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4-2-3-1...4-4-2
<현재 플랜A로 사용되고 있는 4-3-3의 문제점>
1. 빌드업 역량이 떨어지는 카세미루의 존재로 인해 크로스나 모드리치가 아래로 내려와 빌드업에 참여합니다.
2. 이렇게 되면 크로스, 모드리치가 빠진 자리는 넓게 빈 공간이 생기는데 문제는 카세미루는 이 공간을 활용할만한 공격력이 없습니다. 거기에 호날두, 베일 역시 2선 빌드업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죠. 그렇다고 이 넓은 공간을 다 버릴수는 없으니 결국 지단이 2선에서의 빌드업 가세를 위해 벤제마를 편애하게 됩니다.
3. 이건 모라타, 벤제마의 실력문제를 떠나 전술적인 문제입니다. 모라타는 벤제마보다 수비가담도 더 열심히 해주고 측면침투에는 능하지만 전방과 2선을 오르내리며 상대 수비수와 소위 말하는 비비기를 잘하거나 빌드업에 능한 선수는 아니죠. 애초에 그게 장점인 선수도 아니기도 하고...
4. 그렇다고 호날두가 저게 되지도 않죠. 그래서 포르투갈이건 레알이건 호날두 원톱은 지금까지 별 재미를 못봤습니다. 결국 호날두를 이용한 효율적인 공격방식은 포워드가 2선 중앙까지 내려와 빌드업에 참여하며 볼 소유권을 지켜내면서 아직까지 오프더볼 움직임 하나는 전성기만큼이나 날카로운 호날두가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 드는 방식이죠.
5. 그래서 벤제마가 똥싸는 경기에서는 BBC 전체가 똥싸는것처럼 느껴지고 결국 이런 경기는 양풀백에 대한 공격의존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지고 세트피스와 뻥축구를 통한 직선적인 축구로 득점을 쥐어짜내는 방식인데 아무래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혀 유기적인 맛이 없으니 운빨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 것이겠죠.
6. 그럼 왜 카세미루를 쓰느냐. 결국 BBC의 활동량과 수비적극성의 문제입니다. 압박은 개인이 하는게 아니라 팀 전체가 하는건데 저렇게 수비적극성이 떨어지는 선수들을 앞에 놓고 이스코 - 모드리치 - 크로스를 쓰기에 지단이 수비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건 너무도 당연하기 때문에 사실 이걸로 까이는건 좀 너무하다 싶습니다. 저랬다간 안첼로티 시절 AT한테 4-0으로 개박살났던 경기 또 재현될수도 있거든요.
7. 결국 카세미루를 쓰지 않으려면 데포르티보전같이 수비적극성도 높고 많이 뛰는 선수들을 카세미루처럼 특정선수에게 수비부담을 전가시키는 방식이 아닌 필드위에 모든 선수가 수비부담을 나눠가져야 하는거죠. 결국 필드에 BBC가 모두 없어져야 한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4-2-3-1을 못쓰는 이유>
1. 4-2-3-1은 4-3-3보다도 더 공격적인 대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카세미루 대신 이스코나 하메스가 쓰인다? 그러면 당연히 카세미루에게 전가되었던 수비부담을 다른 선수들이 분담해야 하는거죠.
2. 이건 4-2-3-1을 쓰는 다른 클럽들의 구성을 보면 알수 있는데 발도 느린데다 공격에서의 창조성이라고는 전혀 기대할수 없는 만주키치가 왜 유벤투스 4-2-3-1에서 전술적으로 핵심적인 선수인지 생각해보면 알수 있죠. 디발라는 유벤투스 공격에 있어서 전술적으로 가장 중요한 선수지만 수비기여도가 높은 선수는 결코 아닙니다. 피야니치도 2선에서는 탈압박 능력이 떨어져서 내려온거지 얘가 포백보호 역할에 능하고 수비를 잘하는 미드필더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케디라도 활동량 많으면서 공수를 계속해서 오가는 박스투박스지 얘가 카세미루나 캉테처럼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고 역습을 차단하는 수비 스폐셜리스트는 아니구요.
