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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이런 경기를 보려고 잠도 못자고...

로렐라이 2017.04.24 05:46 조회 699
축게에 정말 오랜만에 글 써보네요

사실 오늘 경기 네이마르도 없고

분위기도 레알이 훨씬 좋았기 때문에

설레발은 안 쳤어도 속으로 내심 기대 많이 했습니다


근데 막상 뚜꺼을 열어보니 바르샤가 베르나베우에서도 상당히 잘 싸우고

전반부터 분위기나 흐름도 거의 주도를 하더군요

그래도 선제골 넣길래 역시인가!!했더니만 

경기 시작부터 컨디션 좋아보이던 메시에게 동점골...

라모스는 정말 말도 안되는 태클로 퇴장

그래도 지단의 용병술로 또 지지않는 축구를 하는가 싶더니

메시가 끝장을 내버리네요



06시즌부터 레알 경기와 엘클라시코를 지켜봤는데

메시 이 녀석의 활약도 덩달아 10년을 넘게 지켜보게 됐습니다

오늘 경기 마지막에 유니폼 관중석으로 쪽으로 들고 세레모니 하는 거 보는데

아주 치가 떨리더군요.

제가 현장에서 저 모습 봤더라면 그 날 밤에 잠 못잤을거 같습니다.



어쨌든 경기는 끝났고 아직 자력 우승은 가능하니 끝까지 응원해야겠죠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짜 승자니까 비록 엘클은 졌어도 리그 우승은 우리팀이 차지하길 바랍니다.

늦은 시간에 다들 경기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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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arrow_upward 하 메시는 메시네요.. arrow_downward 바르샤 상대로 공격적으로 나가니 이렇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