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가 많이 아쉽긴 한데 경기가 별로 안 남아서....
모라타와 벤제마는 9번으로서 플레이 스타일 문제 때문에 선발여부가 갈리는 것도 있지만,
팀 차원에서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만 따져봤을 때, 오른쪽 윙포워드 자리에 설 선수가 어쩡쩡한 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왼쪽에는 호날두가 상수죠. 선수 위상이고 뭐고 다 차치하더라도 폼과 생산력만 봐도 앞으로도 1~2년은 그 자리에 비빌 선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제 로테이션도 상당히 받아들이는 듯 하고요. 그러니 메인 플랜에서 왼쪽 윙포워드는 고정.
그럼 오른쪽에서 베일이냐 아센시오냐 아니면 이스코냐의 선택지가 남아 있는데, 베일은 이제 믿을 수 없고;;; 아센시오는 포텐셜은 보여줬지만 아직 플레이에 기복이 있고 선수 스스로도 오른쪽보다는 왼쪽이 편해 보이는 게 조금 문제라 생각하네요. 이스코는 장기적으로 중앙에서 모드리치와 교대로 출전했으면 좋겠고...
(만약 베일이 오른쪽에 선다면 벤제마는 고정이죠. 좁은 공간에서 드리블로 탈압박이 안 되는 선수고 크-카-모 3미들일 때는 패스 선택지도 많지 않으니... 반대로 하메스가 (3미들이 아니라) 오른쪽 윙포워드에 서도 벤제마가 고정이라 생각합니다. 미들에서 볼 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지만 역시 탈압박이 안 되고 스피드가 느린 선수라 볼이 전방보다는 미들에서 흐르는 경향이 있어서요. 공간만 열리면 여지없이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선수지만, 경기가 항상 오픈게임 양상으로 흘러가지는 않으니 지공상황을 고려하면 하메스가 선발일 때 벤제마를 넣는 게 안정적이겠죠)
아무튼 3톱에서 중앙과 오른쪽 모두가 공갈포가 되다보니(-_-;;;) 호날두의 득점력이 떨어졌음에도 호날두 의존적인 전술을 계속 끌고가야 하는 게 문제라 보네요. 확률만 따져보면 이게 가장 확률 높은 방식인데, 실제 경기에서는 확률대로만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_=;;; (CL 결승에서 벤기옥이 터지기를 기대해야....ㅜ.ㅜ)
하메스와는 다르게 아센시오는 압박 속에서도 키핑도 되고 스피드도 있는 선수기 때문에 오른쪽 윙포워드에서 자리잡았으면 좋겠지만, 이제 경기가 몇개 안 남았기 때문에 팀에 과감한 변화가 있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오른쪽에 아센시오를 쓰는 게 과감한 변화라는 건 아니고, 아센시오를 쓰면서 그와 연동해서 모라타를 선발출장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3톱에 호날두-모라타-아센시오, 3미들에 크로스-카세미루-이스코 이렇게 써봤으면 좋겠지만, 몇 경기 안 남았고 특히 CL에서는 그간 그래도 통하던 방식을 버리고 전체적으로 뜯어고치는 모험수를 굳이 쓰지는 않을 것 같고, 그럴 필요도 사실 없다고 보기에;;;; 그냥 답답하니까 좀 바꿔봤으면 하는 희망사항만 있는 거구요ㅡ.ㅡ;;;)
근래에 호날두가 경기 중에 호톱스런 움직임을 더 많이 보여주기에 모라타와도 합이 예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지만, 남은 경기수가.... 이제와서 전술시험하기 어렵죠;;;;
중요경기에서도 그냥 벤제마 선발 후반 모라타 교체로 가다가 다음 시즌에 모라타 이적으로 귀결되지 않을까 싶네요........ㅠㅁㅠ
팀 차원에서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만 따져봤을 때, 오른쪽 윙포워드 자리에 설 선수가 어쩡쩡한 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왼쪽에는 호날두가 상수죠. 선수 위상이고 뭐고 다 차치하더라도 폼과 생산력만 봐도 앞으로도 1~2년은 그 자리에 비빌 선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제 로테이션도 상당히 받아들이는 듯 하고요. 그러니 메인 플랜에서 왼쪽 윙포워드는 고정.