3. 결국 뮌헨시절 맨투맨 마크로 피를로를 지워버릴만큼 포워드로서 수비기여도는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만주키치를 이런 방식으로 활용해서 알레그리는 4-2-3-1을 쓰면서도 공수밸런스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같은 이치로 레알이 4-2-3-1을 쓴다면 오른쪽 윙포워드 자리는 루카스 바스케스가 고정될거에요. 이건 그럴수밖에 없는게 왼쪽 윙포워드 자리에 호날두가 있고 중앙 2미드필드에 카세미루 없이 모드리치, 크로스를 활용할 경우 루카스 바스케스가 필수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4. 4-2-3-1을 써도 카세미루의 출장시간은 고스란히 루카스 바스케스에게 옮겨가지, 많은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이스코, 하메스, 모라타에게 모두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될경우 중앙 한자리를 놓고 이스코, 하메스, 아센시오가 처절한 주전경쟁을 펼칠것이고 왼쪽에서는 호날두와 베일이 주전경쟁을 펼치는 구도고 결국 4-2-3-1의 최대 수혜자는 루카스 바스케스일텐데 저는 많은 팬들이 루카스 바스케스 때문에 4-2-3-1 쓰자고 하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첼로티는 4-4-2로 22연승 했는데?>
1. 지단이 전술적 역량으로 까이는거 보면서 가장 많이 보는 레파토리가 "왜 안첼로티는 4-4-2에 모드리치, 크로스로도 22연승했는데, 지단은 왜 꼭 카세미루를 쓰려고 하냐" "지단이 수미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지단의 전술적 역량가지고 비판하는 이야기들을 이곳이나 다른 축구 커뮤니티에서나 참 많이 보게 됩니다.
2.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잊지만 호날두가 헤트트릭하고 베일-마르셀루 왼쪽라인이 후안프란을 탈탈 털어버리며 AT 상대로 3-0 완승한 경기에서 이미 안첼로티식 4-4-2와 유사한 전술은 쓰였습니다. 베일, 모드리치, 코바치치, 루카스 바스케스가 미드필드를 구성했죠. 안첼로티와의 차이라면 벤제마의 활용이 아닌 이스코에게 세컨탑에 가까운 공격라인과 미드필드 라인 사이에서의 프리롤을 주었고 이스코는 이날 물만난 고기처럼 굉장한 경기력을 보여줬죠.
3. 차이라면 안첼로티의 4-4-2는 공격시와 수비시에 4-3-3과 4-4-2를 오가는 형태였다면 지단의 4-4-2는 4-4-2 / 4-4-1-1을 오가는 형태였는데 이날 컨셉만 봐도 AT 스타일을 미러링한 점유율 따윈 상관없다는 극도의 실리축구였죠. 안첼로티 22연승때문에 4-4-2 추억하는 이야기를 참 많이 보게 되는데 4-4-2라는 전술 자체가 중앙 미드필더의 수적열세때문에 볼 점유율을 장악하며 오랫동안 볼소유를 하며 경기를 지배하는 강팀들의 방식과는 그다지 어울리는 전술이 아니죠.
4. 그렇다면 단 2판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챔스 토너먼트라면 몰라도 리그에서 과연 레알같이 많은 팀들을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하는 팀이 저 전술을 메인플랜으로 사용해야 되나? 라는 부분에 있어서 저는 의구심이 듭니다. 레스터 시티같은 극단적인 카운터 어택은 4-4-2 쓰자고 한분들조차 반대할것같고 유로 2016에서 포르투갈이 보여준 늪축구나 AT같이 공격전개는 카라스코같은 드리블러 1명에게 의존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공간점유와 미드필더 싸움에 가담하는 방식과 유사한 축구를 한다면 과연 리그에서 안정적으로 승점 3점을 얻을수 있는가에 대해선 좀 회의적입니다. 당장 포르투갈이 유로 조별리그에서 3무찍고, AT가 자주 승점드랍하는게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왜 지단이 벤제마를 자꾸 쓰는지, 카세미루가 왜 지단에게 중요한지 나름 지단 입장에서 변명을 하려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호날두가 그리즈만처럼 수비하는 선수였다면, 벤제마가 카바니처럼 활동량이 높은 선수였다면 그가 그렇게 카세미루에 집착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4-2-3-1을 쓰든 4-4-2를 쓰든 카세미루가 빠지면 카세미루에게 전가되는 수비부담을 다른 선수가 나눠져야 하니까요.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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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9에서CR7 2017.04.28문제는 우리짱두형이군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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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새 2017.04.28베일이 2선 빌드업이 좋지는 않지만 내려와서 볼을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은 있기 때문에 베일이 복귀해서 그 역할을 하게 되면 모라타를 더 쓸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레매 내애서도 이런 의견이 있었고...하지만 복귀 후 베일의 폼은 똥망에 다시 또 부상...결국 벤제마의 폼과 무관하게 계속 쓸 수 밖에 없게 되버렸네요. 그나마 벤제마 폼이 최악에서 조금 올라왔단 게 위안이랄까...
