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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호날두가 감정컨트롤이 뛰어난 사람은 아닙니다.

훈제 2017.06.18 22:57 조회 1,470

적어도 지금까지 제가 봐왔던 호날두는

경기장 밖에서의 선행과 아들에 대한 사랑 인간적인 면에서 훌륭한 면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평온한 상태가 아닌 짜증나거나 흥분상태에 있을경우 그 감정을 잘 억제하지는 못했던 사례가 있거나, 혹은 불만이 있는데 그것을 표출 하는 방법이 좋지는 않았다고 봐요 


 예를들면 호권도처럼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상대선수에게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는 것 이라던지... 경기에서 지거나 비기고 있을 때 일일히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제 기억에 분명히 남아있는 몇몇 기억들이 있거든요 혹은 무언가 불만이 있을 때 다들 아시겠지만 클럽월드컵 마킹을 털어내는 제스처 혹은 슬프다발언 등 자신이 무언가 크게 쌓인게 있었다면 대개 이런식으로 표출을 했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미루어 짐작컨데 호날두는 정말 떠나고싶은 마음 반절 남아있고싶은 마음 반절 이정도라고 봐요 이번건은 자신의 명성에 크게 흠집이 날 수 있는 사건이라 (탈세를 했던 안했던 혹은 했더라도 그게 호날두 의도든 의도가 아니든) 불리한 입장에서 법정에 설만한 사건이 생겼다는 것에 호날두 스스로 멘탈을 케어하기가 힘들거라고 봅니다. 탈세를 안했더라도 이런상황에 대한 짜증, 탈세가 의도치 않게 타인에 의해 행해진 것이더라도 분명히 환멸을 느낄테지요.


우리들도 힘들고, 짜증나는일 있으면 주변사람들에게 "아 그냥 진짜 다 때려치고 이젠 못해먹겠다." 약간의 진심을 담아서 이런말들 가끔씩 하잖아요? 이걸 주위 사람들에게 던졌는데 거대한 떡밥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렇게까지 터졌는데 호날두 본인이 아무말도 없는것도 보면 그것도 분명 상황봐서 정말 이적을 생각하던가, 벌써 마음가짐으로는 이적을 마음먹었거나 ...  분명 호날두도 뭔가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고 있는것이겠죠


그래도! 호날두가 순간 욱하는건 있지만 그 후에 생각을 깊이 했기에 지금까지 일도 잘 해결되어 지나갔습니다. 이번일도 분명히 이유가 어찌됐건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하셨듯 큰 그림을 봤을 때 레알에 있는것이 서로에게 모두 윈윈입니다. 호날두는 현재 레알소속이고 계약기간도 충분히 남았기에 누군가 원하더라도 호날두에 대한 우선권은 우리에게 있구요 부디 별 탈없이 다음시즌도 호날두와 함께했으면 합니다 (당장 슈퍼컵에서 호날두에게 부메랑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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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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