그럼 오른쪽에서 베일이냐 아센시오냐 아니면 이스코냐의 선택지가 남아 있는데, 베일은 이제 믿을 수 없고;;; 아센시오는 포텐셜은 보여줬지만 아직 플레이에 기복이 있고 선수 스스로도 오른쪽보다는 왼쪽이 편해 보이는 게 조금 문제라 생각하네요. 이스코는 장기적으로 중앙에서 모드리치와 교대로 출전했으면 좋겠고...
(만약 베일이 오른쪽에 선다면 벤제마는 고정이죠. 좁은 공간에서 드리블로 탈압박이 안 되는 선수고 크-카-모 3미들일 때는 패스 선택지도 많지 않으니... 반대로 하메스가 (3미들이 아니라) 오른쪽 윙포워드에 서도 벤제마가 고정이라 생각합니다. 미들에서 볼 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지만 역시 탈압박이 안 되고 스피드가 느린 선수라 볼이 전방보다는 미들에서 흐르는 경향이 있어서요. 공간만 열리면 여지없이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선수지만, 경기가 항상 오픈게임 양상으로 흘러가지는 않으니 지공상황을 고려하면 하메스가 선발일 때 벤제마를 넣는 게 안정적이겠죠)
아무튼 3톱에서 중앙과 오른쪽 모두가 공갈포가 되다보니(-_-;;;) 호날두의 득점력이 떨어졌음에도 호날두 의존적인 전술을 계속 끌고가야 하는 게 문제라 보네요. 확률만 따져보면 이게 가장 확률 높은 방식인데, 실제 경기에서는 확률대로만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_=;;; (CL 결승에서 벤기옥이 터지기를 기대해야....ㅜ.ㅜ)
하메스와는 다르게 아센시오는 압박 속에서도 키핑도 되고 스피드도 있는 선수기 때문에 오른쪽 윙포워드에서 자리잡았으면 좋겠지만, 이제 경기가 몇개 안 남았기 때문에 팀에 과감한 변화가 있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오른쪽에 아센시오를 쓰는 게 과감한 변화라는 건 아니고, 아센시오를 쓰면서 그와 연동해서 모라타를 선발출장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3톱에 호날두-모라타-아센시오, 3미들에 크로스-카세미루-이스코 이렇게 써봤으면 좋겠지만, 몇 경기 안 남았고 특히 CL에서는 그간 그래도 통하던 방식을 버리고 전체적으로 뜯어고치는 모험수를 굳이 쓰지는 않을 것 같고, 그럴 필요도 사실 없다고 보기에;;;; 그냥 답답하니까 좀 바꿔봤으면 하는 희망사항만 있는 거구요ㅡ.ㅡ;;;)
근래에 호날두가 경기 중에 호톱스런 움직임을 더 많이 보여주기에 모라타와도 합이 예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지만, 남은 경기수가.... 이제와서 전술시험하기 어렵죠;;;;
중요경기에서도 그냥 벤제마 선발 후반 모라타 교체로 가다가 다음 시즌에 모라타 이적으로 귀결되지 않을까 싶네요........ㅠㅁㅠ
댓글 2
-
Jamesco10 2017.05.07포메이션 변경이 가장 쉬운 답이라고 봅니다.호날두가 어차피 요즘은 호톱스러운 움직임이 좋기에 이걸 점점 중앙으로 고정시키고 투톱을 쓴다면 모라타,하메스 모두에게 기회가 간다고 봅니다.
-
계란지단 2017.05.08근데 또 지단이 메인포메이션을 투톱을 꾸릴것 같진 않은 느낌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