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영입 플랜 B
다가오는 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의 명확한 목표가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케일러 나바스가 좋지 못한 활약을 펼치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주요 임원들은 다음 시즌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 그들은 다비드 데 헤아와 티보 쿠르투와를 최우선 순위에 넣고 있지만, 그만큼 막대한 수혈을 감수해야만 한다. 무엇보다 무링요와 콩테 감독 등은 유럽 무대에서 그들의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 두 선수를 매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후보들은 증가했다. 바로 바이엘 레버쿠젠의 베른트 레노와 토트넘 핫스퍼의 위고 요리스, AC 밀란의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등이다
베른트 레노는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의 좋은 후보다. 그는 도이칠란트 선수이며, 마드리드는 지난 번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보여줬던 베른트 레노의 활약을 눈여겨봤다. 레노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향해 “위대한 클럽”이라는 힌트를 줬고, 그의 미래가 레버쿠젠에서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 했다. 부가적으로 이 골키퍼는 도이칠란트 국가 대표 팀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에 밀리며 서브 골키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4살의 골키퍼는 2011/2012시즌 때 바이엘 레버쿠젠에 합류한 이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해 25살로 젊고, 190cm의 장신 골키퍼이다. 또한, 그는 좋은 반사 신경을 가졌다. 이번 시즌에 그는 경기당 1.49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성적은 그가 좋은 팀으로 이적한다면 더 좋아질 것이고, 2년 전에 18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책정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관계가 2012년에 다니엘 카르바할이 매각된 이후로 좋다는 것을 감안해본다면, 이적은 이루어질 수 있다. (역자 주-본문의 글과는 논외의 이야기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신성인 율리안 브란트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마르카의 호세 펠릭스 디아스 기자는 지난 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브란트를 관찰하기 위해서 레알 마드리드가 스카우터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가 있다)
세 명의 후보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토트넘 핫스퍼의 위고 요리스다. 그는 토트넘 핫스퍼와 프랑스 국가 대표 팀의 주전 골키퍼다. 이 골키퍼는 지난 몇 년 동안 스퍼스와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유로 2016에서 프랑스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것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요리스는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한 이후 그의 입지를 확고히 했고, 그는 다른 리그에 도전할 수 있다. 그의 기록은 환상적이다. (나머지는 기록인데, 딱히 중요하지 않아서 생략)
위고 요리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는 두 가지 긍정적인 요소가 존재한다. 첫 번째는 토트넘 핫스퍼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다.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루카 모드리치와 가레스 베일을 매각한 바가 있다. 이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들어볼 수도 있다. 일전에 레알 마드리드는 모드리치를 3000만 유로에, 가레스 베일을 1억 유로에 영입한 적이 있다. (역자 주-아무래도 이 기사를 쓴 기자는 토트넘 핫스퍼가 과거 두 선수를 레알 마드리드에 매각한 적이 있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가 위고 요리스를 영입하는데 수월하다고 보는 것 같은데, 레비 회장은 절대로 쉬운 인물이 아니다)
두 번째는 토트넘이 위고 요리스의 대체자를 영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클 보름이 서브 골키퍼이지만, 그는 나이가 많다. 확실한 것은, 포체티노가 에스파뇰의 젊은 골키퍼인 파우 로페즈를 장기적인 골키퍼로 낙점했다는 것이다.
18살의 골키퍼인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는, 이미 AC 밀란에서 전 유럽의 주목 받는 골키퍼로 성장했다. 비록 그가 이번 여름에 주세페 메아차를 떠날 게 확실하지 않지만 말이다. 그의 나이에 그는 이미 미래를 이끌 골키퍼로 평가 받고 있다. (나머지는 스탯 설명이라 생략) 이처럼 뛰어난 성적은 마누엘 노이어와 지안루이지 부폰, 쿠르투와, 데 헤아, 혹은 얀 오블락 등과 같은 정상급 골키퍼들만이 기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 세계의 최고의 골키퍼가 될 것으로 평가 받는 이 어린 왕자의 잠재력은 매우 훌륭하고, 그 가치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더 선에 따르면, 그는 5000만 유로에 가까운 가치를 받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AC 밀란이 위대한 클럽이라고? 아니, 그가 있는 팀이 위대한 클럽이다.”라고 말하며 그가 유럽의 최정상급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의 흥미에도 불구하고 AC 밀란을 인수할 새로운 구단주와 경제적인 잠재력 때문에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는 AC 밀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돈나룸마는 지난 번 유벤투스와의 경기가 끝난 이후 자신이 입고 있는 AC 밀란의 유니폼의 엠블럼에 키스를 하며 구단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아마도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영입하려면, 그의 마음을 바꿔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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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스와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위고 요리스라...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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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현 2017.03.17요리스는 그냥 기자들 망상이겠죠?? 상식적으로 나바스랑 나이차도 거의 안나는 요리스를 영입할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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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Benjamin Ryu 2017.03.17*@거기서현 그냥 쓴 듯...애초에 레비가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죠.
저라면 차라리 요리스가 아니라 알반 라퐁 노립니다. -
외데고르 2017.03.17플랜B 돈나룸마가 최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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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téfano 2017.03.17레노는 도대체 왜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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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rahimovic 2017.03.17에펨보고 쓴건지 요리스는 레비랑 사이 안좋아서 가망성 없어 보이고
레노는 실력상 힘들거 같은데 -
윾 2017.03.17머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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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Dylan 2017.03.17레노 이번시즌 예능력 만땅인데 ㅋㅋ 뭐 잘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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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황제 2017.03.17유럽무대에서 라이벌인 레알에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라...
뭐?!?!??! 라이벌??? 푸히히힣히힛 -
강민경 2017.03.17요리스나 레노는 절대 안되고, 데헤아, 쿠르투와, 돈나룸마 이 세 명 중에서 영입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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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는지단 2017.03.17그냥 바로 돈나룸마 데려와서 10년 걱정 없애면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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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의바지트임 2017.03.17무조건 돈나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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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깡 2017.03.17*쿠르트와는 팀이 너무 잘나가서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젤 높다고 보고, 데헤아는 챔스진출 여부가 관건일 듯 싶고, 돈나룸마는 밀란 인수가 실패로 돌아가고 밀란팬에 대한 사랑으로 자국 라이벌팀으로 이적하지 않는다고 하면 라이올라와 협상이 관건일테고 적극적으로 영입에 참여할 경쟁팀으론 맨시티정도? 하...돈나룸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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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호베 2017.03.17데헤아 해보고 안되면 돈나룰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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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티나 2017.03.17현지에선 돈나룸마이적가능성을 낮게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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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ATOR 2017.03.17레비 회장이 무슨 긍정적인 요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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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nim 2017.03.17돈나룸마! 음바페! 뎀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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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Star 2017.03.17동나룸마는 어렵겠어요 ㅠㅠ 일단 라이올라가.. 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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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on 2017.03.17웃음 포인트
1. 유럽 무대에서 그들의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
2. 레노 -
Enzo 2017.03.17레노는 안정적이지 못하고, 요리스는 나이가 많고 데헤아, 쿠르트와, 돈나룸마 셋중에 하나였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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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7.03.23요리스 레노는 걸러야
