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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베일이 괜찮다고...

토티 2017.04.24 06:43 조회 2,023

기분?
안 좋다.

무슨 일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득점 기회를 계속해서 잡았는데, 경기를 끝낼 수 있을 때 그러지 못하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 결국 이렇게 됐다. 결과에 다소 실망스럽다. 10명으로 싸웠던 2-2 상황에 조금 더 냉철하고 합심해 수비에 임했어야 했다. 만족스러울 수가 없다. 여지는 충분히 있었다.

마지막 실점
우리는 그때 3-2를 만들 수 있을 거라 낙관적으로 보고 있었다. 그러다 정지 상황이 나왔고 일이 벌어졌다. 경기를 다시 복기해야 하는 건 분명하지만 변하는 건 없다. 다음 경기를 생각해야 한다.

메시를 왜 못 막았는지?
그는 차이를 만드는 선수고, 또 다시 두 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우리가 오늘 못 막은 건 메시만이 아니다. 우리를 괴롭힐 상대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마지막 선택
분명히 세 번째 골을 넣을 수 있다고 확신했다. 10명인 상태에서 우리가 했던 플레이는 다소 위험이 따랐고, 결국 대가를 치렀다. 하지만 선수 탓을 하진 않겠다. 홈에서 승점 3점을 잃었기 때문에 당연히 실망스럽다. 축구가 이런 식이다. 주중 경기를 생각할 것이다.

베일
투입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경기 전에 내게 괜찮다고 말했었고 출전에 고무되어 있었다. 부상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런 부분은 우리도 손쓰기 어렵다.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데 문제가 심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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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arrow_upward 근데 마지막에 안 잠근거 비난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나쁘지 않았어요 arrow_downward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