베일이 지난 시즌과 같은 최상의 폼으로 돌아왔다면 기대해볼법 했는데 아주 그냥 거대한 똥만 투척하고 있으니... -
PJ 2017.04.284231에서 호날두를 9번으로 두고
호날두
아센시오 이스코 베일
크로스 모드리치
이런 포진도 보고 싶긴 합니다. -
날개잃은천사 2017.04.28*호날두 모라타 아센시오
크로스 요렌테 모드리치
(이스코)(카세미루)(코바치치)
호날두 모라타 아센시오
이스코 크로스 모드리치
(코바치치)(요렌테) -
라그 2017.04.28그런 442의 단점 때문에 442가 쇠퇴한거지만, 안첼로티나 일부 감독들은 나름대로 개선을 했죠. 말씀하신 것처럼 안첼로티는 공격시 433에 가까운 모습으로 전환하면서 마르셀루 - 하메스/이스코 - 호날두의 삼각형을 만들어서 효율적인 공격을 했죠. 하메스 이스코 모드리치 간의 패스앤무브로 빠르게 페너트레이션을 이뤘구요. 22연승 당시 전술이 강팀에 안어울리는 전술이었냐...하면 저는 딱히 그렇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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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다크고스트 2017.04.28*@라그 안첼로티식 4-4-2는 선택지에서 배제한게 지금은 다시 쓰기 어려운 시스템이죠.
그때는 넓은 수비범위를 커버할수 있는 페페와 라모스의 존재 덕분에 이스코, 모드리치, 크로스, 하메스로도 밸런스를 유지할수 있었는데 페페는 서서히 전성기에서 내려오고 있고 라모스는 그때보다 수비력의 안정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고 이건 1차 저지선 역할을 해줘야하는 미드필더들에게 더 많은 수비부담으로 작용할겁니다.
그렇다면 결국 AT 시메오네의 방법론처럼 측면에 있는 선수들이 미드필드 싸움에 더 적극적으로 사용되면서 측면수비는 앞선에 있는 투톱이 커버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러면 당연히 공격력은 약화될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지단이 이번시즌 AT 상대로 쓴 4-4-2도 이와 유사한 형태였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7.04.28@라그 네, 댓글에 공감합니다. 저는 442가 강팀스럽게 구현화하기 어려운 전술만은 아니다라는 말씀들 드리고 싶었네요. 추가적으로는 모드리치의 피지컬 쇠락도 문제라고는 봐요. 중원에 과부하가 엄청 걸리니만큼. 다만 지금은 아니더라도 공격자원을 많이 보유한 우리 팀에서 4-3-1-2와 더불어 다음 시즌에는 영입을 통해서 메인 플랜으로 다시 고려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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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_하메스 2017.04.28굉장히 좋은 글이네요 뭔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내용들을 정말 잘 정리 해주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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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 2017.04.28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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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ago 2017.04.28추천합니다. 사람들이 이 글을 좀 이해해서 막연히 누구누구 빼고 얘 집어넣어라 이런말할때 일관성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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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dow 2017.04.28우리 팀 공격전술은 1명이 바뀌면 5-6명이 흔들릴 정도로 굉장히 위태위태한 기반 위에 성립된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지단이 가장 좋은 선택지를 고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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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2017.04.28막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집어주셨네요. 당장의 해결책으로
강팀상대로는 나가리된 베일대신 이스코를 집어넣은 4-4-2 / 4-4-1-1 혼합전술, 그리고 일반리그경기에는 풀로테를 돌리거나 베일자리에 아센시오나 바스케츠를 집어넣는 433이 베스트가 될것같네요.
