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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골키퍼 영입, 선수 상황도 생각해야...

맛동산 2017.06.08 01:21 조회 1,584 추천 5
골키퍼 영입 안하고 나바스 믿고 간다는 루머가 사실일거라 가정하고 말씀드릴게요.

많은 분들이 나바스 어떻게 믿고 가냐, 영입해라 말씀하시는데... 나바스와 클럽 상황보다도 물망에 오르는 데헤아나 돈나룸마 상황을 봐야하지 않을까요? 레알에서 나선다고 그 선수들이 무조건 레알로 이적할거라는 보장은 전혀 없거든요...

먼저 데헤아,
지난 번에는 이적 시장 종료 마지막 날에 서류 문제까지 생길 정도로 맨유가 쉽게 안내줬습니다. 게다가 이후에 재계약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맨유는 이제 챔스 나갑니다. 한마디로 지난 시즌보다 상황이 좋아졌다는거죠.

정리하면, 재계약까지 했고 다음 시즌에는 챔스에 나가는데, 지난 번처럼 계약 만료가 가깝고 챔스도 못나갈 때보다 맨유가 쉽게 내줄까요? 어려우면 더 어렵지 레알이 부른다고 바로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데 만약 태업을 해준다면...

두 번째 돈나룸마,
몇몇 루머에 따르면 음바페도 월드컵때문에 모나코에 잔류하겠다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1살 어린 돈나룸마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표팀 발탁된 게 작년 9월이고요, 이제 겨우 3경기 나왔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월드컵 준비해야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마당에 갑자기 레알 마드리드라는 '해외로' 이적을 쉽게 결정할 수 있을까요? 말도 안통하는데다, 월드컵을 앞두고 있고, 이제 겨우 18살입니다. 역시 레알이 부른다고 바로 달려올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데 만약 어린 애가 돈욕심이 넘치다면...

그리고 제가 생각할때는 어차피 레알은 돈 많기 때문에, 돈나룸마가 나이 좀 더 먹고, 챔스나 월드컵 등 큰 무대에서 증명했을 때, 그 때 다시 밀란에게 문의해도 늦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월드컵이 1년 남은 상황 + 왠만한 팀들이 챔스로 복귀하고 있다는 상황을 고려하면 골키퍼 영입이 단순히 클럽의 의지, 지단의 의지, 케일로르 나바스에 대한 불만만 가지고는 너무 어려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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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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