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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지단은 한차례 더 성장한거 같습니다.

구티야힘좀내 2017.06.06 10:36 조회 1,481 추천 2
우리팀은 올시즌 출범이후 전무후무했던 챔스2연패.바르샤로부터 정말 오랜만에 빼앗아온 리그우승(ㅜㅜ)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물론 이과정에는 베일.코엔트랑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몫도 있지만 저는 지단이 정말 큰 일 해냈다고 봅니다.

지단이 처음 부임하게 될때 우리팀 상황은 베니테즈때문에 말이 아니였죠..그렇게 부임하게 된 지단은 전 감독들의 전술을 쓰다가 부침을 느끼게 되고 카세미루를 수미로 기용하기 시작하면서 부임 첫 해에 챔스우승.아쉬운 리그 준우승을 기록합니다.

기대감에 들어온 올시즌,유난히 지단에 대한 비판도 많았었습니다.경기력에 대한 비판.선수기용에 대한 비판 등..

우리팀팬들은 1등팀을 응원하고 있고 그 팀에게 완벽함을 바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지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되죠.

벤제마의 폼이 좋았을 당시에는 밑에까지 내려와주면서 앞선과의 연결고리의 역할을 해주었죠. 그러나 벤제마의 폼이 극악으로 치닫으면서 2선과 1선과의 연결의 한계를 보이게 되고 크로스 일변도의 경기를 보이게 된것은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지단이 폼안좋은 벤제마를 모라타보다 기용한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그럼에도 모라타의 기용은 많은 아쉬움이 남긴하죠)

그렇게 계속해서 구상하던 지단은 베일의 부상 덕택인지(?) 이스코를 1자리에 기용하는 4312를 사용하게 되고 이는 우리팀 경기력문제의 해법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경기력+결과 두마리 토끼를 지단은 올시즌 다 잡는데에 성공했네요.물론 이외에도 호날두의 로테기용을 통한 경기력향상.70분경의 매크로교체를 이용해서 후반에 지친상대 피말려죽이기 등 이기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글솜씨도 없고 두서없이 막 써서 뭐라 마무리 지어야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ㅎㅎㅎ

지단은 레알마드리드의 성공을 위해 계속 노력해왔고 충분한 능력 역시 갖춘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옆동네 바르샤가 펩을 만나 역대급팀을 구성했듯이 지단이 저 팀을 앞지를 역대급 팀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고 과거 퍼거슨처럼 오랫동안 최고의 레알감독으로 남아주었으면 좋겠네요ㅎㅎ

내년시즌은 트레블 노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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