다만 별 의미없는 가정이겠지만 베일이 부상없이 풀컨디션을 갖고있는 상태라면 지단의 베스트11인 BBC크카모의 현 433-442 혼용전술도 나른 쓸만한 전술이 된다고 봅니다, 호날두 벤제마 카세미루를 주전기용함에 따른 빌드업과 측면 수비공백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수 있는 선수는 하메스,이스코, 보다는 훨씬 빠른스피드로 공수전환능력과 전진성이 강하고, 아센시오 바스케츠보다는 키핑과 몸싸움이 강한 베일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라고 봐서요.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지단의 BBC 크카모에 대한 집착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는것 같아요.
현 가용자원중을 조합한 가장 최상의 전력은 BBC가 좋은폼일때의 모습일테니 그런모습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쓰는것일지도. -
subdirectory_arrow_right 다크고스트 2017.04.28*@외데고르 네. 사실 벤제마가 폼이 좋을때는 2선에서의 빌드업이 모라타가 있을때보다 훨씬 유기적으로 돌아가는데다 벤제마가 내려와서 그렇게 어그로를 끄는 사이 수비 뒷공간으로 호날두가 침투하는 이 공격패턴은 막기 굉장히 까다로운 공격패턴이죠. 상대 입장에서는 알고도 막기 힘드니...
다만 여기에 있어서 벤제마가 전술적으로 갖는 의미와 중요성이 워낙 높다보니 벤제마가 똥싸는 경기에선 아예 플랜 자체가 제대로 돌아가질 않는거고 애초에 모라타로는 대체가 안되는 역할인데 왜 벤제마 안빼고 모라타 왜안쓰냐는 이야기 나오면 좀 지단이 안스럽기도 해요. -
최강재능 이스코 2017.04.28추천
호날두
이스코 하메스 바스게스
모드리치 크로스
이렇게 4231 으로 수비부담도 이스코 바스케스가 나눠받고 하메스를 중심으로 호날두의 침투를 찔러주는 형태는 어떨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mysteriousQ 2017.04.28@최강재능 이스코 위 조합에서는 그냥 호날두 대신 모라타 쓰는게 좋아보입니다. 바스케스 대신 아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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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ALDO.7 2017.04.28추천드립니다. 정확히 짚으셨네요. 역으로 호날두를 쓸 것이라면 어쩔 수 없이 벤제마를 써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팀의 현실이라면 현실입니다. 모라타와 호날두의 조합은 지금껏 별로 효과적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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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짱짱맨 2017.04.28발렌시아 전도 B팀으로 내보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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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마드리드 2017.04.28정말 잘 읽었습니다. 축알못이라 카세미루, 벤제마 쓰는거에 대한 의구심이 조금 있었는데 이 글 읽고나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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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2017.04.28*이번 시즌 약팀들을 제대로 못잡고 툭하면 똥줄승에 겨우겨우 이기고 경기력이 형편 없었던건 다 이유가 있죠
bbc의 폼이 문제였죠 bbc의 활동량과 수비 부담도 큰 문제였는데 그중에서도 벤제마의 폼은 심각한 똥이었어요 호날두랑 시너지도 거의 안났다고 보는데
주구장창 433만 고집해야 했는지 심각한 의문이 듭니다 지단의 전술 역량의 한계라는 생각만 드네요 -
RockStar 2017.04.28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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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 2017.04.28요렌테가 레알 복귀하면 지단도 골치아프겠네요 선발라인업 짜느라 ㅋㅋ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추천하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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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17 2017.04.28잘보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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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시오킹스코 2017.04.28글내용상당히좋내요 공감도많이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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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2017.04.28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출처 남기고 퍼가도 될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다크고스트 2017.04.29@유노윤호 네...그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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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쥬옹 2017.04.28너무 좋은글입니다. ㅎㅎ 축알못이라 안감독님 4-4-2 시절 전문수미 없이 잘 돌아가던것만 추억했었는데 저런 맹점도 있었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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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히 2017.04.28즐겁게 보았습니다. 이런글 자주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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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리레알 2017.04.28잘읽엇습니다 음 역시 배움은 좋은것이네요 ㅎㅎ알고보면 더 잼잇는 레알 축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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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2017.04.29433 - 6 카세미루의 존재로 수비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잇지만 제가볼땐 윙백의 전진에 더 많은 비중이 있는것 같네요 at 4:0때는 수비수가 줄줄이 부상당하면서 당시엔 엄청 불안햇던 수비진을 가지고 나왓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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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Starkroos 2017.04.29추천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팀 외부에서 벤제마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선수로는 누가 제일 적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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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7.05.04정말 좋은 글이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