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헤타페화요일 5시

모라타를 보면 모리엔테스가 많이 떠오르네요

Oranje 2017.06.18 15:16 조회 2,352
그냥 문득 모라타 기사 보고 영상 보다가 느꼈습니다.

짜맞추기의 감도 있지만 어떤 점에서 비슷한가 하니,


1. 우선 외모가 닮았습니다. 전형적인 스페니쉬 느낌에 체격도 비슷한 거 같구요.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모라타 10년 뒤에 비슷할 거 같지 않나요?)

2. 2000년대 이후 레알에 몇 없는 스페인 no.9 스트라이커입니다.

물론 득점력도 뛰어나지만 발재간과 드리블 능력을 갖춘 것도 상당히 유사합니다. 

애초에 스페인이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원이 많은 나라도 아니고

더더욱이 레알이 스페인산 최전방 스트라이커라고 데리고 있던 선수는 흔하지 않죠. 

포르티요, 솔다도 정도가 더 있었습니다만 나름 잘 정착한 건 모라타 모리 둘이네요.


3.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나게 되는 상황을 맞습니다..

모리엔테스는 2002년 호돈 합류 이후 떠밀려 모나코 임대를 다녀옵니다. 다시 기회를 받았을 땐

득점도 많이 했습니다만, 2004년엔 슈퍼루키 오웬이 합류하며 겨울에리버풀로 이적합니다.

모라타도 벤돈(?)에 밀려 유베를 갔었죠. 만약 음바페가 오고 결국 모라타가 맨유행을 

성사시킨다면 정말 평행이론도 이런 평행이론이.. 


4. 챔피언스리그에서 제대로 부메랑을 날렸습니다.

이건 뭐 다들 아시니까 말 안하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인지 2번째 보냈을때는 부메랑 안 당했습니다.



결론은, 그냥 모라타 꼭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상황도 반반으로 흘러가는 것 같긴 한데요.

물론 모라타 같은 no.9 스타일 상 모라타를 중심으로 볼흐름이 돌아가야 공격력이

더 극대화되는 스타일인 것은 맞습니다만, 언제까지나 호날두가 영원한 것은 아닐테고 

언젠가 제 역할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라타만 보면 모리엔테스가 떠올라 짠하네요 매번..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2

arrow_upward GK 영입설 반응 arrow_downward [마르카] 호날두의 15M 탈세 상황 - 7년 징역형 선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