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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영입 플랜 B

Benjamin Ryu 2017.03.17 14:24 조회 2,272

http://futbol.as.com/futbol/2017/03/15/primera/1489591798_981721.html?id_externo_rsoc=CM_ES_FB_Th_13_30_A10F_B01F_C05I_D05C_E04T


다가오는 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의 명확한 목표가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케일러 나바스가 좋지 못한 활약을 펼치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주요 임원들은 다음 시즌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 그들은 다비드 데 헤아와 티보 쿠르투와를 최우선 순위에 넣고 있지만, 그만큼 막대한 수혈을 감수해야만 한다. 무엇보다 무링요와 콩테 감독 등은 유럽 무대에서 그들의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 두 선수를 매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후보들은 증가했다. 바로 바이엘 레버쿠젠의 베른트 레노와 토트넘 핫스퍼의 위고 요리스, AC 밀란의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등이다

 

베른트 레노는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의 좋은 후보다. 그는 도이칠란트 선수이며, 마드리드는 지난 번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보여줬던 베른트 레노의 활약을 눈여겨봤다. 레노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향해 위대한 클럽이라는 힌트를 줬고, 그의 미래가 레버쿠젠에서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 했다. 부가적으로 이 골키퍼는 도이칠란트 국가 대표 팀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에 밀리며 서브 골키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4살의 골키퍼는 2011/2012시즌 때 바이엘 레버쿠젠에 합류한 이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해 25살로 젊고, 190cm의 장신 골키퍼이다. 또한, 그는 좋은 반사 신경을 가졌다. 이번 시즌에 그는 경기당 1.49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성적은 그가 좋은 팀으로 이적한다면 더 좋아질 것이고, 2년 전에 18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책정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관계가 2012년에 다니엘 카르바할이 매각된 이후로 좋다는 것을 감안해본다면, 이적은 이루어질 수 있다. (역자 주-본문의 글과는 논외의 이야기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신성인 율리안 브란트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마르카의 호세 펠릭스 디아스 기자는 지난 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브란트를 관찰하기 위해서 레알 마드리드가 스카우터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가 있다)

 

세 명의 후보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토트넘 핫스퍼의 위고 요리스다. 그는 토트넘 핫스퍼와 프랑스 국가 대표 팀의 주전 골키퍼다. 이 골키퍼는 지난 몇 년 동안 스퍼스와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유로 2016에서 프랑스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것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요리스는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한 이후 그의 입지를 확고히 했고, 그는 다른 리그에 도전할 수 있다. 그의 기록은 환상적이다. (나머지는 기록인데, 딱히 중요하지 않아서 생략)

 

위고 요리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는 두 가지 긍정적인 요소가 존재한다. 첫 번째는 토트넘 핫스퍼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다.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루카 모드리치와 가레스 베일을 매각한 바가 있다. 이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들어볼 수도 있다. 일전에 레알 마드리드는 모드리치를 3000만 유로에, 가레스 베일을 1억 유로에 영입한 적이 있다. (역자 주-아무래도 이 기사를 쓴 기자는 토트넘 핫스퍼가 과거 두 선수를 레알 마드리드에 매각한 적이 있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가 위고 요리스를 영입하는데 수월하다고 보는 것 같은데, 레비 회장은 절대로 쉬운 인물이 아니다)

 

두 번째는 토트넘이 위고 요리스의 대체자를 영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클 보름이 서브 골키퍼이지만, 그는 나이가 많다. 확실한 것은, 포체티노가 에스파뇰의 젊은 골키퍼인 파우 로페즈를 장기적인 골키퍼로 낙점했다는 것이다.

 

18살의 골키퍼인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는, 이미 AC 밀란에서 전 유럽의 주목 받는 골키퍼로 성장했다. 비록 그가 이번 여름에 주세페 메아차를 떠날 게 확실하지 않지만 말이다. 그의 나이에 그는 이미 미래를 이끌 골키퍼로 평가 받고 있다. (나머지는 스탯 설명이라 생략) 이처럼 뛰어난 성적은 마누엘 노이어와 지안루이지 부폰, 쿠르투와, 데 헤아, 혹은 얀 오블락 등과 같은 정상급 골키퍼들만이 기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 세계의 최고의 골키퍼가 될 것으로 평가 받는 이 어린 왕자의 잠재력은 매우 훌륭하고, 그 가치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더 선에 따르면, 그는 5000만 유로에 가까운 가치를 받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AC 밀란이 위대한 클럽이라고? 아니, 그가 있는 팀이 위대한 클럽이다.”라고 말하며 그가 유럽의 최정상급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의 흥미에도 불구하고 AC 밀란을 인수할 새로운 구단주와 경제적인 잠재력 때문에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는 AC 밀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돈나룸마는 지난 번 유벤투스와의 경기가 끝난 이후 자신이 입고 있는 AC 밀란의 유니폼의 엠블럼에 키스를 하며 구단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아마도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영입하려면, 그의 마음을 바꿔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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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스와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위고 요리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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