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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다윗과 골리앗 이런 비유도 이제 좀 그렇죠

임나영 2017.05.11 10:14 조회 2,406 추천 4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공포증으로 남을 듯 합니다.  

최근 몇년은 레알ㅡ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에게도 대 황금기였죠. 1314부터 1617까지 4강3번 결승에 두번 진출하며 그야말로 대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만, 

1314 결승서 레알한테 짐.  준우승 
1415 8강서 레알한테 짐.  탈락 
1516 결승서 레알한테 짐.  준우승 
1617 4강서 레알한테 짐.  탈락 


메오네 멋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전 만날때마다 축구 더럽게 하고 장외에선 비비씨보다 메시 하나가 무섭다는 둥, 모라타한테 추파날리고 극혐이었거든요. 
한두번도 아니고 세번도 아니고 무려 네번이나 졌으면 이제 그만 포기하고 어디 다른 팀으로나 가버렸으면 합니다.  아틀레티코는 레알 못이깁니다. 


포탈사이트같은 데 보면 기존 여론이 레알은 얍실하고 특권있고 아틀레티코는 남자의 팀. 단결된 팀. 근성의 팀. 골리앗에 저항하는 다윗의 팀. 이렇게 묘사가 되었는데요. 

근성으로 단결한 남자의 다윗팀 또 졌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세번도 아니고 무려 네번.  
만날때마다 지는데 이게 어떻게 다윗과 골리앗인가요;; 

시메오네 가는 마지막 길에 큰 선물 안겨줄 수 있어서 기쁘네요.  
인테르로 조심히 잘 가시길 ㅎㅎ 꼬시네요 깨소금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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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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