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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bbC는 이미 해체 중이라고 봅니다.

C.RONALDO.7 2017.04.28 08:55 조회 1,206
베일이야 부상으로 아웃이라고 하지만 BBC 크카모가 선발이 아닌 경우도, 아예 후보 명단에서도 제외된 경우도 제법 있죠.

물론 주전의 체력 안배때문에 그러한 것일 뿐이라고 하겠지만 그 빈도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국 큰 경기에서는 bbC 크카모가 주전 아니냐, 철밥통 아니냐 이렇게 반론하시겠지만...

시즌 중 주전의 전면 교체는 후보들에게도 결코 좋지 않다고 봅니다. 하이레벨의 선수들 간의 시합은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당연히 힘들고 수 경기를 부진하는 것도 너무 당연한 것인데 시즌 중 고작 몇 경기를 부진하였다는 이유로 주전에서 탈락한다면 선수들로서는 당연히 조급함을 느낄 수밖에 없게 되게 때문입니다.

뮌헨 전을 마치고 난 뒤의 호날두도 이렇게 인터뷰를 했죠. "홈 팬들이 야유를 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난 골을 넣지 못하더라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말이죠. 이건 일반적인 경우라면 승리한 경기의 선수가 할 인터뷰가 아닙니다. 골을 넣은 선수가 할 인터뷰도 아니고요. 붙박이 주전이라 여기는 호날두 역시 매 경기 플레이를 잘해야 한다는 조급함을 느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엘클에서는 그 조급함이 더욱 부정적으로 작용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시즌 중 주전을 바꾸는 것은 신중해야 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주전은 고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긴장감은 플레이에 보다 도움을 주지만 그걸 넘어서는 압박감을 굳이 만들 필요는 없죠.

그래서 우리 팀의 주전을 당장 바꿔야 한다는 주장에는 반대하고 지단 역시 그러한 기조로 주전 스쿼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는 bbC의 해체는 필요하다고 여기기에 소위 B팀의 출전을 점차 늘려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bbC의 해체는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호날두는 내년 러시아 월드컵까지는 주전으로 뛰어줬으면 좋겠는데... 개인 기량이야 그 때까지도 주전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팀 케미를 고려하면 주전으로 남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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