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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와 벤제마 딜레마는 파트너가 호날두기 때문이죠.

no12 2017.05.07 21:27 조회 1,916
뭐 레매에서도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파트너를 안볼수가 없어요.


호날두 팬분들에겐 죄송합니다만 호날두 또한 완벽한 선수는 아닙니다. 특히 가장 큰 문제이자 메시와의 차이점이 톱에 섰을 때 포스트플레이등 공간활용이 아쉽다는 점이죠. 이점이 벤제마가 모라타보다 파트너로써 나은 이유이며, 모라타가 플랜 B취급받는 이유입니다.


간단히 말해 모라타는 제가 볼땐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보단 인자기같은 오프더볼/빈공간 부수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간간히 측면 플레이 할줄 안다는 정도가 다른점이겠네요. 이런 문제는 사실 전술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는 문제기도 합니다만... 아쉽게도 레알의 최고 선봉장이자 스타는 모라타가 아니라 호날두죠. 한마디로 모라타에게 맞춰줄 필요가 없음. 이러니 플랜b의 황태자가 되는거죠. 


반면 벤제마는 골은 못넣을땐 진짜 오지게 못넣습니다. 이점은 이적 다음해부터 깠던 제 말이니 믿으셔도 됨. 근데 이녀석이 앞에서 포스트 플레이를 할줄 안다는 점이죠. 그것도 매우 잘. 박지성도 아니고 최전방 공격수가 연계로 먹고 산다니 이상하긴 한데 연계도 잘합니다. 특히 역습시 공격의 줄기 선택등은 거의 미드필더 수준으로 잘하죠. 


이런상황에서 역습으로 먹고사시는 우리 지단감독님께서 선택할 선택지는 정해져있습니다. 아무리 팬들이 싫어해도 말이죠. 터치가 좋다 골이 시간당 높다 이러한 문제는 다 부차적인 겁니다. 아니 현 레알의 리셀웨폰인 호날두한텐 벤제마가 딱인데 모라타 쓸 이유가? 그것도 자기 감독직 걸어가면서 말이죠. 



개인적으론 베일이 어느정도 공 받고 주는 플레이가 되던데 모라타와의 궁합이 웬지 잘맞을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듭니다. 근데 경기를 나와봐야 뭘 해보지....그래도 오늘 코렁탕 쉴드 받는거 보면 나와서 잘해주기만하면 또 칭찬들을듯ㅋ 그래도 넌 레알나가고 싶다고 징징짜면서 집에 틀어박히진 않았잖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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