셀로나라면

자금을 풀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난항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바르셀로나가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지목했던 선수는 크게 3명 정도 눈에 띄네요.

베라티/세바요스/베예린.

일단 베라티와 베예린은 선수 본인은 이적을 바라는데 구단이 막는 듯 합니다.

베라티야 다들 알다시피 선수는 대놓고 뛰쳐나가려는데 회장이 막는 상황이죠.

결국 선수 VS 구단-회장의 파워게임인데 이걸 선수가 이길 수가 없으니..

재계약도 4년이나 남아있고, 바르셀로나와 복잡하게 얽힌 PSG의 자존심이 걸린 상황이라 회장이

쉽게 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어제 BEIN SPORTS에서 베라티는 결코 떠날 수 없다고 내보내더군요.
[BEIN SPORTS 사장=PSG 회장]

베예린은 간만 보고 있는 상황이지만, 벵거가 핵심으로 분류하고 NFS를 내세우고 있는 지라 이 쪽도 힘들겠네요

카탈루냐 언론들이 신나게 물어댔었는데, 잉글랜드 내부 기자들은 전부 잔류 확정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벵거 감독이 베예린을 불러 말하길 '우린 널 팔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이 쪽은 심지어 작년 11월 재계약..

그럼 이제 남은건 세바요스인데..세바요스야 워낙 레매에서 핫했으니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겠군요.

[뭐 그래도 위 둘에 비하면 세바요스가 가능성은 훨씬 크다고 봅니다(...10%vs20%의 싸움이랄까)]

이제 이적 시장은 막 시작됐을 뿐이지만, 바르셀로나가 생각보다 이적에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다른 빅클럽들이 벌써 먹음직한 먹이들을 다 채가고 있는데, 

이들을 놓치면 바르셀로나가 어떤 자원들을 데려올지 감이 안 옵니다.






아...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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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arrow_upward 선출 해설들이 유럽 빅리그 해설을 맡지 못하는게 arrow_downward 모라타 지키긴 한결 수월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