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에 대한 대가
나쁜 경기는 아니었는데 지단 감독의 경험부족을 드러낸 한 판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경기를 종종 보는지라... 지난 챔피언스리그 레기아 바르샤바 원정 경기에서 공격수를 4명 투입해서 어정쩡한 경기 끝에 질뻔하다 무승부를 거둔다던지.. 가장 잘하던 선수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가던지 하던것 말이죠.
이번 경기는 상대가 상대이니 만큼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경기운영 이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몇몇 찬스를 가져갔고 상대 골키퍼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스코어를 따낼수 있었어요... 단지 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
다만 아쉬웠던건 잘하고 있던 4-3-3 포메이션을 버리고 이스코 투입 이후에 4-4-2 형태로 변경하더니... 결국 실점;;; 무슨 의미의 포메이션 변화 였는지 모르겠지만 중원의 선수를 왜 한 명 줄였을까요?그러니 두 명의 미드필드 사이를 단 두 번의 패스로 관통해버리니... ㅡㅡ;;
교체타이밍 늦는건 다반사라 이해하는데 제발 중요한 경기에서의 실수는 더이상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한 시즌중 제일 중요한 시기인데.. ㅜㅜ
p.s : 지난 리그경기에서 아센시오의 컨디션은 거의 에이스급 이었는데... 오늘도 그 놈의 베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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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글이 2017.04.09오늘 그래도 at가 몇 번의 자비를 보여줬어욬ㅋㅋ 라모스 패스미스 2번인가 그거 보고 식겁했습니다.이제 시즌 전체를 좌우할 경기들만 내리 4경기가 남았는데 좀 선수단과 코칭 스탶들이 정신무장좀 한번 했음 좋겠네요....사소한 실수좀 제발 안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