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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베일이 없는 레알 마드리드, 가능할까?

whyme 2017.05.26 00:13 조회 2,967 추천 1
<주 전술 1>

--------------벤제마-------------   백업 : 모라타
-----호날두-------------베일------  백업 : 바스케스, 아센시오, 이스코

몇년 전부터 사용해 온 구성입니다. 
양 측면에서 똑같은 공격 방식으로 인해 답답합니다  
수비 조직을 깨뜨리지 못한채 무한 크로스를 남발하는게 보통이죠. 

그럼에도 어떻게든 이겨온게 신기한 부분인데
호날두/베일의 개인적인 공격력이 대단히 뛰어난 것만은 사실입니다. 


--------------벤제마------------- 백업 : 모라타
-----호날두-----------아센시오---- 백업 : 바스케스, 이스코

베일이 빠지면 이렇게 됩니다. 
아센시오 투입시 공격방식이 다양해지고 연계플레이가 유연해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단, 주전과 백업 모두 무게감이 떨어지는 점은 분명 있습니다. 





<주 전술 2>

--------------벤제마-------------   백업 : 모라타
------호날두---------------------   백업 : 아센시오, 모라타, 베일
----------------------베일-------  백업 : 이스코, 아센시오, 하메스

비교적 최근에 자리잡은 전술입니다.
최초에 시도한건 분명 베일이 어딘가 부러짐 없이 무사히 출전하던 때였습니다. 
존재감이 아예 사라지면서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눈에 힘줘서 찾아봐야 했지만요.  


--------------벤제마-------------   백업 : 모라타
------호날두---------------------   백업 : 아센시오, 모라타
--------------------이스코-------   백업 : 아센시오
 
이 포지션에서 이스코는 베일보다 훨 잘합니다. 이스코의 베스트 포지션입죠. 
그러나 여기서도 베일이 없으면 백업이 급약해지는게 보입니다.
만약 아센시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노답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베일은 있는게 좋습니다. 
단 붙박이 주전이 아닌 형태로 말이죠.

베일이 결장이 많아서 요즘 밉상이긴 하지만
아예 없으면 스쿼드의 질과 양이 확 떨어지긴 합니다.

아센시오가 더 성장한 이후라면 몰라도 
현 시점에서 베일을 바로 내보내는건 ...무리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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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arrow_upward 맨유의 유로파 우승으로 큰 크림이 그려지는군요... arrow_downward 오랜만에 글써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