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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이피엘 선수와 영국 선수.

ddk 2017.05.22 06:05 조회 1,416
제가 이피엘을 본 것도 어언 15년쯤 되는 데..

이런 말하면 해당선수 해당팀 팬들이 격렬하게 반응하지만,

워낙에 괜찮은 실력의 영연방 선수가 없는 곳인만큼. 

자국선수가 조금만 잘해도 심판판정부터 평론단 평가까지

매우 유리합니다.

긱스 올해의 선수상이나 케이힐 베스트11 루니 mvp 같은

촌극을 봐도 명백하고요. 영국선수는 판정에 이득을 많이 받아요 

이걸 잘 이용해먹던게 퍼거슨이기도 하고...

아스날만 해도 예전 외국인군단시절에는 판정불이익을 무지하게

받다가 실력이야 어쨌든 브리티시코어 완성한 이후로는 오히려

판정이익을 받는 팀이 됐습니다.

토트넘도 마찬가지로 판정이득을 쏠쏠하게 받는 팀이 됐고요.

전 영국선수라면 색안경을 끼는 몇몇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영국선수는 워낙 금수저같이 대우받으며 뛰어서 그런 프리미엄이

없을 타리그에선 그만큼 활약을 못한다 봐요.

다만 이피엘 씹어먹은 외국인 선수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심판 미움받고도 그렇게 위대한 시즌을 보낸 수아레즈를

레알이 반드시 영입해야한다 봤는 데 아쉬웠네요 

전 아자르를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데 만약 국적만 영국이었으면

스탯도 경기력도 훨씬 높게 평가받았을 겁니다. 오늘 경기도

대놓고 공없는 상황에서 다리를 후려갈기는게 너댓차례인데

겨우 카드한장 끝. 영국선수였으면 매경기 퇴장 한두명씩은

시켰을 겁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어졌는데 해리케인 나쁘잖은 선수긴 합니다

주력은 딸려도 열심히 뛰고 수비가담 연계도 나쁘잖고 

슈팅기술이 특히 좋고 몸빵도 좀 됩니다.

근데 지금 찍는 스탯만큼의 존재감의 선수냐면 절대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레알이 노려봐도 되겠지만 굳이 큰 돈을 들일 정도의 재능은 아닙니다.

영국에서 심판과 협회가 우쭈쭈 판정 감싸도는 환경에서 잘한 선수라

국대나 유럽대회에선 리그포스 반도 안나오죠. 

이피엘이 여전히 라리가만 제외하면 최고리그라 보고 여기서 씹어먹음

레알와도 잘한다 보지만 영국 국적인 선수는 좀 눈에 색안경을 끼고봐야한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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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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