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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세계 NO.1 스트라이커 RONALDO

BEST-ZIDANE 2006.07.09 20:43 조회 1,547
요세 들어 윙어 영입 설이 많이 납니다.
첼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로벤.
월드컵을 계기로 맨유를 떠나기로 결정한 C.로날도.
그리고 몇 년간 레알을 짝사랑해오던 호아킨까지...
이들은 윙어로써 돌파도 많이하고 질 좋은 크로스를 많이 올려줍니다.
이 세명이 링크가 계속 나면서 좋은 헤더를 자주 언급하시면서 저 위의 3명의 크로스를 받으려면 반니를 영입해야한다, 토니를 영입해야한다 등등 하십니다.
그러면서 호나우도는 헤딩이 안되니깐, 크로스를 많이 이용하려면 팔아도 된다 이런식으로 말씀도 하시고 좀 더 과소평가하신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생각해봅시다.
전통적인 윙어라고 볼 수 있는 피구와 호나우도가 공존할 때와 클래식한 윙어와는 스타일이 다르지만 스탠딩 윙어인 베컴과 호나우도가 공존했을 때, 두 시기 모두 호나우도의 헤딩 능력은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크게 문제되지도 않았습니다. 특히나 클래식 윙어의 교과서라고 볼 수 있는 피구 시기 때도 호나우도-피구 조합은 다른 선수들과 같이 좋은 플레이도 보여줬고 많은 골도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윙어 영입설이 나니까 호나우도의 헤딩 능력을 평가하는게 이해되질 않습니다. 호나우도가 헤딩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은 헤딩으로 넣어줄땐 꼭 넣어줬던 선수고 헤딩 말고도 수많은 플레이로 많은 골들을 기록했습니다. 또 한편으로 윙어의 크로스는 꼭 헤딩으로만 받아먹어야합니까? 물론 헤딩이 가장 좋은 득점방법입니다. 하지만 헤딩만이 방법은 아니라는 겁니다. 또 호나우도 말고도 다른 선수들이 헤딩도 해줄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게 문제가 됐다면 이미 피구시절, 늦더라도 베컴 시절에 이미 문제가 발생했을 것입니다. 또 해결하려 했겠지요. 그런데 아무런 무리 없이 호나우도는 엄청난 골들을 넣어줬습니다. 윙어들이 많아져도 호나우도는 또 자신만의 방법으로 골을 넣어줄 것입니다. 왠지 저는 반니나 다른 선수들을 영입해서 라리가에 적응시키며 새롭게 사용하는게 더 모험이라고 생각되네요. 세계에서 가장 확실하고 골 잘 넣는 스트라이커가 단지 크로스 하나만으로 능력이 과소평가되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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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arrow_upward 이제 몇시간 뒤면.. arrow_downward c.로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